(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가수 김재중이 출생의 비밀에 대해 털어놓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 김재중은 자신이 3살 때 딸 부잣집에 입양 되었다고 밝혔다.
그는 누나만 8명이 있다고 밝히며 “제가 3살 때 딸 부잣집에 입양이 됐다. 쭉 모르고 지내다가 (동방신기) 데뷔 후에 입양 사실을 알게됐다"고 전했다.
이어 자신만 빼놓고 누나 8명이 전부 결혼을 했다면서 “누나 8명, 매형 8명 그리고 조카만 13명이다. 가족들이 전부 모이면 32명이다. 다같이 모일 수는 있는데, 동시에 식사는 불가능해서 3팀으로 나눠서 밥을 먹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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