ʹ♥하니ʹ 양재웅, 의료사고 또 있었다…대관 업무 의혹까지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이 운영하는 병원에서 이전에도 의료 사고가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7일 한겨례는 양 원장이 운영하는 W진병원에서 근무했던 A씨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의혹을 제기했다. 양 원장은 본인이 운영하는 W진병원에서 지난 5월 27일 중독치료를 받던 30대 여성 입원 환자가 격리·강박 중 사망한 사건으로 논란이 됐다.

A씨는 W진병원의 부적절한 의료 행위와 환자 관리 소홀 문제를 지적했다.

그는 “일단 환자를 잘 보지 않는다. 지난 5월 사망사건 때도 그러지 않았나. 환자가 격리실에서 배를 부여잡고 대변물을 흘리며 문을 두드리는데 상급병원으로 전원조치를 하지 않고, 계속 약만 먹이고 묶을 뿐 의사는 오지 않았던 걸로 안다. 환자를 방치한 거다"라고 주장했다. 이어서 그는 “이전에도 병원에 큰 사고가 있었다"라며 폭로했다.

[Read More]

‘음주운전’ 곽도원, 영화 ‘소방관’으로 복귀…곽경택 감독 신작

배우 곽도원이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지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복귀한다.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는 17일 곽도원이 주연한 영화 ‘소방관’이 12월중 개봉한다고 밝혔다.

곽경택 감독이 연출한 이 작품은 2001년 서울 서대문구 홍제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발생한 실제 방화 사건을 모티프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소방관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곽도원은 베테랑 소방관 진섭 역을 맡았다. 주원, 유재명, 이유영 등도 출연했다.

‘소방관’은 지난 2020년 촬영을 마쳤으나 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좀처럼 개봉일을 잡지 못했다.

그러다 2022년 9월 주연 곽도원이 제주시에서 음주운전을 한 사실이 적발된 후 활동을 중단하면서 사실상 개봉이 무기한 연기됐다.

[Read More]

‘돌싱글즈6’ 창현 “MBC 아나운서 12년 근무 후 퇴사”…이지혜 “나와 라디오 같이 해”

17일 방송된 MBN ‘돌싱글즈6’에서는 나이와 직업을 공개하는 돌싱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창현은 “나는 박창현이다. 나이는 37살이다. 직업은 MBC 아나운서다”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현재는 MBC를 퇴사한 창현은 “입사한 지 12년 차 됐다. MBC 입사하기 전에는 연합뉴스 TV에 1년 있었다. 카메라 앞에 선지 도합 13년 차 됐다”고 했다.

이를 보던 이지혜는 “내가 (출연자 중 한 명을) 안다고 하지 않았냐. (창현은) 나와 라디오를 같이 했다. 내가 DJ를 할 때 게스트로 꽤 오랜 시간을 같이 했다. 처음에는 나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Read More]

‘구해줘! 홈즈’ 영탁&박기웅의 ‘안동찜닭’ 맛있게 먹는 법!

영탁과 박기웅이 안동찜닭 맛팁을 알려줬다.

10월 17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토박이들과 안동 임장’ 편이 펼쳐졌다.

양세형과 영탁, 박기웅은 안동 하회마을에 갔다가 시내로 들어왔다. 식사부터 하기로 한 세 사람은 안동찜닭을 먹기로 했다.

맛있게 먹다가 영탁은 안동찜닭을 먹기 위해 어렵게 공수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기숙사에서 야식을 시켜먹기 위해 007작전을 펼쳤다며 영탁은 다시 상황을 설명했다.

배달 오토바이도 기숙사 보일 무렵 즈음 시동을 끄고 매우 조용하고 조심스럽게 들어온다. 옷을 묶어서 엮은 바구니에 돈을 넣어서 보내면 음식을 넣어준단 것이었다.

[Read More]

혜은이 ʺʹ제3한강교ʹ 가사 퇴폐적이라고 출연 정지ʺ(미스쓰리랑)

가수 혜은이가 과거 ‘제3한강교’로 출연 정지를 당한 이유를 밝혔다.

10월 17일 방송된 TV조선 ‘미스쓰리랑’은 혜은이와 해바라기 특집으로 꾸며졌다.

혜은이는 올해로 데뷔 49주년으로 50주년을 앞두고 있다. 그는 “언제 50년을 노래했지? 하지만 후회는 하지 않고 행복하게 노래했다"고 말했다.

혜은이는 자신의 히트곡 ‘제3 한강교’에 대해 “가사 때문에 출연 정지가 됐다. 어제 처음 만나서 사랑을 하고 우리 둘은 하나가 됐다는 가사가 퇴폐적이고, 이름 모를 거리로 떠나갈 거라는 게 청소년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심의에 걸렸다"고 고백했다.

[Read More]

신현준 ʺ아이들과 수면 독립 준비 안 돼.. 계속 같이 잤으면ʺ(아빠는 꽃중년)

배우 신현준이 아이들과 독립 수면을 하지 않는 이유를 고백했다.

10월 1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사유리와 아들 젠의 일상이 담겼다.

신현준 가족의 최대 이슈는 ‘수면 독립’이었다. 신현준과 아내는 세 명의 아이들과 함께 자고 있었다.

신현준 아내 김경미는 “애들이 자면서 많이 움직이다. 일어나면 애들이 저한테 다 붙어있고, 아빠는 여유롭게 자고 있다"고 말했다.

신현준은 “제가 (수면 독립) 준비가 안 됐다. 저는 사실 아이들이 얘기 안 하면 계속 같이 자고 싶다"고 고백했다.

별이 “아이들도 같이 자는 게 좋다고 하냐"고 묻자 신현준은 “너무 좋아한다"고 호언장담했다.

[Read More]

‘축’ 결혼, 박나래&양세형?! 안동 하회마을까지 소문난 두 사람 ‘홈즈’

박나래와 양세형이 결혼한다는 말에 집주인이 기뻐했다.

10월 17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토박이들과 안동 임장’ 편이 펼쳐졌다.

양세형과 영탁, 박기웅은 안동 하회마을 한옥을 살펴봤다. 알고보니 이 집은 솜틀 장인의 집이었다.

양세형은 솜틀 기계를 이용해 목화 씨앗을 빼려고 했지만 실패였다. 양세형은 곧 “찜닭 먹으러 갈 건데 기계 좀 빌려달라”라며 은근하게 부탁했다. 장인은 “장가도 안 갔는데 손부터 망가지면 어쩌냐”라며 걱정했다.

그러자 옆에서 제작진이 은근히 “장가 갈 거에요. 박나래 씨랑“이라고 말했다. 장인은 화들짝 놀라서 ”나 솜이불 시작하나?“라며 기뻐했다.

[Read More]

ʹ관종 부부ʹ 아내, ʺ양육비 280만원? 차라리 이혼하고 받겠다ʺ 충격 발언 (이혼숙려캠프)[종합]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관종 부부’ 아내 김경미가 양육비 때문에 이혼하고 싶다고 말하며 충격을 주었다.

17일 방송된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관종 부부’의 심층 대화에 돌입했다.

이날 김현기는 “너가 나한테 진짜로 원하는 게 뭔데. ‘뭘 고쳤으면 좋겠다’ 애매모호하게 대답하지 말고"라고 말했고, 김경미는 “애매모호하게가 아니라 내가 몇천번 말했다. 다 필요 없고 무조건 내 편을 들어달라. 진짜 죽을 것 같아서 여기에 나왔다"고 대답했다.

이에 김현기는 “왜 너만 힘들다고 생각하냐"며 자신의 힘듦만을 이야기하는 아내의 모습에 언성이 높아졌다.

[Read More]

별 ʺ남편 하하에게 막내딸 송이가 잔소리.. 내가 시킨 걸로 오해ʺ(아빠는 꽃중년)

가수 별이 하하와 막내 딸 송이의 일화를 전했다.

10월 1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사유리와 아들 젠의 일상이 담겼다.

결혼 12년 차 별은 방송인 하하와 결혼해 삼 남매를 키우고 있다.

별은 “제주도에 가족 여행을 간 적이 있다. 제주도행 비행기 안에서 착륙 후 벨트를 풀고 내릴 준비를 할 때였다. 송이가 큰소리로 ‘아빠 이번에는 맥주 조금만 마시고, 우리랑 놀아줘야 해!‘라고 했다"고 고백했다.

별은 “사색이 돼서 ‘고은아, 네가 시켰냐’ 하더라. 대사가 꼭 제가 시킨 줄 알 것 같더라"고 했다.

[Read More]

아들 엄마는 평균 수명이 짧다? 김구라 “오형제맘 정주리는 어떡해” 버럭(꽃중년)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별이 둘째 아들 출산 후 걱정스럽게 강연을 들었던 경험을 고백했다.

10월 1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와 아들 젠의 일상이 공개됐다.

아들과 오붓하게 아침을 맞은 사유리는 음식 준비를 하다가 의자에 다리를 올리는 젠의 행동을 지적했다. 감구라는 사유리가 방송할 때와 다른 목소리 톤에 놀랐다. 사유리는 “목소리를 낮게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원준이 “말투도 아들 대하듯이 한다”라고 주목하자, 2남 1녀를 키우는 별은 “아들들은 못 듣는다. 정말 다 똑같은 것 같다. 이런 영상을 보면 위로를 받는다. 저는 노래할 때도 목이 안 쉬는데 주말만 되면 목이 쉬었다. 월요일에 스케줄을 못 잡았다”라고 공감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