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JYP 엔터테인먼트에서 놓친 인재가 눈길을 끈다.
17일 신동엽의 유튜브 채널 ‘짠한형’에는 ‘최애 예능인과 최애 아이돌 영접. 서로가 신기한 동엽신과 키스오브라이프 쏘는형 EP.14’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신동엽은 키스오브라이프의 멤버 나띠, 쥴리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신동엽은 “데뷔한 지 3-4개월 정도 됐을 때 PD랑 작가한테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왔다. (당시) 키스오브라이프 노래 들어보라고 했다. 너무 좋다"고 말했다.
나띠는 “(JYP) 연습생 생활을 10년하면서 서바이벌을 두 번 나갔고, 솔로 데뷔도 했고, 항상 뭔가 실패를 겪었다. ‘나의 때가 언젠가 오지 않을까?‘하며 계속 도전했다"며 최근 인기에 감사함을 표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