ʹ캠핑 혐오주의자ʹ 한가인, 라미란에 전도됐다…ʺ아기들 데리고 가장 많이 가ʺ (ʹ텐트밖2ʹ)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라미란이 ‘캠핑 혐오주의자’ 한가인의 반전 근황을 전했다.

17일 첫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에서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 텐밖즈 4인방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캠핑 초고수 라미란은 지난 시즌 캠핑 전도의 결과를 밝혔다. 그는 한가인에 대해 “그렇게 캠핑 혐오한다더니 갔다와서 가장 많이 아기들 데리고 캠핑 갔다더라"면서 “인생이 그런 거다. 장담할 수 없다"며 미소지어 눈길을 끌었다.

지난 시즌 ‘캠핑 혐오주의자’라고 지칭한 한가인은 “나 같은 사람도 캠핑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지 궁금했다"면서 ‘엄마 한가인’이 가족 없이 가는 첫 여행이라는 점에서도 “저한테는 엄청나게 큰 일탈"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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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극과 극 ʺ中 차트 1위=하루에 3천만원ʺ…한달에 300원 수입 독립영화 (같이삽시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중극 음원차트에서 벌어들인 저작권료를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삽시다’(이하 ‘같이삽시다’)에서는 구혜선이 최연소 멤버로 합류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혜은이는 구혜선에게 “구 감독께서는 독립영화하면 제작 수입은…“이라고 물었다.

구혜선은 “슬픈 이야기가 있다. 제가 영화 지식재산권을 다섯편 가지고 있고 독립영화는 상영관이 많지 않아서 제작사에서 관리를 해주신다. 분기별로 정산을 해주신다. 그게 금액이 1030원 이렇게 들어온다. 그럼 한달에 300원 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50곡 음원 아이피를 갖고 있으니까"라며 “한번은 음악은 중국에서 1위로 등극한거다. 하루. 하루 1위한걸로 하루에 3천만원이 들어왔다. 이자 받듯이 들어온다"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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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려 충격 고백 ʺ가슴 사진으로 협박 당해..대부업 광고로 욕까지ʺ[같이 삽시다][★밤TView]

1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김미려가 힘들었던 때를 떠올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첫 합류한 김미려는 남편 정성윤에 대해 “처음엔 (정성윤이) 자격지심이 있었지만 지금은 서로 100% 믿어주고, 아이들도 잘 돌봐주니까 제가 방송 활동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 둘 낳고 나니까 성욕이 예전만 하지 않더라. 남편이 옆에 오면 그것도 귀찮더라. 이런 걸 숨기지 않고 편하게 얘기하다 보니까 어느새 더 솔직해졌다"고 털어놓은 뒤 “요즘 아주 그냥"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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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삼남매 父ʹ 신현준, 새 가족 생겼다..출산 순간 촬영 ʺ식구 늘어 행복ʺ [아빠는 꽃중년]

17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 신현준이 메추리를 키우는 근황을 밝혔다.

앞서 신현준은 ‘아빠는 꽃중년’을 통해 아내 몰래 메추리를 데려와 집에서 기르게 됐다고 전한 바 있다.

이날 신현준은 메추리 근황을 묻는 질문에 “엄청 잘 크고 있다. 사랑 엄청 받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신현준은 “새끼를 낳았다"며 메추리가 알을 낳았다고 전했다. 또한 출산의 순간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신현준이 촬영한 영상을 통해 메추리가 낳은 알을 지켜본 MC 김구라는 “마트에서 사 먹는 거랑 다르다"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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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왕비 전문ʹ 김용선 ʺ사업 실패 후 빚 30억…이혼→母 치매 간호 10년ʺ (ʹ특종세상ʹ)

[TV리포트=남금주 기자] 왕비 전문 배우 김용선이 한동안 자취를 감췄던 이유를 전했다.

17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46년차 배우 김용선이 눈물을 흘렸다.

이날 왕비 전문 배우 김용선은 선배인 배우 김용림을 만났다. 김용림은 “용선이는 제가 방송하고 있을 때 10기로 들어왔을 거다. 주인공 역할을 했다. 그럴 때 용감하게 저한테 연기를 가르쳐달라고 왔다. 그래서 내가 집으로 오라고 해서 대사도 가르쳐주면서 돈독해졌다. 용선인 유독 친동생 같았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13년 만에 만난 두 사람은 눈물을 보였다. 김용선은 “‘서궁마마’할 때 절 가르쳐주시지 않았냐. 대본 들고 가서 가르쳐달라고 하면 한 번도 싫은 내색 없이 다 알려주셨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김용림은 “네가 착하고 순했다. 가르쳐주면 항상 공손하게 배웠다. 내가 많은 후배들을 가르쳤지만, 이렇게 고맙게 생각해 주는 애는 너밖에 없다"라며 오히려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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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 참치 된장국→콩나물밥까지…요리 실력 공개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구혜선이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 아침을 준비하며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17일 오후에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구혜선의 요리 실력이 공개됐다.

지난주 ‘영덕 같이 살이’ 2기로 합류한 구혜선은 자신감 가득한 모습으로 아침을 준비해 시선을 모았다. 구혜선은 전날 예고한 대로 참치 캔을 이용한 된장국과 직접 키운 콩나물로 만든 콩나물밥, 콩나물 비빔면을 완성했다.

구혜선만의 참치 된장국을 맛본 박원숙이 갸우뚱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원숙은 부족한 콩나물 요리 양념에 “네가 맛있게 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양념을 더 넣겠다"라며 양념을 직접 제조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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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이나은 옹호 논란ʹ 곽튜브, 인스타 다시 시작..전현무·노홍철 ʹ좋아요ʹ 응원 [스타이슈]

17일 곽튜브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랑스 오토바이 여행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기사식당"이라는 근황을 밝혔다.

이에 따르면 곽튜브는 유튜버 빠니보틀과 함께 프랑스 여행 중이다. 두 사람은 바이크에 올라 엄지를 치켜세우고 있다. 곽튜브는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따봉’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곽튜브는 “폐허의 탐험가"라며 웃음을 짓고 있는 자기 모습이 담긴 사진도 올렸다.

앞서 곽튜브는 이나은과 이탈리아를 여행한 영상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았다. 학폭 피해자라 밝혀왔던 곽튜브가 아직 학폭 및 따돌림 의혹에서 자유롭지 않은 이나은을 두둔했다는 점에서 파장이 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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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튜브, ʹ이나은 논란ʹ 이후 파리서 활동 재개…노홍철 ʺ바이크 사주고 싶다ʺ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이나은 옹호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활동을 재개했다.

곽튜브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프랑스 오토바이 여행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항상"이라며 프랑스 파리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기사식당’이란 태그를 단 사진에는 유튜버 빠니보틀과 삼륜오토바이를 타고 파리를 여행하는 곽튜브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지난달 24일 EBS 측은 “‘곽준빈의 세계기사식당’ 시즌3는 제작을 진행 중"이라며 “방송 시기는 미정"이라 밝혔다.

곽튜브는 그룹 에이프릴 활동 당시 멤버를 괴롭혔다는 의혹을 받는 이나은과 함께한 여행 영상에서 따돌림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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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엔터 ʺʹ현역가왕2ʹ 콘서트·매니지먼트 계약 위반 사실 無, 서혜진 형사 고소ʺ [전문]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nCH엔터테인먼트가 제작사크레아스튜디오의 ‘현역가왕2’ 콘서트 및 매니지먼트 계약 관련 위반 주장을 반박했다.

nCH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크레아스튜디오(이하 크레아) 간 체결된 ‘현역가왕2’ 공동사업계약 해지는 크레아의 일방적인 주장으로 nCH의 계약 위반의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날 nCH엔터테인먼트는 “계약서 상 공연판권 판매가 유효한 계약으로 판권 일부 판매에 대해서도 크레아가 모두 알고 있었으나, 계약 5개월 만에 해지 합의를 강요하고 이를 거절하자 콘서트 및 매니지먼트 계약 해지를 일방적으로 통보해 왔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들은 “공탁을 걸었다는 것도 크레아의 독단적인 통보로, 이에 nCH는 크레아의 갑질에 맞서 계약이 유효하다는 소송을 제기하였고, 현재 판결이 나지 않았으니 공탁은 의미가 없는 부분"이라며 “‘현역가왕2’ 콘서트를 크레아에서 자체 준비하는 부분 또한 계약 위반으로 보며, 공연금지가처분 등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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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 ʺ120만원 받고 울던 단역, 영화 바람 직접 써ʺ (ʹ성시경ʹ) [종합]

[OSEN=김채윤 기자] ‘성시경’채널에 출연한 정우가 영화 ‘바람’을 제작하게 된 배경을 언급했다.

10월 17일, ‘성시경’채널에 “성시경의 먹을텐데 l 평창동 이식당 (with.정우)”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배우 정우가 출연해 성시경과 대화를 나눴다. 가게에서 만난 두 사람은 한우와 함께 위스키를 곁들이며 푸짐한 식사를 했다.

정우는 배우로서 성장하게 된 과정을 언급하며 “허동우 감독을 통해서 ‘7인의 새벽’이라는 작품에 단역으로 출연을 하게 되었다. 촬영 대기 시간만 16시간정도 됐다. 액션이 있었는데, 처음 해보는 거니까 너무 이게 모르는 상태에서 하다보니 NG도 많이 내고 힘들게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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