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라이즈 출신 승한 권익 침해 법적 대응 “선처없다”[공식]

SM엔터테인먼트는 17일 “당사는 데뷔 이후 지속적으로 승한에 대한 허위 사실, 인신 공격, 모욕, 비방을 포함한 악성 게시물 및 댓글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미 상당량의 증거 자료를 수집해 각종 불법 행위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하는 등 대응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소셜미디어에서 지인을 사칭해 아티스트의 인격과 명예를 훼손하는 허위 사실을 작성하는 것, 이러한 허위 사실을 악의적으로 재생산해 무분별하게 유포하는 것은 명백한 범죄 행위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위와 같은 행위를 포함해 승한과 관련된 모든 불법적인 행위에 있어 피해 사실이 확인되는 즉시 법적 대응에 나서고 있으며, 계속해서 합의와 선처 없이 강경 대응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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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령, ʹ탈SMʹ 김재중에 ʺSM 진짜 좋아했다ʺ 발언 후 사과 (‘재친구’) [Oh!쎈 리뷰]

[OSEN=김채윤 기자] 있지 채령이 SM을 나간 김재중에게 “SM 진짜 좋아했다"라고 말했다가 바로 사과했다.

10월 17일, ‘재친구’ 채널에 “[SUB] 못하는 게 없는 뭔가 다른 그룹 | 있지 김재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영상에는 “세대 초월 김재중 친구 만들기 토크쇼 재친구, 재친구 시즌3의 열여섯 번째 게스트는 완전체로 돌아온 있지”라는 문구가 추가됐다.

또, “뭔가 맞는 듯 안 맞는 듯 어색한 SBN과 HBN 사이, 나이에 민감한 채령이와 식사 맛있게 먹고 간 유나, 대화하는 것만 봐도 귀여운 세 사람과 함께해요!”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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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의상이 너무 과감했나…가리기 바쁜 손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엘르 스타일 어워즈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투애니원 씨엘(CL)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코트 속 과감한 섹시

각선미 뽐내며 등장

아찔한 의상에 바쁜 손

사랑스러운 눈웃음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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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더러운 돈ʹ 박병은, 흐름 전환하는 키플레이어…ʺ비단뱀 같은 올가미처럼ʺ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박병은이 영화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감독 김민수)에서 ‘형사 잡는 형사’ 승찬 캐릭터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에서 박병은이 분한 승찬은 과거 명득(정우 분)의 동료이자 지독한 악연으로 엮여 있는 광수대 팀장으로, 더러운 돈의 행방을 쫓는 과정에서 명득이 사건과 깊은 관계가 있음을 직감하고, 명득의 파트너 형사 동혁(김대명)을 유력한 용의자로 의심하며 한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팽팽한 전개를 이어 나가는 인물이다.

영화 중반부터 박병은의 등장과 함께 그의 연기는 극의 흐름을 휘어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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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샵ʹ 이지혜, 서지영 만났다... ʺ1남 1녀 둔 엄마ʺ

그룹 샵 출신 이지혜와 서지영이 다시 만났다. 네티즌들은 “얼마 만에 보는 투샷이냐” “내 눈을 의심했다” 등의 댓글을 달며 열띤 반응을 나타냈다.

이지혜는 17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15년 만에 카메라 앞에서 함께한 이지혜 서지영 (합성 아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에서 이지혜는 서지영과 나눈 카톡 내용을 공개하며 “지영이의 근황을 궁금해할 거 같다"라고 말했다. 오랜만에 카메라 앞에 선 서지영은 “애기 둘 키우고 있다. 딸과 아들. 11살과 8살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이지혜는 셋째 생각은 없는지 물었고, 서지영은 “기운이 하나도 없어서 어떻게 셋째를 볼까 싶다. 언니가 하나 더 낳아주면 내가 봐줄게"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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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입 40억’ 전현무, 열등감 폭발 대상은? ‘로운 닮은꼴’ 190cm 등장에 “여성 관객들, 얼굴만 쳐다봐”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TV조선 대학가요제’가 비주얼 순위 1, 2위를 다투는 밴드 보컬들의 ‘역대급 비주얼 파티’를 선보이는 가운데, 무대에서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TV조선 대학가요제’ 공식 비주얼 감별사 김태우는 ‘다이어트 프로젝트’를 전격 선언했다.

오늘(17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대학가요제’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1라운드 1:1 매치의 뜨거운 경쟁이 계속된다. 이런 가운데 로운 닮은꼴 ‘190cm 꽃미남’ VS 터프한 매력의 ‘울프컷 시크 미남’이 한 무대에서 대격돌, 시청자들의 귀는 물론 눈까지 사로잡을 ‘사기캐 1:1 대전’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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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사람도 지치게 하는 박지윤·최동석의 ʹ사랑과 전쟁ʹ [엑ʹs 이슈]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의 ‘이혼 싸움’이 쌍방 상간 소송에 이어, TMI(Too Much Information) 폭로전으로 번지는 모양새다.

이혼 사유에 구체적인 내용은 함구하는 이들과 달리, 부부(였던) 사이의 일을 전 국민이 알게 됐다. 지난해 10월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는 박지윤 최동석 부부는 누구보다 요란하게 이 시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혼 과정에서 최동석은 SNS를 통해 주어 없이 전 아내가 떠오를 수밖에 없는 저격글을 수 차례 올리고, 이혼 예능에도 출연했다. 이후 박지윤도 직접 입을 열고 인터뷰에 나서 억울함을 호소했고, 두 사람은 쌍방 상간 소송으로 진흙탕 싸움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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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ZY 채령, 동안 칭찬에 “스무 살 초반이고 싶어… 중반 되기 싫다” 씁쓸 (재친구)

그룹 ITZY 채령이 나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7일 공개된 유튜브 콘텐츠 ‘재친구(Jae friends)’에는 ‘못하는 게 없는 뭔가 다른 그룹’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재중은 스튜디오를 찾은 ITZY 채령, 유나에게 “채령이 동생인 줄 알았다”라며 혼란스러워했다. 그의 반응에 채령은 함박웃음을 지으며 좋아했고, 유나는 씁쓸한 웃음을 보였다. 이어 김재중은 “기껏 해봤자 고3 정도?”라고 말했고, 유나 또한 “근데 언니가 귀엽긴 하다. 너무 귀여워서 그런다”라며 공감했다.

그러자 김재중은 “근데 벌써 좋아할 나이냐. 벌써 좋을 나이는 아니지 않냐”라고 물었고, 유나는 “나이에 엄청 민감하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녀는 “‘유나야 너도 내 나이 돼봐라’ 이런다”라며 억울해했다. 둘의 반응에 김재중은 “벌써 나이를 탈 나이가 아닌데…”라며 궁금증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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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소, PO 3차전 애국가 불렀어요 [포토엔HD]

프로야구 ‘2024 신한은행 SOL Bank KBO리그 포스트시즌 플레이오프(PO) 3차전 LG트윈스-삼성라이온즈 경기가 10월 1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이날 배우 정지소가 PO 3차전 애국가 제창 후 그라운드를 나서고 있다.

PO 3차전 선발 투수로 LG는 임찬규, 삼성은 황동재가 등판했다. 또한, MBC를 통해 전국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한편, LG 트윈스는 지난 10월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4 신한 SOL 뱅크 KBO 포스트시즌’ 삼성 라이온즈와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패했다.

이날 LG는 마운드가 무너지며 5-10 패배를 당했다. 원정에서 먼저 2패를 당한 LG는 벼랑 끝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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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채원, 이렇게 이뻐도 되나요? [포토엔HD]

[뉴스엔 이재하 기자]

르세라핌 채원, 제로베이스 성한빈, 나나, 더보이즈 현재, 아이브 레이, 황인엽, 태국 셀럽 블루 퐁티왓이 10월17일 오후 성수동에서 열린 포토 행사에 참석하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모던 크리스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스와로브스키가 오는 10월 18일부터 30일까지 대표적인 순회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얼리, 패션을 넘어서 팝 문화 전반에서 ‘빛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스와로브스키의 130년 가까운 역사를 기념하는 자리이다.

‘Masters of Light : From Vienna to Seoul’이라는 제목의 이번 전시는 스와로브스키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오바나 엥겔버트(Giovanna Engelbert)가 기획하여 지난해 가을 상하이에서 처음 공개되었으며, 이번 여름 패션의 중심지인 밀라노에서 선보인 바 있다. 19세기 비엔나에서 출발한 크리스털의 여정을 선보이는 이번 전시는 1895년 설립부터 현대까지 스와로브스키의 유서 깊은 역사를 통해 시간과 공간을 아우르는 공간으로 스와로브스키만이 가지는 크리스털에 대한 고유한 기술과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드 다이아몬드는 물론 패션, 영화, 음악 등 팝 컬처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들어낸 마법 같은 130여년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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