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ʺ워너원 재결합? 멤버들이 한다면 언제든ʺ [N인터뷰]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박지훈이 가수와 연기자 활동 병행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감독 이영국) 주연 박지훈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엄마 미연(김정난 분)과 국숫집을 운영하며 소소한 행복을 누리던 기훈(박지훈 분)이 어느 날 엄마의 병이 발견되고 연락이 끊긴 동생 지은(김보영 분)과 재회하는 과정 속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담아낸 가족 감동 드라마다.

박지훈은 극 중 미연의 아들 기훈 역을 맡았다. 기훈은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 데뷔 꿈을 이루려는 동생 지은이 집을 나가자 홀로 엄마를 보살피며 함께 국숫집을 운영해 가는 인물로, 엄마의 알츠하이머 투병 이후 꿋꿋하게 곁을 지켜오지만 점점 악화되는 병으로 인해 힘들어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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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석, 활동명·소속사 싹 바꿨다..유이·려운과 한솥밥 [공식]

[OSEN=김채연 기자] 배우 박재윤이 럭키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함과 동시에 활동명을 변경하며 새로운 도약에 나선다.

17일 럭키컴퍼니는 “배우 박재윤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파워 넘치면서도 깊이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는 박재윤이 뮤지컬, 연극,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본명 ‘박은석’에서 ‘박재윤’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도약을 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5년 뮤지컬 ‘드림걸즈’ 제임스 썬더 얼리 역으로 본격 연기를 시작한 박재윤은 뮤지컬 ‘드라큘라’, ‘레드북’, ‘다원 영의 악의 기원’, ‘미드나잇: 앤틀러스’, ‘베르테르’, ‘아이위시’, ‘전설의 리틀 농구단’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드는 무대 매너로 뮤지컬계 스타로 관객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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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ʹ5성급 호텔비ʹ 맞먹는 두바이 초콜릿에 황홀...ʺ이제 여한 없다ʺ (다시갈지도)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아이즈원 이채연이 고가의 두바이 초콜릿 실물 영접에 감격한다.

17일 방송 예정인 채널S ‘다시갈지도’ 130회는 초저가로 즐기는 5성급 호텔 특집으로, 게스트로 이채연이 함께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만수르가 좋아하는 디저트인, 무려 두 박스에 한화 17만원을 호가하는 어나 더 클래스의 두바이 초콜릿이 소개된다.

그 가격에 혀를 내두르던 중 두바이 초콜릿 선물이 스튜디오에 깜짝 상륙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이채연은 한입 물자 마자 “내 입에 17만 원이? 저 지금 여한이 없다"라고 감격해 그 맛에 궁금증을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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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영탁 “양세형·박나래 결혼하면 축가는 내가”

17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소도시 임장 특집으로 경상북도 안동시로 아주 특별한 임장을 떠난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은 지난여름 특집으로 방송된 전라남도 목포시 지역 임장 후속으로, 안동 출신의 가수 영탁과 배우 박기웅이 양세형을 데리고 안동 임장 투어에 나선다.

임장 투어에 앞서, 박기웅은 안동의 명소를 소개한다. 그는 “안동은 대부분 지역이 배산임수 지역이며, 그래서 안동 최초의 서원인 역동서원부터 다양한 서원들이 많다”고 말한다. 영탁은 ‘도산서원’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양세형에게 ‘퇴계 이황이 얼마짜리 돈에 있냐’고 묻는다. 이에 양세형은 아무도 생각하지도 못한 대답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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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X김재영 손잡을까...美친 관계성 요동친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극본 조이수, 연출 박진표 조은지)가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쌍끌이 흥행 중이다. 비슷한 시간대 신작 드라마 3편이 공개된 가운데 오히려 시청률이 상승,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운데 이어 10월 2주 차 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박신혜(강빛나 역)가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지옥에서 온 판사’의 1위 질주, 그 중심에는 두 주인공 강빛나와 한다온(김재영 분)의 ‘美친 관계성’이 있다. 첫 만남부터 강렬했던 두 사람은 2회에서 여자주인공이 남자주인공을 죽이는 역대급 엔딩으로 안방에 큰 충격을 선사했다. 이어 두 사람은 줄곧 서로를 경계하고 의심하며 술래잡기를 하더니 어느덧 심장이 철렁 내려앉을 만큼 치명적인 감정 변화까지 보여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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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 삶 담은 영화, 미술관에서 만나자”…경기도미술관 ‘영화 상영’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이 거장 예술가의 작품세계를 다룬 영화를 선보인다.

경기도미술관은 다음달 10일까지 가을 예술 축제 ‘가을, 밤, 미술관’의 일환으로 ‘해설이 있는 영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매주 일요일 오전 11시, 오후 2시 1일 총 2회에 걸쳐 피카소, 폴락, 고흐, 베르메르 등 예술가의 삶을 다룬 영화를 전문 해설가의 설명과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오는 20일 상영작은 제임스 아이버리 감독의 1996년작 ‘피카소’로, 입체주의 미술의 거장 파블로 피카소의 삶을 담고 있다. 개인의 삶, 인물들과의 관계가 피카소의 예술에 어떠한 영향을 주었는지 살펴볼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피카소를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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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영화 데뷔ʹ 박지훈 ʺ가수보단 배우에 의미 두고파…성적에 신경 NOʺ [엑ʹs 인터뷰]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박지훈이 연기에 대한 열정과 진심을 밝혔다.

17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세상 참 예쁜 오드리’(감독 이영국)에 출연한 배우 박지훈과 엑스포츠뉴스가 만났다.

‘세상 참 예쁜 오드리’는 엄마 미연(김정난 분)과 국숫집을 운영하며 소소한 행복을 누리던 기훈(박지훈)이 어느 날 엄마의 병이 발견되고 연락이 끊긴 동생 지은(김보영)과 재회하는 과정 속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유쾌하고 감동적으로 담아낸 가족 감동 드라마다.

박지훈은 엄마에 대한 애틋한 사랑을 품은 아들 기훈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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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한 제이홉 “팬 덕분에 건강하게 잘 전역해”

“충성! 너무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잘 전역했습니다. 팬 여러분들 덕분에 건강하게 (군 복무를) 무사하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17일 강원도 원주시 소재 36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전역 신고를 마치고 팬들 곁으로 돌아온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군 복무를 잘 마쳤다는 제이홉은 “1년 6개월 조교 생활을 하면서 행군을 정말 많이 했다”며 “그럴 때마다 원주시민분들을 자주 마주쳤는데, 항상 장병들에게 인사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제이홉은 특급전사 자격을 획득해 조기 진급을 하고 분대장 보직까지 맡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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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통통이 인증. 멜로 찍고픈 男 톱3 “변우석, 이정재, 유해진. 죄는 아니잖아”(비보TV)

[스포츠서울 | 박효실 기자] 드라마와 예능에서 왕성한 활약 중인 ‘믿보배’ 라미란이 절친 김숙이 진행하는 ‘비보TV’에서 입담을 과시했다.

16일 유튜브채널 ‘비보TV’에서 ‘[라미란 초대보장] ‘나야, 라미란’ 브라친구 등판! 비밀보장 탈탈 털고 간 입담 모먼트’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방송인 송은이, 김숙의 절친이자 캠핑 친구인 라미란은 국악 버전 인사를 선보였다. 라미란은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토일극 ‘정년이’에서 매란국극단 단장 강소복으로 출연한데 이어, 17일 tvN 여행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공개와 동시에 화제몰이 중인 ‘정년이’는 여성 국극단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출연배우들이 모두 판소리를 배우며 공을 들였다고. 라미란은 “김태리 양은 3년 전부터 소리를 했고, 다른 배우들도 거의 공연한다는 생각으로 그걸 다 연습했다. 신예은, 정은채, 김윤혜, 오마이걸 승희까지 다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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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ʺ35년만에 전설의 명반이 돌아왔다ʺ 봄여름가을겨울, 2집 정규 앨범 오늘(17일) 발매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35년만의 명반이다. 봄겨울가을겨울이 우리 곁에 다시 돌아왔다.

故 전태관은 없지만, 그의 음악은 남았다. 그시절 김종진과 전태관을 다시 만날 수 있다.

봄여름가을겨울의 정규 2집 ‘나의 아름다운 노래가 당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면’이 새로운 사운드로 재탄생한다.

봄여름가을겨울은 17일 정오 정규 2집 ‘나의 아름다운 노래가 당신의 마음을 깨끗하게 할 수 있다면 35th Anniversary 2024 MIX’(이하 ‘2집 2024 믹스’) 음원을 공개했다.

봄여름가을겨울 정규 2집은 1989년 10월에 발매된 작품으로, 앨범 발매 35주년을 맞아 오리지널 아날로그 멀티 테이프를 다시 믹스해 완전히 새로운 사운드로 선보인다. 김종진이 직접 세 달간 믹스를 진행했으며, 세계적인 엔지니어 버니 그루만(Bernie Grundman)의 마스터링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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