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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기다렸던 박성웅이 돌아왔다.

박성웅은 지난 10일 첫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좋거나 나쁜 동재’에서 서동재(이준혁 분)의 잊고 싶은 과오를 들춰내는 이홍건설 대표 ‘남완성’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역대급 빌런’의 탄생을 알렸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인기리에 방영됐던 ‘비밀의 숲’ 스핀 오프로, 스폰 검사라는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로 인정받고 싶은 검사 서동재의 화끈한 생존기를 그린 작품이다. 공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은 만큼 ‘좋거나 나쁜 동재’는 공개와 동시에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와 흥미진진한 전개로 시청자들을 제대로 사로잡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OSEN=하수정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연출 김희원, 원작각본 강풀, 제공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제작 미스터로맨스·무빙픽쳐스) 원작 작가이자 각본을 집필한 강풀 작가가 작품과 관련된 비하인드를 전하며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23년 전 세계를 사로잡은 ‘무빙’​의 각본을 집필한 강풀 작가가 2024년 ‘조명가게’로 또 한 번 새로운 세계관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가운데, ‘조명가게’와 관련된 비하인드를 직접 밝히며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지난 1992년 찰스 3세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한국 방문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 ‘퍼스트레이디(가제)’가 제작을 확정했다.

드라마 ‘퍼스트레이디(가제)’드라마 ‘퍼스트레이디’는 ‘법대로 사랑하라’, ‘결혼작사 이혼작곡 1,2,3’ 등 화제의 드라마를 꾸준하게 선보인 제작사 지담미디어가 영화, 드라마 콘텐츠 마케팅 전문회사인 로드쇼플러스와 손잡고 공동 제작한다.

‘퍼스트 레이디’는 지난 1992년 찰스 3세와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한국 방문을 모티브로 6년 동안 준비해온 작품이다. 대통령에 당선된 남편이 장차 퍼스트레이디가 될 아내에게 이혼을 요구하는 초유의 사건이 벌어지면서, 대통령 취임까지 남은 67일 동안 대통령 당선인 부부의 숨 막히는 갈등 속에 불거지는 정치권의 음모와 가족의 비밀을 속도감 있게 그린다.

[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정성일이 화려한 쌍칼 액션으로 화제다. 강동원, 박정민과 더불어 넷플릭스 영화 ‘전, 란’(감독 김상만)의 한 축을 이끌었다.

정성일은 쌍칼 액션을 위해 수 개월을 투자했다. ‘엑스와이지 스튜디오’가 17일, 정성일의 구슬땀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정성일은 편안한 차림으로 연습장에 나왔다. 양손에 검을 쥐고, 파트너와 검술 대결을 펼쳤다. 카리스마 넘치는 얼굴로 연습에 집중했다.

소속사 측은 “겐신은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양손으로 검을 휘두른다. 더 많은 연습이 필요했다"며 “정성일이 완성도 높은 액션을 위해, 승마와 일어 연습까지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제니는 17일 방송되는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만트라(Mantra)’ 무대를 꾸민다. 제니의 ‘엠카운트다운’ 출연은 지난 2016년 11월 블랙핑크의 ‘불장난’ 무대 이후 약 8년 만이다.

제니는 최근 미국 ABC의 인기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에 출연해 ‘만트라’의 완벽한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엠카운트다운’에서 선보일 무대를 포함한 이번 컴백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제니는 ‘만트라’로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퍼포먼스 퀸’ 제니의 전매특허인 파워풀하면서도 섬세한 퍼포먼스가 담긴 뮤직비디오 리허설 영상이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최상위권을 차지했고,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주목을 한몸에 받고 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싱글즈 편집장을 시작으로 배우 정준호, 임세미,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등 수 많은 이들이 김남주의 데뷔 30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와 김남주의 필모그래피를 돌아볼 수 있는 히스토리 영상을 함께 보며 인터뷰가 진행됐다.

동료들의 30주년 축하 메시지를 본 후 김남주는 “엄마로서 배우로서 최선을 다해 살아왔는데 30주년 이 채워졌다. 사실 나 자신을 사랑하지 않아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도 많았는데, 힘을 내서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했다”라며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팬 분들과 인터뷰해준 모든 식구들에게 부끄럽지 않게 열심히 하겠다”라며 팬 분들과 인터뷰 해준 모든 동료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만기 전역한 가운데, 진이 마중을 나왔다. 두 사람은 함께 콘텐츠 촬영을 할 전망이다.

제이홉은 17일 오전 강원도 원주 육군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육군 현역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특히 이날 멤버 중 진이 유일하게 전역 현장에 찾아 시선을 모았다.

진은 제이홉을 마중 나옴과 동시에 함께 콘텐츠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는 앞서 진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언급한 바 있다.

진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제이홉이 전역하는 날 납치를 해서 바로 콘텐츠를 찍으러 가는거다. 제이홉의 의사는 중요하지 않다. 납치하는 건 내 의지니까"라고 말했다. 진은 자신의 말을 실제로 이행할 것으로 보인다.

[TV리포트=홍진혁 기자] 걸그룹 피에스타 차오루가 중국에서 잘생긴 배우와 2년간 연애를 했다고 솔직히 이야기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차오루가 중국에서 생활할 때를 언급했다.

이날 김구라는 “차오루가 이번 (걸그룹) 재결합 비용을 모으려고 중국에서 아주 열심히 일했다"고 말했다. 차오루는 “저도 중국에서 연예인 활동하면서 라이브 커머스 활동을 했다. 티클모아 태산이라고 생각했다. 처음에는 먹는 것으로 시작해 단골손님이 생기니까 화장품도 시작했다. 한국 제품 화장품으로 2년간 10억 매출을 가져다 줬다"고 전했다.

김구라가 “갑자기 한국에서 사라진 이유가 뭐에요"라고 묻자 차오루는 “사람들이 ‘소속사 뒤통수 치고 중국 간다’고 착각하던데 연세 많으신 부모님과 좋은 시간을 보내려고 중국으로 갔다"고 답했다.

[원주(강원)=뉴스엔 유용주 기자]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10월 17일 오전 군 복무를 마치고 강원도 원주 소재 육군 제36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위병소를 나서며 전역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멤버 진이 마중나와 제이홉의 전역을 축하했다.

한편,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17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10월 14일 팬 커뮤니티 플랫폼을 통해 “제이홉이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을 앞두고 있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전역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으며,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팬 여러분께서는 현장 방문을 삼가 주시기를 간곡히 당부드린다”고 공지했다.

[OSEN=최이정 기자] 배우 유인혁이 ‘좋거나 나쁜 동재’에 양종인 검사 역할로 캐스팅 됐다.

‘좋거나 나쁜 동재’는 ‘비밀의 숲’ 스핀오프로, 스폰 검사라는 과거에서 벗어나 현재로 인정받고 싶은 검사 서동재(이준현)의 화끈한 생존기를 그렸다.

유인혁은 극 중 서동재의 후배검사 양종인 역으로 출연, 열연을 펼쳤다.

유인혁은 “좋은 배우들과의 호흡으로 현장을 이끌어 가다 보니 한순간도 긴장을 늦출 수 없었고, 그 과정 자체가 굉장히 흥미로운 촬영이었다"라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유인혁은 앞서 넷플릭스 ‘택배기사’, 영화 ‘범죄도시 3’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각인된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