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호 ʺ신용점수 1000점ʺ…은가은 절친 홍지윤 만남 [RE:TV]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랑수업’ 박현호가 생활력과 신용 점수를 자랑했다.

지난 1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박현호-은가은 커플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박현호는 긴장 속 은가은의 절친인 트로트 가수 홍지윤을 만나러 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은가은이 박현호에게 소개한 절친 홍지윤은 이날 깐깐한 남자친구 심사위원을 예고해 웃음을 안겼다.

은가은은 과거 홍지윤과 함께 사주를 보러 가 5살 연하와 결혼한다는 말을 들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당시에 은가은과 홍지윤은 연하는 만날 생각이 없어 질색했다고. 이어 연애 6개월 만에 정식으로 남자친구 박현호를 소개한 은가은은 “이제 소개해 줄 만큼 진지한 만남을 하고 있다"라고 고백했다. 더불어 은가은은 박현호를 남자친구로 예상한 가수 김태연과 영상 통화를 하며 박현호를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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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커피차 선물에 감동…누가 보냈나 보니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손예진이 영화 촬영 중 팬들의 사랑이 듬뿍 담긴 커피차 선물에 감동했다.

손예진은 1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Thank you so much"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예진의 홍콩 팬들이 촬영장으로 보낸 커피차 선물이 담겨 있다.

손예진 사진이 가득 걸린 커피차에는 ‘우리 손 배우님 컴백했다’ ‘예진 없이 살 수가 없다’ ‘빨리 홍콩으로 오세요’ 등 애정이 듬뿍 담긴 메시지가 담겨 있다.

오랜만에 촬영장에 복귀한 손예진은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에 감동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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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ʹNCT 탈퇴ʹ 태일, SM과 전속 계약 해지 ʺ더 이상 신뢰 관계 이어갈 수 없어ʺ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성범죄 혐의로 그룹 NCT에서 퇴출된 태일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을 떠난다.

SM은 16일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와 태일과의 전속계약이 2024년 10월 15일 부로 해지되었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태일은 현재 형사 피소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는 전속 계약상 해지 사유에 해당함은 물론 아티스트로서 더 이상 신뢰를 이어갈 수 없어, 본인과 합의하에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끝으로 “당사 아티스트였던 태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드린다"고 재차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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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ʹ지옥2ʹ 파격적인 비주얼 공개…ʺ즐거웠던 촬영현장ʺ

[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문근영이 ‘지옥2’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16일 문근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즐거웠던 촬영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감독과 대화를 나누는 문근영과 촬영장 모습이 담겼다.

특히 문근영은 파격적인 비주얼로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문근영은 넷플릭스의 ‘지옥’ 시즌2에서 광신도 집단 화살촉의 핵심 선동가 ‘햇살반 선생’을 맡았다.

그는 새진리회와는 또 다른 그릇된 믿음을 설파하며 세상을 더욱 혼돈에 빠뜨릴 예정이다. ‘지옥’ 시즌2는 오는 2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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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연 ʺ돈 거래는 확실해야…엄마와도 차용증 써ʺ

[서울=뉴시스]정서현 인턴 기자 = 가수 이채연이 가족 간의 금전 거래 철칙을 밝혔다.

17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채널S 예능물 ‘다시갈지도’는 ‘초저가로 즐기는 5성급 호텔’ 특집으로 꾸며진다.

개그우먼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에라이청춘과 ‘?만원의 행복 필리핀 보라카이’를, 보컬그룹 ‘SG워너비’ 멤버 겸 솔로가수 이석훈이 테디와 ‘황금빛 부자 도시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역사강사 최태성이 꽃언니와 ‘별빛이 흐르는 수영장 그리스 로도스섬’을 주제로 패키지 여행 배틀을 벌인다.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 이채연이 함께 한다.

이채연은 이날 단 한 번도 사적인 해외여행을 다녀오지 못한 ‘왕초보 여행자’임을 고백한다. 이채연은 “엄마가 ‘나는 언제 딸들이랑 해외여행 가나’ 하신 적이 있다. 부모님과 같이 여행 가는 게 소원"이라며 지극한 효심으로 김신영을 감탄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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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 美 DRT 다이아몬드 플래크 획득…국내 최초 DRT 차트 1위 달성

[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에이스(A.C.E)가 미국 DRT 차트 다이아몬드 플래크를 달성했다.

에이스(박준희, 이동훈, 와우, 김병관, 강유찬)는 지난 9월 발매한 스페셜 싱글 ‘애니모어’를 통해 미국 DRT(Digital Radio Tracker) 내에서 다이아몬드 플래크를 획득했다.

다이아몬드 플래크는 DRT 글로벌 인디펜던트 차트 10위 안에 등재되거나, 전체 글로벌 차트 100위 안에 등재되면 받을 수 있다. 에이스는 ‘애니모어’로 세계적 권위를 가진 미국 DRT 차트 내에서 영향력을 인증했다고 볼 수 있다.

‘애니모어’는 DRT의 글로벌 인디펜던트 차트에서 일간 1위에 이어 두 달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또한, 미국 미디어베이스가 집계하는 누적 라디오 감상자 수 3000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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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태민 소속사 전 매니저, 연예인 연락처 팔아 불법대출 “사태 심각”[전문]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승기, 태민, 이수근 등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엔터에서 근무했던 매니저가 소속 연예인, 직원들의 연락처를 담보로 불법 대출을 받은 사실이 알려졌다.

10월 16일 원헌드레드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원헌드레드의 레이블 중 하나인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매니저 A씨가 자신의 휴대전화에 담긴 연락처를 담보로 40여개 불법대부업체로부터 소액 대출을 받고 이를 갚지 못하자 불법대부업체들이 담보로 맡긴 전화번호로 연락, 협박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라며 “당사는 지난 9월 30일 사채업자로부터 처음 연락을 받고 즉시 A씨를 사직처리 했다”라고 전했다.

원헌드레드 측은 A씨의 개인 금전 문제로 사건이 마무리 될 것으로 생각했으나, 16일 불법대부업체는 원헌드레드에 전화를 걸어 욕설과 함께 A씨 대신 금전 문제를 해결할 것을 협박했다. 원헌드레드는 “당사는 이번 사건이 단순히 사내 문제로 해결될 사안이 아니라고 파악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 피해 사실을 전부 알려드리게 됐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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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夜] ʹ골때녀ʹ 아나콘다, 발라드림에 5대 0 참패…윤태진, ʺ따라가고 싶은데 가능한 일인가 생각 많아져ʺ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아나콘다가 발라드림에 대패했다.

1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발라드림과 아나콘다의 챌린지 리그 예선전이 진행됐다.

이날 경기에 앞서 아나콘다는 팀에서 하차한 오정연이 복귀해 눈길을 끌었다. 새롭게 합류한 골키퍼의 부상으로 오정연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경기 하루 전 오정연이 긴급 투입된 것.

오정연의 복귀 소식에 발라드림은 “우리 경기 때문에 오방불패라는 타이틀이 생겼잖냐. 그 타이틀을 오늘 다시 깨부수자"라고 각오를 밝혔다.

방출을 경험했던 발라드림과 아나콘다는 또다시 방출의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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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골때녀ʹ 아나콘다, ʺ이게 말로만 듣던 성용 케어ʺ…명장 최성용의 개인 분석 자료 받고 ʹ감동ʹ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명장 최성용 감독, 아나콘다도 살릴까?

1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최성용 감독과 아나콘다의 첫 만남을 공개했다.

이날 최성용 감독은 직접 선수들을 분석한 자료를 건넸다. 이에 아나콘다 선수들은 “이게 소문으로만 듣던 성용 케어"라며 감탄을 멈추지 않았다.

선수 개개인의 장단점 분석한 자료를 받아 든 선수들은 크게 감동했다. 특히 배혜지는 눈물까지 흘려 최성용 감독을 놀라게 했다.

이에 윤태진은 “왜 우냐면 우리가 패배도 많이 하고 그러니까 스스로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감독님이 분석해 준 장점을 보면서 감동한 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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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골때녀ʹ 박문성 해설위원, ʺ축구는 감독놀음…우승 감독들의 챌린지 리그 기대ʺ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문성 해설 위원이 생각하는 이번 시즌 챌린지 리그는?

16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하 ‘골때녀’)에서는 박문성 축구 해설 위원이 챌린지 리그를 프리뷰 했다.

이날 박문성 위원은 이전보다 이번 시즌 챌린지 리그가 더 치열하고 재미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박문성 위원은 “챌린지 리그 4팀 감독들이 다 우승 경험했던 감독들이다. 요즘 축구는 감독놀음이라고 하는데 감독의 전술적 선택에 따라 팀이 정말 달라질 수 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박문성 위원은 제2의 박지안을 기대케 하는 국대팸의 박하얀, 아나콘다에 새로 합류한 박서희, 정다영 등 뉴페이스들의 등장에 관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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