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하영 기자] ‘고딩엄빠5’ 아이들을 방치하는 조아라에 박미선이 분노했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에서는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청소년 엄마’ 조아라와 남편 박성우가 동반 출연했다.
재연드라마에서 조아라는 박성우와 소개로 만나 연애를 했지만, 남편이 나이를 속인 건 물론 전과자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조아라는 남편을 용서하면서도 연애 중 바람을 3번이나 피웠다며 막장 사연을 공개해 충격을 안겼다.
일상 속 조아라는 일어나자마자 휴대폰을 들여다 봤다. 이를 본 박미선은 “아이랑 상호작용 해야 하는데 핸드폰만 들여다 보고 있냐”라고 지적했다. 엄마가 반응을 안 해주니까 떼를 쓰는 딸. 조아라는 (수유) 시간을 지키는 거라고 했고, 배고픈 딸을 두고 10분 동안 핸드폰 영상 시청하는 모습을 보였다. 결국 딸이 칭얼거리자 기상 후 20분 만에 일어나 밥을 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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