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오루 울컥 “故신사동 호랭이 ‘짠해’ 저작권 말도 안 되게 싸게 해줘”(라스)

[뉴스엔 서유나 기자]

피에스타 차오루가 고 신사동 호랭이에 대한 고마움으로 울컥했다.

10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6회에는 김병만, 김재중, 김동준, 차오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오루는 ‘짠해’로 컴백하며 고마운 분들이 있다며 “노래를 만들어본 적 없고 회사 도움만 받았다. 노래를 어떻게 발매하지 하다가 라이머 오빠한테 물어봤더니 도와주셔서 발매날을 맞춰서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사실 노래 나오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음악 방송까지 잡아주셔서 음악 방송 인터뷰도 했다.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에게도 고맙다는 차오루는 “데뷔 초반 ‘달빛바다’라는 선공개 곡을 같이 불러주셨다. 많이 밀어줬는데도 뜨지 못해서 미안했는데 이번에도 얘기 안 했는데 저희 피에스타 노래 나오자마자 소셜 계정에 올려주시더라. 피에스타 컴백했닫고 올려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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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바람’ 피운 막장 사연..박미선 “바람도 중독인가?” 충격 (‘고딩엄빠5’)[Oh!쎈 포인트]

[OSEN=박하영 기자] ‘고딩엄빠5’ 박미선이 막장 사연에 깜짝 놀랐다.

16일 방송된 MBN 예능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5’(이하 ‘고딩엄빠5’)에서는 두 자녀를 키우고 있는 ‘청소년 엄마’ 조아라와 남편 박성우가 동반 출연했다.

이날 재연드라마를 통해 ‘청소년 엄마’가 된 조아라의 사연이 공개됐다. 조아라는 부모님 이혼 후 엄마 밑에서 자라면서 중2명이 세게 왔다. 채팅 앱으로 남자들을 만나면서 방황을 했고, 그러다 대입을 포기하고 헤어숍에 취직해 친구의 소개로 지금의 남편을 만났다고.

자상한 모습에 반해 교제했지만 나중에 남편이 5살 연상이 아닌 7살 연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조아라는 “솔직하게 말해 봐. 또 숨기는 거 있지?”라고 추궁했고, 스튜디오에서 패널들은 “돌싱인가?”, “환승연애?”, “아이가 있나” 등 추측했다. 다름 아닌 지금의 남편이 교도소까지 다녀온 전과자였던 사실이 드러나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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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중 “이수만 비행기서 만나 손편지 전달, 뒤에서 자랑하셨다고” 뿌듯(라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동방신기 출신 가수 김재중이 이수만을 만나 손편지를 전달한 일화를 공개했다.

10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6회에는 김병만, 김재중, 김동준, 차오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재중은 비행기에서 우연히 이수만을 만난 적 있다며 “4년 전쯤 같다. 시간이 많이 흐르고 나서. 제 옆옆 자리였다. 이게 너무 오랜만이기도 하고 그동안 쌓였던 변화된 마음을 전달드리고 싶어서 기내용 엽서를 받아서 가는 두시간 동안 썼다. 마지막에 내릴 때 선생님에게 드렸다. ‘그래 잘하고 열심히 해라’라고 하고 가셨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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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ʺ장도연에 뺨 맞고 고막 터져ʺ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라디오스타’에서 김병만이 장도연과 있었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1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생존의 달인’ 특집으로 꾸며져 김병만, 김재중, 김동준, 차오루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병만은 장도연을 보자 과거 개그 프로그램을 함께 했던 때를 떠올렸다. 김병만은 “그 때 장도연 씨한테 따귀를 맞는 상황이었다. 제가 ‘세게 한 번에 가자’고 했다. 그랬더니 진짜 한 대 맞고 고막이 터졌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병만은 “제가 키 계산을 제대로 못했다. 장도연 씨가 키가 크니까 볼이 아니라 귀 쪽을 때리게 된 것이었다. 그런데 터진 고막은 시간이 지나서 잘 붙었고, 잘 들린다"면서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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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광수♥영자, 전통혼례 결혼식 공개 “우리는 유부” (나는 솔로)

22기 광수와 영자의 전통혼례 결혼식이 공개됐다.

10월 16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특집 광수와 영자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10월 12일 토요일 광수와 영자의 결혼식이 공개됐다. 광수와 영자는 전통 혼례로 결혼식을 올렸고 정희, 정숙, 영철, 영식, 현숙, 순자, 옥순 등 22기가 하객으로 참석해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했다.

옥순은 “처음에는 몰래 카메라인가? 혹시 다른 좋은 소식이 있나 싶을 정도로 깜짝 놀랐다”고 말했고 정숙과 정희는 “너무 일찍 가는 거 아니니? 행복하게 잘 살아”라고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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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임우일, 허위 광고 논란에 결국 사과 ʺ관심과 수익에 눈 멀었다ʺ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코미디언 임우일이 허위 공과 논란으로 사과했다.

임우일은 16일 개인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제 무지함으로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피해를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라는 사과문을 게재했다.

그는 “빠르게 상황을 말씀드리고 싶었지만 계약 사항들이 있어 글을 쓰기까지 시간이 걸렸다"며 “늦은 나이에 받는 관심과 수익에 눈이 멀어 바보같이 광고를 찍으면서도 문제가 될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 논란이 된 걸 인지한 후 대행사에 상황을 전달했고, 논란이 된 광고를 모두 내려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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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만 ʺ강제로 ʹ자숙의 아이콘ʹ 오명 썼다..잘못한 것도 없는데ʺ 속상 (ʹ라스ʹ)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병만이 ‘강제 자숙의 아이콘’이 된 것을 해명했다.

1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김병만, 김재중, 김동준, 차오루가 출연하는 ‘생존의 달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김병만은 “코로나19 때문에 하던 프로그램이 싹쓸이 됐다. 오지만 다녔기 때문에"라 했다.

그는 “제 취미가 목공인데 나무 만지나라 톱밥 투성이가 됐다. 꾀죄죄한 상태로 식사를 하는데 보는 사람들이 다 날 안타까워 하더라. 저는 잘못한 것도 없는데 자숙인 이미지가 있다"라 셀프 폭로했다.

이어 “요즘 부모님 수목장 부지를 직접 공사하는데 ‘굴삭기 기사도 하는 구나’라 하더라"라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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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곽준빈, 자숙 끝내고 SBS에서 활동 재개한다

[스포츠서울 | 원성윤 기자] 곽준빈이 자숙을 끝내고 SBS 방송으로 활동을 재개한다. 곽준빈이 9급 공무원 직책인 ‘주무관’으로서 첫 출근에 나선다.

오는 20일 방영되는 ‘팔도 주무관’ 1부에서는 김동현과 곽준빈의 닮은 듯 다른, 예측불허 업무 현장과 반전 업무 해결 과정이 펼쳐지며 그동안 알지 못한 ‘진짜 공무원’의 세계와 지역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팔도 주무관’의 첫 번째 출연자 김동현이 향한 곳은 인구 1만 5천여 명, 울릉도 다음으로 인구가 적어 ‘내륙의 섬’이라 불리는 경상북도 영양군이었다. 면적의 80%가 태백산맥 산지로 둘러싸인 영양군은 기차역이 없고, 4차선 도로가 없고, 신호등도 없는 ‘3無 도시’. 그중에서도 1,000여 가구가 살고 있는 가장 작은 마을 청기면사무소가 그의 발령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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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강철부대Wʹ 팬덤 형성한 대원 등장…특전사 김지은·해군 원초희·해병대 이수연

[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강철부대W’도 성공조짐이 보인다. 일반인이 참가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이 성공하려면 우선 스타가 나와야 한다. ‘강철부대’ 시즌1은 일찌감치 육준서, 황충원, 박준우 등 팬덤을 형성하고 ‘찐팬’을 확보한 스타들이 발견됐다.

그런데 ‘강철부대W’에도 스타가 될 ‘조짐’이 느껴지는 대원이 있다. 특전사 김지은 팀장이다. 다부진 목소리와 절제된 목소리가 한마디로 멋있다. 이제 그 소리가 계속 듣고싶어진다. 그 고함과 함성은 특전사 팀원들의 사기에도 도움이 된다.

김지은 팀장은 힘든 일을 도맡아한다. 그런데도 기동타격작전 1라운드에서 707에게 지자, 리더로서의 자질이 없다고 자책한다. 이런 리더를 본지 오래됐다. 필자 외에도 김지은 팀장에게 반한 시청자 팬들이 많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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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신랑수업ʹ 이승철, ♥연상 아내 친구들에 복수 ʺ결혼식 초대 안 해ʺ

9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135회에서는 박현호가 아내 은가은의 친구들과 만나 상견례를 펼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현호는 은가은과 절친하게 지내는 차세대 트로트 여제 홍지윤과 대면했다. 홍지윤은 감독관스러운 의상을 입고 등장해 상견례다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본 이다해 코치는 “이 자리가 떨리기는 해도 친구분들이 이 커플이 얼마나 갈지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기회다"라고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반면 이승철은 “누구나 한 번씩 겪어야 하는 허들이다. 나도 우리 와이프 친구들을 만났다"라며 자신의 경험담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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