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서유나 기자]
피에스타 차오루가 고 신사동 호랭이에 대한 고마움으로 울컥했다.
10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6회에는 김병만, 김재중, 김동준, 차오루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차오루는 ‘짠해’로 컴백하며 고마운 분들이 있다며 “노래를 만들어본 적 없고 회사 도움만 받았다. 노래를 어떻게 발매하지 하다가 라이머 오빠한테 물어봤더니 도와주셔서 발매날을 맞춰서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사실 노래 나오는 것만으로도 고마운데 음악 방송까지 잡아주셔서 음악 방송 인터뷰도 했다.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에게도 고맙다는 차오루는 “데뷔 초반 ‘달빛바다’라는 선공개 곡을 같이 불러주셨다. 많이 밀어줬는데도 뜨지 못해서 미안했는데 이번에도 얘기 안 했는데 저희 피에스타 노래 나오자마자 소셜 계정에 올려주시더라. 피에스타 컴백했닫고 올려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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