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대 톱모델 박영선이 완경 후 관절 통증과 체력 변화를 느낀다고 고백했다.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16일 방송에서 MC 오지호, 현영, 이성미, 신승환이 출연했으며, 박영선의 등장에 출연진들은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방송에서 56세 의뢰인의 뒷모습 사진이 공개되자, 현영은 “뒤태가 군더더기 없다. 누가 나 등산할 때 미행한 것 아니냐?”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의뢰인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바로 1세대 톱모델 박영선이었다. 박영선이 등장하자 오지호는 과거 故 앙드레 김 패션쇼의 시그니처 퍼포먼스였던 이마 키스를 직접 재현하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신승환과 이성미도 뒤따라 이마 키스를 흉내 내며 분위기를 유쾌하게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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