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서준영 시한부 투병 알았다.. ʺ눈물ʺ(ʹ용수정ʹ)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엄현경이 마침내 서준영이 감춘 비밀을 알게 됐다.

16일 MBC ‘용감무쌍 용수정’에선 의주(서준영 분)가 시한부 판정을 받았음을 알고 슬퍼하는 수정(엄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화(이승연 분)는 시력저하, 일시적 기억상실 등 건강 이상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이날 회의 중엔 “지옥에 떨어질 준비는 됐어?”라는 명철(공정환 분)의 환청을 듣기에 이르렀다.

놀란 경화는 서둘러 회의를 종료하려 했으나 명철의 환영까지 보곤 허공을 향해 “저리 가”라고 소리치다 쓰러졌다. 그 모습을 본 우진은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아무것도 모르는 경화는 우진(권화운 분)에 “전화 때문이야. 그냥 경찰에 신고해. 장명철이 아까 거기 왔었어”라고 말했고, 우진은 “어머니, 자꾸 이러시면 사람들이 오해해요”라며 그를 만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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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ʺ♥남편, 가슴춤·누드 다 괜찮다고ʺ…ʹ19금ʹ 스탠딩 코미디 예고 (김구라쇼)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파격적인 이름의 쇼를 예고하며 남편의 허락 하에 진행했음을 밝혔다.

16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GreeGura’에는 ‘김구라 쇼 ‘전체관람가’ [김구라 쇼 EP.17]‘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고, 안영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안영미는 데뷔 20주년을 맞아 진행할 스탠딩 코미디쇼를 홍보한다면서 ‘안영미의 전체관람가슴쇼’라는 이름을 공개했다.

그러자 김구라는 앞서 안영미와 공동 출연이 불발된 강유미를 언급하며 “나도 이런 거에 대해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가슴쇼를) 한 번 하는 건 괜찮다. 근데 거의 8~9년째 하고 있는 거 아니냐. 이거 좀 그만 하라고 했는데, 또 이거밖에 없었냐"고 호통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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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플래닛, 이승기 등 연락처 담보로 불법대출 받은 매니저 사직처리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가수 이승기 등이 속한 연예기획사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매니저가 자신의 휴대전화에 담긴 연예인 연락처 등을 담보로 불법대출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다.

빅플래닛메이드엔터 모회사인 원헌드레드 측은 16일 입장문을 내고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매니저 A씨가 자신의 휴대전화에 담긴 연락처를 담보로 40여 개 불법대부업체로부터 소액 대출을 받고 이를 갚지 못하자 불법대부업체들이 담보로 맡긴 전화번호로 연락·협박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원헌드레드는 “당사는 지난 9월30일 사채업자로부터 처음 연락받고 즉시 A씨를 사직 처리했다"며 “A씨 개인의 금전 문제로 사건이 일단락될 것이라 기대했으나 금일 불법대부업체가 다시 당사에 전화를 걸어와 욕설과 함께 A씨 대신 금전 문제를 해결할 것을 협박해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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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마블, ʹ아이언맨ʹ 다시 만든다...2025년 공개 [할리웃통신]

[TV리포트=한아름 기자] 많은 사랑을 받은 마블의 ‘아이언맨’이 애니메이션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15일(현지 시간), ‘마블’ 측은 ‘아이언맨’의 이야기를 담은 애니메이션 ‘마블의 아이언맨과 그의 멋진 친구들’(Marvel’s Iron Man and His Awesome Friends)이 오는 2025년 ‘디즈니주니어’와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블에 따르면 ‘디즈니주니어’는 ‘마블의 아이언맨과 그의 멋진 친구들’ 제작을 승인했다. 이에 따라 ‘마블의 아이언맨과 그의 멋진 친구들’은 오는 2025년 여름 ‘디즈니주니어’와 ‘디즈니+‘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마블의 아이언맨과 그의 멋진 친구들’에는 아이언맨(토니 스타크)뿐만 아니라 아이언하트(리리 윌리엄스), 아이언 헐크(아마데우스 조)도 등장할 예정이다. 세 캐릭터는 도시를 보호하기 위해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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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하겠나?’ 이동휘 “천만영화도 좋지만 평범한 이야기에 끌려”

[뉴스엔 글 장예솔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배우 이동휘가 ‘결혼, 하겠나?’ 출연 계기를 밝혔다 .

10월 16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결혼, 하겠나?’(감독 김진태)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진태 감독, 이동휘, 한지은, 차미경이 참석했다.

이날 이동휘는 ‘결혼, 하겠나?‘에 출연한 이유를 묻자 “개인적으로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범죄도시’, ‘극한직업’ 같은 장르도 좋아하지만 감독님이 정성스럽게 쓰셨다는 대본이라는 점이 마음을 흔들게 하는 요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길을 지나가다 보면 연인들이 싸운 것처럼 심각하게 대화 나누는 모습을 가끔 보게 된다. 근데 저희 대본에서도 그런 장면들이 나온다. 현실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을 현미경으로 들여다본 것처럼 영화로 그려지는 부분이 좋아 출연하고 싶었다. 인물들이 현실에 땅을 붙이면서 직접 걷고, 모두가 평범한 이야기라고 생각하는 영화에 끌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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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특수준강간 혐의ʹ 태일, NCT 탈퇴→SM 계약해지 ʺ신뢰 잃었다ʺ [MD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성범죄 혐의로 송치된 그룹 NCT 태일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전속계약이 해지됐다.

16일 SM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당사와 태일과의 전속계약이 2024년 10월 15일부로 해지되었음을 알린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태일은 현재 형사 피소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는 전속 계약상 해지 사유에 해당함은 물론 아티스트로서 더 이상 신뢰를 이어갈 수 없어, 본인과 합의하에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며 “당사 아티스트였던 태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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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 ʺ5살 연하 ♥박현호와 열애 공개, 악플 속상했다ʺ

[서울=뉴시스]정혜원 인턴 기자 = 가수 박현호가 과거 연애사를 셀프 폭로할 위기에 부딪힌다.

16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는 박현호가 5세 연상의 여자친구인 가수 은가은과 함께, 은가은 절친인 가수 홍지윤을 처음으로 만나는 현장이 펼쳐진다.

이날 박현호는 유독 긴장한 모습으로, 한 식당에서 홍지윤을 기다린다. 얼마 후, 박현호·은가은 커플 앞에 등장한 홍지윤은 “가은 언니의 남자친구가 진짜 괜찮은 분인지 심사하러 왔다"며 ‘매의 눈’을 가동한다.

은가은은 “(박현호와 사귀고 난 후)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처음 털어놓은 사람이 지윤이"라며 우정을 자랑한다. 이에 홍지윤은 “언니가 남자친구 생겼다고 해서 1차로 놀랐고, 동종업계라서 또 한번 놀랐다. 같은 트로트 장르에 있는 분을 만난다고 해서 ‘혹시 장민호 오빠냐?‘고 묻기도 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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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 대낮부터 와인 마시는 ‘짠희애’..애주가 면모 “좀 마셔요”

[OSEN=박하영 기자] 배우 김희애가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16일 김희애는 개인 채널에 “영화 ’보통의 가족‘ 포스터 촬영 날. 소품으로 준비된 와인 들고 신난 짠희애. 저 영화에서도 와인 쫌 마셔요. 꼭 봐주세요!”라며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애는 검은색 롱 스커트에 짙은 보라색 블라우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우아한 매력을 한껏 뽐낸 김희애는 단화를 신었음에도 시원시원한 기럭지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희애는 소품으로 준비된 와인을 마시며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카리스마 넘치는 분위기 속 스스로를 향해 ‘짠희애’라고 별명을 지어 보여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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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수자 주인공 ʹ대도시의 사랑법ʹ, 영화 이어 흥행 가능할까 [엑ʹs 이슈]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이 공개 전부터 여러 이슈들로 입소문(?)이 나고 있다.

오는 21일 티빙에서 전편 공개를 앞둔 8부작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극본 박상영, 감독 허진호, 홍지영, 손태겸, 김세인)은 작가 고영(남윤수 분)이 다양한 만남을 통해 삶과 사랑을 배워가는 청춘의 로맨스를 그리는 작품으로, 동명의 베스트셀러 원작을 쓴 박상영 작가가 직접 극본을 맡았다.

주인공 고영은 성소수자로,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고영이 동성의 연인과 대화를 하거나 입을 맞추는 장면 등이 담겼다. 이에 일부 보수단체와 동성애 혐오자들은 상영 금지 시위를 하고 항의 전화를 했고, 제작사는 예고편을 비공개 처리했다. 이후 ‘대도시의 사랑법’ 측은 항의가 있었던 건 맞지만, 심의 때문에 내린 것이라 해명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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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임우일, 탈모제품 허위광고에 ʹ발목ʹ…ʺ수익에 눈 멀었다ʺ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개그맨 임우일이 허위 과대 광고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16일 임우일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 무지함으로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에게 피해를 끼쳐드려서 정말 죄송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늦은 나이에 받는 관심과 수익에 눈이 멀어 바보같이 광고를 찍으면서도 이 광고가 문제가 될거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못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광고가 논란이 된걸 인지한 이후 대행사에 상황을 전달했고 논란이 된 광고를 모두 내려달라고 요청했다"라며 “저의 무지로 인해 저를 믿어주셨던 분들에게 심려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앞으로는 이와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게 늘 주의하고 또 주의하겠다"라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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