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회사 안 차린 이유 있었네...ʺ강동원·마고 로비처럼ʺ [엑ʹs 이슈]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임수정이 영화 제작에 도전한 가운데, 지난해 그녀와의 인터뷰에서 그 계획을 엿볼 수 있었다.

지난 8일 배우 임수정의 영화 프로듀서 데뷔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 ‘두 번째 아이’(감독 유은정)는 3년 만에 혼수 상태에서 깨어난 둘째 수안과 첫째 수련이 죽었다고 믿는 엄마 금옥 앞에 죽은 딸의 도플갱어 ‘재인’이 나타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임수정은 극 중 딸을 잃고 유약해진 엄마 금옥을 맡아 ‘장화, 홍련’ 이후 21년 만에 공포영화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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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RM 첫 다큐 ʹ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ʹ, 고유 감성 담은 필름 스틸 공개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가 온다.

그룹 방탄소년단 RM의 두 번째 솔로 앨범 ‘라이트 플레이스, 롱 펄슨’(Right Place, Wrong Person) 제작기를 담은 영화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 측은 16일 앨범에서 영화로 이어지는 독보적인 감성을 엿볼 수 있는 필름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는 RM의 두 번째 솔로 앨범 제작 8개월간의 여정과 함께 방탄소년단의 리더 RM, 솔로 아티스트 RM, 인간 김남준의 끝없는 고민의 시간을 고스란히 담아낸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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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업 천재’ 손태진, 28일 첫 솔로 정규 앨범 ‘SHINE’ 발매[공식]

가수 손태진이 데뷔 첫 솔로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손태진은 지난 14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의 공식 SNS를 통해 로고 모션을, 15일에는 티징 포스터를 게재하며 첫 솔로 정규 앨범 ‘SHINE(샤인)’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로고 모션은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 위로 손태진의 이니셜인 ‘STJ’가 모습을 드러내며 시작된다. 이어 ‘TJ’로 만들어진 문양에 빛 모양이 합쳐지며 우아하면서도 품격 있는 로고가 완성됐다.

‘SHINE’은 손태진이 데뷔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솔로 정규 앨범이다. 특히, 손태진의 공식 팬덤명이 ‘SonShine(손샤인)’인 만큼, 손태진이 ‘SHINE’을 통해 선보일 음악에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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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성범죄 피소’ 태일과 전속계약 해지 “신뢰 이어갈 수 없어”[전문]

16일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당사와 태일과의 전속계약이 2024년 10월 15일 부로 해지됐다”라고 알렸다.

이어 “태일은 현재 형사 피소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는 전속계약상 해지 사유에 해당함은 물론 아티스트로서 더 이상 신뢰를 이어갈 수 없어 본인과 합의하에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면서 “당사 아티스트였던 태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태일의 성범죄 피소 사실은 지난 8월 28일 알려졌다.

당시 SM 측은 “NCT 멤버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 사건에 피소된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와 관련 사실 관계를 파악하던 중 사안이 매우 엄중함을 인지했고 더 이상 팀 활동을 이어갈 수 없다 판단했다. 이를 놓고 태일과 논의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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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성범죄 피소ʹ NCT 출신 태일, 결국 SM도 손절…ʺ계약 해지ʺ

성범죄 혐의로 피소된 그룹 NCT 출신 태일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계약이 해지됐다.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는 “당사와 태일과의 전속계약이 2024년 10월 15일 부로 해지됐다"고 16일 밝혔다.

태일이 성범죄 관련 형사사건으로 피소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해당 건이 전속계약상 해지 사유라는 게 SM의 설명이다.

SM은 “아티스트로서 더이상 신뢰를 이어갈 수 없어 본인과 합의하에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면서 “당사 아티스트였던 태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SM은 지난 8월 해당 사건을 인지했다며 사안이 엄중해 팀 탈퇴를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후 태일이 술에 취한 여성을 지인 2명과 함께 성폭행해 특수준강간 혐의를 받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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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성범죄 혐의ʹ NCT 태일, SM서 퇴출… ʺ신뢰 잃어ʺ [전문]

SM은 16일 “당사와 태일과의 전속계약이 2024년 10월 15일 부로 해지됐다”며 “태일은 현재 형사 피소 사건으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으며, 이는 전속계약상 해지 사유에 해당함은 물론 아티스트로서 더이상 신뢰를 이어갈 수 없어, 본인과 합의하에 전속계약 해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사 아티스트였던 태일로 인해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고 덧붙였다.

태일은 2016년 NCT의 유닛 NCT U로 데뷔해 NCT와 산하 그룹 NCT 127 멤버로 활약해왔다. 지난달 28일 성범죄로 피소되면서 팀을 탈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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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뭘로 바꿀까용ʺ...박소담, ʹ결정 장애ʹ 부르는 4色 프로필

(엑스포츠뉴스 임나빈 기자) 박소담이 4色 프로필을 공개했다.

16일 박소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만의프로필 저 몇번으로 바꿀까용 선생님들감사합니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소담은 차례로 우아미, 청순미, 청량미, 도시미를 뽐냈다.

올 화이트 착장은 우아미가 뿜어져 나오며 감탄을 자아냈으며, 특히 도시미가 도드라지는 블랙 의상은 박소담의 깊어진 눈빛과 아우라가 더해져 이목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들에서는 각각 청순함과 사랑스러움을 보여주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 예뻐서 어떡해”, “1번. 환하게. 웃는모습. 좋아요”, “고르기 어렵지만 프로필인 점을 감안하여 6번!” 등의 다양한 반응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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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남에게 꺼내 보여 줄 수 없는 고통... 책임 떠넘기지 않으려 출연했죠ʺ

[박희정]

드라마 <녹두꽃>, <육룡이 나르샤> 등을 연출한 신경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연극 <아들에게>, <말 뫼의 눈물> 등 사회 속 약자들의 이야기를 써온 구 두리 작가가 각본을 맡았다.

이 작품은 참사의 현장이자 증거인 세월호 안에서 처음 촬영한 영화로 화제가 되었다. 이러한 시도가 가능했던 건 피해자들의 참여로 영화가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목화솜 피는 날>은 인권운동단체이자 다큐멘터리 제작 집단인 연분홍치마가 설립한 ‘연분홍프로덕션’과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가 함께 기획한 10주기 영화 프로젝트 ‘봄이 온다’ 중 한 편이다. 4.16가족극단 ‘노란리본’ 어머니들이 배우로도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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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조립식 가족ʹ 배현성, 황인엽에 주먹 날렸다 ʹ위기ʹ [N컷]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조립식 가족’ 황인엽과 배현성 사이에 주먹다짐이 발발한다.

16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 3, 4회에서는 말하지 않아도 통하는 조립 형제 김산하, 강해준 사이에 예상치 못한 불화가 발생한다.

김산하(황인엽 분), 윤주원(정채연 분), 강해준(배현성 분)은 아빠 윤정재(최원영 분), 김대욱(최무성 분)의 울타리 안에서 한 가족처럼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다. 기쁜 일이나 슬픈 일은 모두 나누고 사소한 고민거리도 같이 해결하는 등 눈빛만 봐도 서로의 마음을 알아챌 정도로 끈끈한 관계를 맺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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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이모카세ʹ 김미령 ʺ예상 우승자는 트리플스타, 맛피아 눈에서 열정 쏟아져ʺ[인터뷰②]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흑백요리사’의 ‘이모카세 1호’ 김미령 셰프가 ‘흑백요리사’를 촬영하며 예상했던 우승자로 트리플스타를 꼽았다.

‘흑백요리사’ 이후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김미령 셰프를 16일 오후 서울 도봉구에 위치한 한식 주점 ‘즐거운 술상’에서 스포티비뉴스가 직접 만나 프로그램 비하인드를 들어볼 수 있었다.

김미령 셰프는 지난 8일 최종회가 공개된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화제의 인물이다. ‘이모카세 1호’라는 이름으로 도전장을 던져 톱6라는 뛰어난 성적으로 경연을 마무리했다.

첫 미션에서는 모든 메뉴의 간이 ‘딱’ 맞는 한상 차림으로 백종원의 합격을 받아냈고, 그 다음 1대1 미션에서는 고등어로 어탕 국수를 만들어 2:0으로 완승을 거뒀다. 흑백 팀전에서도 빠른 손놀림으로 100인 분의 재료를 준비하며 팀의 우승에 기여했고, 레스토랑 미션에서는 놀라운 ‘김’ 맛으로 20명의 먹방 유튜버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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