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K팝 인기에 힘입어 독일 공영방송에 K팝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이 신설됐습니다.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한국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베를린 조빛나 특파원이 첫 생방송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저스틴 팀페와 함께하는 프릿츠, ‘최고의 음악 K팝’.”]
한국어로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리고.
[“아미, 세븐틴, 스트레이키즈의 팬 분들 여기 모여주세요!”]
블랙핑크와 뉴진스, 싸이 등 친숙한 한국 음악들이 이어집니다.
진행자는 청취자들과 실시간 소통하며 한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독일 공영방송 RBB의 라디오 음악 전문 채널이 가을 개편을 맞아 새로 정규 편성한 ‘베스트 뮤직 K팝’ 프로그램입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