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월드] 전 세계 사로잡은 태국 하마 ʹ무뎅ʹ…경제에도 활력 外

▶ 전 세계 사로잡은 태국 하마 ‘무뎅’…경제에도 활력 外

▶ 나이지리아 ‘쌍둥이 축제’…높은 쌍둥이 출산율의 비밀은? 外

▶ ‘유성에 혜성까지’…브라질·러시아 하늘 수놓은 희귀한 우주쇼 外

▶ “12살 캄보디아 공주, 아이돌 데뷔 위해 한국행 고려” 外

▶ [영상구성] ‘세계 최대’ 이집트 대박물관 시범 개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토토 먹튀 검증

이란 외무 ʺ美, 이스라엘의 보복 계획 안다고? 책임져야ʺ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이란 보복 공격 계획을 알고 있다는 취지로 말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겨냥해 “책임져야 한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이스라엘이 언제, 어떻게 이란을 공격할지’에 대한 지식이나 이해가 있거나, 그런 어리석은 행동에 수단을 제공하고 지원하는 누구든 논리적으로 가능한 인과관계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적었다.

로이터·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오후 독일을 방문한 뒤 미국으로 돌아가는 길에 이스라엘이 이란의 공격에 언제, 어떻게 대응할지 아느냐는 기자들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Read More]

시진핑, 로켓군 부대 방문…ʺ전략적 억제력·전투능력 강화해야ʺ 과시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인민해방군 내 전략 미사일과 항공우주 전력을 담당하는 로켓군 부대를 찾아 억지력과 전투 능력 강화를 촉구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19일 안후이성 허페이발 기사를 통해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을 겸하는 시 주석이 지난 17일 로켓군 모 여단을 방문해 이같이 주문했다고 보도했다.

시 주석은 부대원들에게 “전략미사일 전력 건설, 작전 적용 특성 등을 잘 파악함으로써 전략적 억제력(억지력)과 실제 전투(실전)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이어 “전쟁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군사훈련과 준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는 한편 군대의 전투 능력을 제고함으로써 국가의 전략적 안보와 핵심 이익을 효과적으로 수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Read More]

다급한 젤렌스키 “3차 세계대전 첫 걸음”…北파병에 전세계가 ‘요동’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세계대전을 향한 첫 단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북한이 약 1만명을 러시아에 파병하기 위해 준비 중이라는 정보가 있다고 밝힌 젤렌스키 대통령은 북한의 파병을 놓고 이같이 밝혔다. 우리 국가정보원 또한 북한이 러시아를 돕기 위해 우크라이나전에 파병했다고 확인하면서, 전세계 안보가 다시 혼란에 빠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17일(현지시간) 벨기에 브뤼셀 EU정상회의 참석 후 기자회견에서 “우리 정보당국에 따르면 지상군, 기술자 등 여러 종류의 인력을 모두 합해 북한이 러시아 편에 서서 우크라이나와 맞서 싸울 병력 총 1만명가량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Read More]

ʺ신와르 제거한 이스라엘, 美대선 전 중동질서 재편 노린다ʺ

(서울=연합뉴스) 신재우 기자 = 하마스 수장 야히야 신와르를 제거한 이스라엘이 기세를 몰아 미국 대선 전에 자국의 안전을 보장할 중동 질서의 재편을 노리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스라엘 사정에 정통한 소식통들은 이스라엘이 다음달 5일 미국 대선 전에 군사적 승리를 넘어 이스라엘에 유리한 지역 구도를 구축하고 향후 공격으로부터 국경을 보호하기 위한 전략적 이득을 확보하려 한다고 전했다.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와 레바논의 무장정파 헤즈볼라에 최대한 피해를 입혀, 미국의 새 대통령이 내년 1월 취임하기 전에 돌이킬 수 없는 수준으로 ‘완충지대’를 만들 기회를 잡으려 한다는 것이다.

[Read More]

[지구촌톡톡] ʺ12살 캄보디아 공주, 아이돌 데뷔 위해 한국행 고려ʺ 外

▶ “12살 캄보디아 공주, 아이돌 데뷔 위해 한국행 고려”

K팝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올해 12살의 캄보디아 공주가 아이돌 데뷔를 위해 한국행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만 매체 ‘산리 뉴스네트워크’는 캄보디아 공주 노로돔 제나가 뛰어난 노래와 춤 실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스타가 되기 위해 한국에서 연습생이 될 계획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제나는 캄보디아 제110대 국왕 노로돔 시아누크의 증손녀로, 노로돔 보파리 공주와 프랑스인 재력가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입니다.

그녀는 모국어인 캄보디아어를 포함해 태국어, 중국어, 프랑스어 등 5개 국어에 능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Read More]

[지구촌톡톡] ʹ세계 최대ʹ 이집트 대박물관 시범 개관

‘이집트 대박물관’ 12개 전시실 시범 개관

부지 면적만 48만㎡ ‘세계 최대 규모’

건립 준비·공사에 20년 이상 약 1조 3천억 원 비용 소요

공식 개관 시 10만 점 이상 고대 이집트 유물 전시

박물관 창문 너머 ‘피라미드’ 뷰 감상까지

한 곳에서 감상하는 신비로운 이집트 역사

#지구촌톡톡 #이집트 #대박물관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안전한 토토사이트

러시아-독일 대화 재개되나…크렘린궁 “獨숄츠 총리 대화 제안 환영”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러시아 크렘린궁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대화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인 것을 환영한다고 19일(현지시간) 밝혔다.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이날 타스 통신에 “숄츠 총리가 대화할 준비가 됐다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이라고 말했다.

페스코프 대변인은 “이는 중요한 발언이다. 최근까지 독일은 푸틴 대통령과 어떠한 접촉도 완전히 배제하고 있는 서방 집단의 일원이었기 때문"이라며 “우리는 그러한 입장이 건설적이지 않다고 말했었다"고 덧붙였다.

지난 16일 독일 프랑크푸르터알게마이네차이퉁(FAZ)은 숄츠 총리가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을 위해 푸틴 대통령과 대화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Read More]

[지구촌톡톡] 나이지리아 ʹ쌍둥이 축제ʹ…높은 쌍둥이 출산율의 비밀은? 外

높은 쌍둥이 출산율로 ‘세계 쌍둥이 수도’라는 별명을 얻은 도시가 있습니다.

바로 나이지리아의 ‘이그보-오라’라는 곳인데요.

이곳에서는 매년 쌍둥이 축제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지구촌소식에서 만나보시죠.

▶ 전 세계 쌍둥이 출생률 상위권…나이지리아 ‘쌍둥이 축제’

닮은 듯하면서도 아주 살~짝 다른 두 사람, 이들은 나이지리아에서 태어난 쌍둥이입니다.

한두 쌍이 아니죠?

이곳은 높은 쌍둥이 출산율을 자랑하는 도시, 이그보-오라로, 매년 쌍둥이 축제를 개최하고 있는데요.

쌍둥이들이 같은 옷을 입고 사진을 찍고 행진도 하며 유대감을 다지는 행사로 다양한 연령대의 쌍둥이들이 참여합니다.

[Read More]

“블랙리스트 올라 피해 막심”…中 드론 DJI, 美 국방부 제소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세계 최대 드론 업체인 중국 DJI가 미국 국방부를 상대로 블랙리스트 명단에서 제외할 것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19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DJI는 최근 워싱턴 연방법원에 미 국방부를 상대로 소장을 제출해 블랙리스트 지정해제를 촉구했다.

DJI는 소장에서 “미 국방부가 중국 군부와 협력한 방산업체로 오해해 블랙리스트에 잘못 올렸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 국방부의 불법적이고 잘못된 결정으로 미국 국가안보를 위협한다고 낙인찍혀 미국과 글로벌 고객들이 계약을 끊는 등 사업상 막대한 피해를 봤다”고 호소했다.

실제 DJI는 미 국방부의 블랙리스트에 오른 이후 최근 위구르 강제노동 보호법(UFLPA)에 저촉된다는 등의 이유로 미국 세관으로부터 수입 보류 조치를 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