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에서 미군으로 복무했던 그는 이제 아시아 최고 셰프이고,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이다.”
17일(한국시간) 미국 CNN 방송은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의 심사위원 안성재 셰프를 조명하며, 이같이 소개했다.
한국에선 유일하게 미쉐린 3스타를 받은 ‘모수’의 오너 셰프로서 독보적 위치를 다진 안 셰프는 최근 흑백요리사 출연으로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
그에 대해 CNN은 “이라크의 전쟁터에서 미쉐린 스타 셰프, 넷플릭스 인기 프로그램까지 안성재의 여정은 평범한 것이 하나도 없다"면서, 13살 나이에 캘리포니아에 이민 온 소년이 아시아 최고 셰프로 전세계에 이름을 알리기까지 과정을 자세하게 전했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