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자금난을 겪고 있는 루시드가 운영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신주를 발행한다는 소식으로 18% 정도 폭락하자 미국의 전기차가 일제히 하락했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20%, 리비안은 1.17%, 루시드는 17.99%, 니콜라는 7.69% 각각 하락했다.
일단 경영난을 겪고 있는 루시드는 이날 자금을 확보하기 위해 신주를 발행한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18% 가까이 폭락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루시드는 전거래일보다 17.99% 폭락한 2.69달러를 기록했다.
보통 신주 발행은 기존의 주식 가치가 희석되기 때문에 대표적인 주가 하락 요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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