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의 색다른 소식을 전해드리는 월드 플러스입니다.
자이언트 판다 한 쌍이 미국 워싱턴 국립 동물원에 도착했습니다.
미국은 들썩이는 분위기라는데요.
지금 만나보시죠.
장시간의 비행 끝에, 스미소니언 동물원에 도착하게 된, 판다 한 쌍!
케이지에서 나와 조심스럽게 이곳저곳을 둘러보는데요.
3살 된 ‘친바오’와 ‘바오리’로 앞으로 10년간 이곳에서 머물게 됩니다.
지난해 11월, 자이언트 판다 한 쌍이 떠난 지 약 1년 만에 중국이 판다를 다시 임대했습니다.
[스테파니 브린리/동물원 부원장 : “세상에! 판다가 돌아왔어요. 새로운 두 마리가 여기 워싱턴 D.C의 국립동물원에 오게 돼 신납니다. 판다가 돌아와서 다음 장을 시작하게 된 것도 기쁘고요.”]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