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아프리카의 콩고 민주공화국(DRC) 동부에 자리한 냐물라기라 화산( 해발3068m)이 주말인 13일부터 폭발해 용암을 분출하기 시작했다고 고마 화산관측소(OVG)가 14일 밤(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폭발로 화산의 분화구로부터 용암이 흘러나왔고 북쪽, 서쪽 , 남서쪽 산기슭을 따라 흘러내리고 있다고 OVG의 화산학자 샤를르 발라기지 소장은 밝혔다.
그는 가장 최신의 위성 관측 결과 산정의 분화구에서 세 방향으로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으며 가장 멀리 흘러내린 곳은 이미 7km까지 내려온 상태라고 발표했다.
발라기지 소장은 콩고 관영 통신 CPA와의 인터뷰에서 “냐물라기라 화산 정상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용암의 화염이 고마 시에서도 보일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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