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콩고(DRC) 냐물라기라 화산 폭발.. 용암 분출 시작( 종합)

[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아프리카의 콩고 민주공화국(DRC) 동부에 자리한 냐물라기라 화산( 해발3068m)이 주말인 13일부터 폭발해 용암을 분출하기 시작했다고 고마 화산관측소(OVG)가 14일 밤(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번 폭발로 화산의 분화구로부터 용암이 흘러나왔고 북쪽, 서쪽 , 남서쪽 산기슭을 따라 흘러내리고 있다고 OVG의 화산학자 샤를르 발라기지 소장은 밝혔다.

그는 가장 최신의 위성 관측 결과 산정의 분화구에서 세 방향으로 용암이 흘러내리고 있으며 가장 멀리 흘러내린 곳은 이미 7km까지 내려온 상태라고 발표했다.

발라기지 소장은 콩고 관영 통신 CPA와의 인터뷰에서 “냐물라기라 화산 정상으로부터 흘러내리는 용암의 화염이 고마 시에서도 보일 정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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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배달기사 무차별 폭행ʹ 40대 만취여성에 중국 ʹ발칵ʹ

중국 도로 한복판에서 술에 취한 한 여성이 배달 기사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공분을 사고 있다.

14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8일(현지시각) 중국 충칭의 거리에서 술에 취한 한 여성(42)이 배달 기사(21)를 구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가해 여성은 사건 당일 술에 취한 상태로 친구가 탄 전기 자전거의 뒷좌석에 동승해 있었다. 여성이 자전거를 위험하게 몰고 있는 것을 목격한 배달 기사는 가까이 다가가 그를 지적하며 도로 안전 규칙을 상기시켰다. 그의 발언에 화가 난 여성은 배달 기사를 땅바닥으로 끌어 내렸다. 이후 여성은 배달 기사를 발로 차고 얼굴을 짓밟고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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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출소후 백만장자됐다”…미국서 돈 쓸어모으는 ‘이 직업’

미국에서 냉난방공조(HVAC) 수리 기사들이 새로운 ‘백만장자’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사모펀드들이 수익성 높은 HVAC 업체들을 대거 인수하고 나서면서다.

14일(현지시각)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2022년 이후 사모펀드들이 인수한 HVAC 업체 수는 800개를 넘어섰다. 이는 소규모 및 비공개 거래를 제외한 수치로, 실제 인수 규모는 이보다 더 클 것으로 추정된다.

사모펀드 레드우드서비스의 아담 하노버 회장은 “현재 업계에서는 모든 투자자들이 HVAC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레드우드서비스는 지난 4년간 기업 규모가 100만2000만달러(약 13억270억원) 규모의 HVAC 기업 35개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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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일-한 관계ʺ·ʺ일미한ʺ‥한국 외교관 발언 맞나

[뉴스투데이]

◀ 앵커 ▶

주일 한국대사가 한국과 일본을 호칭하면서 매번 일본을 먼저 배치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일’이 아닌 ‘일·한’이라고 표현하는 겁니다.

도쿄에서 현영준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8월 부임한 박철희 주일한국대사.

한일교류축제 중 일본어로 인터뷰하면서 일한관계라는 말을 씁니다.

[박철희/주일대사] “일한국교정상화 60주년이란 중요한 해이기 때문에 역시 지금까지 좋지 않았던 일한관계가 이렇게 호전되었고…”

지난주,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일본기자클럽 회견에서도 한국과 일본을 언급할 때마다 계속해서 ‘일한관계’ 또는 ‘일한’이라고 말합니다.

[박철희/주일대사] “흔들리지 않는 일한관계, 되돌아가지 않는 일한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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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인도, 외교관 맞추방 등 시크교도 피살 사건 여파로 관계 급전직하

[서울=뉴시스] 구자룡 기자 = 캐나다와 인도가 14일 상대국 외교관을 추방하는 등 지난해 캐나다에서 발생한 인도 시크교 분리주의자 살해 사건의 파장이 커지고 있다.

캐나다 정부는 이날 인도의 고위 관리를 포함한 6명을 추방했다고 밝혔다. 추방된 외교관에는 토론토와 브리티시 컬럼비아주 밴쿠버의 인도 영사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도 포함됐다.

이는 해당 관리들이 시크교 분리주의자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한 뒤 폭력을 행사했다는 혐의를 받았기 때문이다.

인도도 같은 날 캐나다 외교관 스튜어트 휠러를 포함해 공무원 6명을 추방해 맞대응했다.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인도 정부 요원들이 캐나다 시민을 표적으로 삼은 살인 등의 활동에 연루되었다는 명백하고도 설득력 있는 증거를 확보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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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경제학상 수상자들 “한국 성취 놀라워…북한 핵 능력 매우 위험”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공동 수상한 다론 아제모을루, 사이먼 존슨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가 14일(현지시간) 한국의 경제 발전을 바람직한 제도로 이뤄낸 대표적 성공 사례라고 한목소리로 평가했다. 북한을 소수가 이익을 누리는 체제라고 비판하며 핵 능력이 우려스럽다고도 했다.

아제모을루 교수는 이날 노벨경제학상 수상 이후 MIT가 주최한 온라인 기자회견에서 “한국과 북한은 분단되기 이전 대등한 수준이었지만 서로 다른 제도 속에 시간이 지나면서 경제 격차가 10배 이상으로 벌어진 사례”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의 민주화 과정은 매우 어려웠지만, 한국은 민주화 이후 성장 속도를 더 높였고 성장 방식도 더 건강하게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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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생명체 찾는다ʺ 유로파 탐사선 29억km 여정 시작

【앵커멘트】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을 조사하기 위한 탐사선을 발사했습니다. 이번 탐사선은 약 29억㎞를 이동해 오는 2030년 4월에 목성 궤도 진입할 예정입니다. 워싱턴에서 강영구 특파원입니다.

【 기자 】 미 항공우주국, NASA의 무인 탐사선 ‘유로파 클리퍼’가 힘차게 솟아오릅니다.

예정대로 로켓 부스터가 성공적으로 분리되며 초기 비행을 시작합니다.

지구를 떠난 탐사선은 5년 반 동안 약 29억 킬로미터를 이동해 오는 2030년 4월 목성 궤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목적은 목성의 위성 ‘유로파’를 조사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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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ʺ무인기 사건, 북한 주권 침해ʺ…김정은, 국방 협의회 소집

러시아 외무부가 성명을 통해 한국의 무인기 평양 침투는 “북한에 대한 주권 침해이자 내정 간섭"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이 평양에 무인기를 보냈다는 북한의 주장에 동조한 건데요,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사흘 연속 담화를 내고 우리 군이 무인기를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국방 분야 협의회를 소집해 강경 입장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재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남한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 침입해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 러시아가 입장을 내놨습니다.

러시아 외무부는 현지시간 14일 성명을 통해 “북한에 대한 중대한 주권 침해이자 내정간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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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정부 상무장관 ʺ트럼프 공약 실행 시 세계무역에 1조달러 타격ʺ

[헤럴드경제=김빛나 기자] 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임 시절 상무장관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보편 관세 공약을 경고했다. 그는 트럼프 당선 후 공약이 현실화하면 세계 무역에 1조 달러(약 1359조원)의 타격을 입힐 수 있다고 전망했다.

윌버 로스 전 장관은 14일(현지시간) 미국 정치전문 매체 더힐에 실은 기고문에서 “트럼프는 미국의 세계무역기구(WTO) 탈퇴로 연결될 공산이 큰 보편적 관세 구상을 띄웠는데, 이는 대다수 WTO 회원국들에게 재앙적인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스는 이어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보편 관세 공약이 실행되면 “세계 최대의 수입국인 미국은 글로벌 무역에 거의 1조 달러에 달하는 타격을 줄 수 있다”며 “이는 우리(미국) 쪽의 피해보다 훨씬 클 것”이라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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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CES에서 총성 없는 전쟁…한국 로봇· AI 총출동

[앵커]

중동의 CES로 불리는 글로벌 정보통신박람회, 즉 자이텍스가 중동 허브도시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180개국, 6500개 기업이 참여해 첨단 기술과 제품을 선보였는데요.

중동 디지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한국기업들도 대거 참여했습니다.

두바이 김개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조리 로봇이 닭고기를 기름에 튀긴 뒤 꺼내는 동작을 보여줍니다.

중동시장을 겨냥해 할랄 인증을 받았습니다.

한국 로봇관을 돌아다니며 고객을 맞이하는 안내 로봇은 중동의 대형 쇼핑몰이 주요 고객입니다.

[김남교/‘안내 로봇’ 기업 총괄 이사 : “중동은 쇼핑몰이 엄청 크기 때문에 어디로 가야될 지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로봇같은 경우는 물어봤을 때 동행 안내를 해줄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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