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베를린=연합뉴스) 최인영 김계연 특파원 =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자포리자주의 레바드네(러시아명 레바드노예) 마을을 다시 점령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러시아 국방부는 이날 러시아군이 자포리자주 레바드네를 ‘해방’했다고 주장했다. 레바드네는 최근 러시아군이 공세를 집중하는 도네츠크주에서 남서쪽에 있는 작은 마을이다.
레바드네는 2022년 2월 시작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 초기에 러시아군에 점령됐다가 지난해 6월 ‘대반격’에 나선 우크라이나가 탈환한 7개 마을 중 하나다.
러시아군이 이 마을을 다시 장악한 것이 사실이라면 이 마을의 통제권은 약 2년 8개월 사이에 3번 바뀐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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