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트럼프 암살 시도? 유세장 입구서 총 가진 가짜기자 체포

미국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야외 유세장 근처에서 또다시 암살 시도 미수범으로 추정되는 용의자가 붙잡혔다. 40대 남성인 용의자는 총과 탄창 등 다량의 무기를 불법으로 소지하고 행사장 인근에 왔다가 보안 검색에 걸렸다. 붙잡히던 당시 그는 가짜 기자증을 가지고 있었는데, 경찰은 신분을 속여 트럼프에 접근하려 한 것으로 추정한다.

13일(현지시간) 미국 CNN방송 등에 따르면 미 캘리포니아주 리버사이트카운티 경찰은 “전날(12일) 트럼프의 코첼라 밸리 유세현장 진입로의 차량 검문소에서 49살 남성 벰 밀러가 불법 총기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며 “그가 타고던 검은 SUV 차량에는 산탄총과 장전된 권총, 대용량 탄창이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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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평화유지군 기지 부순 이스라엘군, 국제사회 비난 잇따르자 “헤즈볼라 은신처 노렸다” 해명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해 무장 정파 헤즈볼라와 지상전을 벌이는 이스라엘군이 현지에 주둔 중인 유엔평화유지군(UNIFIL·유니필) 기지를 부수면서 긴장 수위를 높이고 있다. 국제 사회가 이스라엘군을 규탄하는 목소리를 내자 이스라엘군은 평화유지군을 겨냥하지 않았다고 해명하면서, 이들 군대를 철수하라고 주장했다.

13일 유니필은 이스라엘군 탱크가 남부 접경 지역의 부대 정문을 부수고 강제 진입했다는 보고를 받았다며 “충격적인 위반 행위에 대해 이스라엘군에 해명을 요청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에 이스라엘군은 유니필 주둔지 인근에 헤즈볼라의 무기고와 미사일 발사대와 이어지는 지하 터널이 있고, 국경 코앞에는 침투 공격을 위해 콘크리트 장벽 폭파 작전을 위한 전초기지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이스라엘-레바논 국경 인근의 숲이 우거진 산비탈에서 2개의 터널 입구가 있었다”며 “바위투성이인 땅속으로 몇미터 이어지는 터널에서 불과 약 90m 떨어진 곳에 있는 유엔 평화유지군의 전초기지에는 유엔 깃발이 휘날리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스라엘 관리들은 해당 터널이 헤즈볼라의 국경 콘크리트 장벽 폭파 요원들의 은신처라면서, 헤즈볼라가 오랫동안 이스라엘 북부 침공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세심한 준비를 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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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수석 경제 고문 ʺ집권 2기서 달러 약세·무역 축소 없을 것ʺ

[서울=뉴시스]박광온 기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수석 경제 고문이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 시 달러 가치 약화나 무역 축소는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제 참모이자 월가 헤지펀드 매니저 스콧 베센트는 13일(현지시각) 파이낸셜타임스(FT)와의 인터뷰에서 트럼프 새 행정부가 의도적으로 달러 가치를 평가절하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는 트럼프 후보 및 그의 러닝메이트(부통령 후보)인 JD 밴스(오하이오) 상원의원이 미국의 수출 촉진을 위해 달러 가치를 약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한 것과 배치되는 발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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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 한달 만에 중국 경제성장률 예상치 다시 올려

골드만삭스가 한 달 전 낮췄던 내년 중국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다시 원래 수준으로 올렸다. 중국 정부가 강한 의지를 보이며 경기 부양책을 최근 잇달아 쏟아낸 영향으로 보인다.

투자은행인 골드만삭스가 13일(현지시각) 중국 정부가 최근 내놓고 있는 경기 부양책을 언급하며 2024년 중국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4.7%에서 4.9%로 올렸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이 투자은행은 지난달 17일 중국의 생산 둔화 및 소비·판매 부진을 들어 올해 경제성장률 예상치를 4.9%에서 4.7%로 내렸었다. 골드만삭스는 이를 다시 상향 조정한 근거로 “이번 (중국 당국의) 조치는 정책 입안자들이 주기적 정책 관리로 방향을 바꾸고, 경제에 더 집중하고 있는 걸 명백하게 보여준다”는 점을 들었다. 골드만삭스는 이날 고객에게 이런 내용을 담은 리서치 노트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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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월드] 세계 최고 보디빌딩 대회

<세계 최고 도디빌딩 대회>

사람들이 이곳저곳에서 간단하게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갈고 닦은 근육을 선보이는 보디빌딩 대회 ‘아놀드 클래식’이 스페인에서 열린 건데요.

미국 유명 배우이자 정치인인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이름을 딴 이 대회는, ‘미스터 올림피아’의 뒤를 잇는 세계적 권위의 대회입니다.

전 세계 ‘몸짱’들 중 최고의 몸을 가리는 이 대회의 상금도 세계에서 2번째로 큰 규모로 우승자에겐 차량과 시계 등이 주어진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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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너네가 주냐…축구팀 감독 망언에 뿔난 스페인

‘17세 공격수’로 스페인 축구의 유망주인 라민 야말(FC바르셀로나)이 부상으로 국가대표팀에서 하차한 가운데, 대표팀 감독의 ‘망언’으로 스페인이 들끓고 있다.

야말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무르시아 에스타디오 엔리케 로카 데 무르시아에서 열린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A 그룹 4 3차전 덴마크와의 경기를 치렀다.

1-0 승리를 거뒀지만, 야말을 향한 덴마크 선수들의 집중 견제에 그는 왼쪽 다리 근육에 부상을 입었다. 뛰어난 경기력으로 인한 ‘예견된 부상’이라는 축구계의 평가도 잇따른다. 그래도 유망주의 부상 소식에 바르셀로나 구단 팬들뿐만 아니라, 현지 축구팬들 모두 크게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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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네타냐후와 통화 후 바이든 말 안 듣는 비비, 매우 강해

(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자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이 “이틀 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대화했다며 그가 “바이든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13일(현지시간), 폭스 뉴스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이스라엘 지도자와 언제 마지막으로 소통했냐’는 질문에 “이틀 전쯤. 그리고 그는 사랑스러운 아내와 함께 플로리다 마러라고에 있는 내 집에 왔다"고 답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월, 마러라고 저택에서 회담했는데, 트럼프가 대통령직 임기를 마친 후 네타냐후와 만난 첫 번째 자리였다.

그러면서 트럼프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7주간 네타냐후와 대화하지 않았다는 점이 “이상하다"며 “참 한심하다"고 비난했다. 또 “나는 비비(네타냐후의 별명)가 매우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바이든의 말을 듣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단 구체적으로 네타냐후와 어떤 주제로 대화를 나눴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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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오늘 대만 섬 포위 합동 군사 훈련…대만독립 세력 강력 억제(종합)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중국 인민해방군이 14일 대만 섬 주변을 둘러싸는 ‘연합리젠(聯合利劍·날카로운 검)-2024B 연습’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중국 인민해방군 동부전구사령부는 이날 육군, 해군, 공군, 로켓군을 편성해 대만 해협과 대만 섬의 북부, 남부, 동부에서 ‘연합리젠-2024B’을 실시한다.

리시 동부전구사령부 대변인은 이 훈련에는 여러 방향에서 섬에 접근하는 함정, 전투기와 합동군의 공격이 포함된다고 말했다.

이날 훈련은 합동 해상-공중 전투 준비, 주요 항구·지역 봉쇄 및 통제, 해상 및 지상 목표물에 대한 타격, 종합적인 전장 통제권 탈취에 초점을 맞춰 군의 합동 실전 능력을 시험한다고 리 대변인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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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오늘 대만 둘러싼 해역·공역서 군사훈련

중국군이 14일 육군·해군·공군·로켓군을 동원해 대만 포위 훈련을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5월 라이칭더 대만 총통 취임 연설을 겨냥해 군사훈련을 벌인지 약 5개월 만이다.

중국인민해방군 동부전구 리시 대변인은 이날 오전 5시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공식 계정을 통해 “14일 동부전구는 전구 육군·해군·공군·로켓군 등 병력을 조직해 대만해협과 대만 섬 북부·남부, 섬 동쪽에서 ‘연합 리젠(利劍·날카로운 칼)-2024B 연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리 대변인은 “군함과 항공기가 여러 방향에서 대만 섬에 접근하고, 각 군 병종이 합동 돌격할 것"이라며 “해상·공중 전투준비·경계·순찰과 주요 항구·영역 봉쇄, 대(對)해상·육상 타격, 종합적 통제권 탈취 등을 집중적으로 연습해 전구 부대의 연합 작전 실전 능력을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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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중심 트럼프 지지층 결집…해리스는 바이든 측과 갈등설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가 빠른 속도로 해리스를 뒤쫓으면서 기세를 올리고 있습니다. 악재가 잇따르는 해리스 대선 캠프에선 바이든 대통령 측과 갈등이 있다는 보도까지 나왔습니다.

워싱턴 김형구 특파원입니다.

[기자]

해리스와 트럼프는 경합주인 노스캐롤라이나와 애리조나를 찾아 상대 후보를 비판하며 선거운동을 벌였습니다.

[카멀라 해리스/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 하지만 희망을 제시하는 대신 사람들의 비극과 슬픔을 불만과 증오로 몰아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공화당 대통령 후보 : 지난 4년 동안 그녀(해리스)는 전 세계 감옥에 있던 불법 외국인 갱단과 이주 범죄자 부대를 미국으로 들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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