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현지시간) 취임 100일을 맞은 스타머 총리는 BBC 인터뷰에서 ”굴곡진 날들(choppy days)이 이어졌다”며 “내가 상상했던 승리의 모습과는 전혀 달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떤 어려움인지를 묻는 질문엔 “기부에 대한 것이나 인사 이슈 등”이라고 답했다.
스타머 총리는 취임 후 기업이나 자산가로부터 의류, 관람권 등 호화 선물을 기부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선물 추문’에 휘말린 바 있다. 또 문고리 권력 및 고액 연봉 논란이 불거진 비서실장이 사임하는 일도 벌어졌다.
각종 논란에 지지율도 곤두박질쳤다. 입소스 여론조사 결과 스타머 총리의 호감도는 지난 7월 32%에서 최근 26%로 떨어졌다. 반면 비호감도는 39%에서 52%로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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