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사고수습 ʹ안전순찰원ʹ 2차 사고 빈번…6년간 1명 사망·16명 부상

[서울=뉴시스] 고가혜 기자 = 고속도로 위에서 교통사고 등 현장을 수습하다 2차 사고를 당하는 ‘안전순찰원’들이 최근 6년간 17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에게는 아직 사고 차량을 안전지대로 대피시키는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이 없어 사고 위험에 더욱 노출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안태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 이후 올해 10월까지 고속도로 사고 등 처리 과정에서 발생한 안전순찰원의 사망 및 부상사고는 총 13건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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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여기서 더 힙해진다고?ʺ…더현대서울, 최대 규모 MD 개편

현대백화점이 더현대 서울에 오는 22일 피어오브갓, 꼼데가르송 등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40여 개 브랜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여 ‘힙’하게 변신하겠다고 21일 밝혔다.

더현대 서울은 이번 개편을 통해 K패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그리고 인기 F&B를 앞세워 고객에게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우선 지하 2층 크리에이티브 그라운드는 SNS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패션 브랜드의 백화점 1호 매장을 대거 선보이는 공간으로 활용한다. 이달 중 문을 여는 ‘오픈 와이와이’, ‘산산기어’ 등이 대표적이다.

더현대 서울은 또 앞서 지난 8월 지하 2층에 남성 캐주얼 브랜드 ‘폴리테루’와 이달 초 패션 매장과 카페가 결합된 ‘아티스트 컴플렉스’의 백화점 1호점을 연 데 이어 연말까지 ‘스탠드오일’, ‘앤니즈’ 등 총 10여 개의 K패션 브랜드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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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돌베개, 책 표절 지적에 출고 중단...“잘못된 행위에 대한 자기 성찰의 좋은 사례”

출판사 돌베개가 지난해 출간된 책 ‘모든 현재의 시작, 1990년대’에 대한 표절 문제가 제기되자 사과하고 해당 도서의 출고를 중단했다.

18일 돌베개는 홈페이지를 통해 지적된 표절 문제와 관련해 “자사의 책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부분을 잘 살피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저자는 (지적된 부분에 대해) ‘생각과 표현을 빌렸는데도 출처를 밝히지 않아 학문적 윤리’를 어겼음을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출판사에 따르면 기존 재고는 출고를 중지시켜 더 이상 유통되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고 이후 문제가 되는 부분은 재편집을 거쳐 출처 표기를 명확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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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내년 1월부터 금연구역 흡연 시 과태료 3만원→5만원

대전시는 ‘금연구역 지정 등 흡연피해 방지 조례’ 개정에 따라 내년 1월부터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부과하는 과태료를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법정 금연구역에서 흡연 시 과태료 부과액은 10만 원으로 전국 동일하지만 지자체 조례에 따른 금연구역 과태료는 10만 원 이하의 금액으로 지자체별로 다르다.

최근 보건복지부와 국민권익위원회는 법정 금연구역에서의 흡연 과태료와의 형평성을 위해 조례 지정 금연구역 흡연 과태료를 최소 5만 원 이상 수준으로 상향할 것을 권고했다.

이에따라 금연구역 흡연행위 과태료는 전국 243개 지자체 중 181개 지자체(74%)가 5만 원 이상 부과 중이며, 다른 지자체도 5만 원 이상으로 개정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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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베르, 한강 ʹ작별하지 않는다ʹ서 맘에 든 ʹ이것ʹ

[서울=뉴시스]이은재 인턴 기자 = 프랑스의 세계적인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63)가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54)의 ‘작별하지 않는다’를 읽은 소감을 전했다.

19일 KBS 다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완벽하게 몰입할 수 있었다” 프랑스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는 ‘노벨문학상 수상 특집 다큐: 한강’의 미방송분 영상으로, 본 방송은 지난 13일 KBS 1TV를 통해 방영됐다.

영상에서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작별하지 않는다’는 정말 잘 쓰인 작품"이라며 “‘작별하지 않는다’에서 좋았던 건 끔찍한 비극을 긴 호흡으로 다뤘다는 점이다. 개인적으로는 제주 4·3 사건은 잘 몰랐는데 희생된 분들이 정말 많다는 걸 알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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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용암해수산업 육성 224억 투자… 제주 한라수 ʹ수혜 기대감ʹ

지난 15일 윤석열 대통령이 제주도를 방문해 진행한 민생토론회에서 제주의 유일·특화 수자원인 용암해수 관련 산업이 제주의 고부가가치·지역 특화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선언했다.

제주 한라수는 정부의 용암해수산업에 대한 고부가·지역 특화 육성 방침이 시행될 시 수혜가 기대된다고 21일 밝혔다.

제주 한라수 관계자는 “용암해수산업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다양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제주 만의 블루골드 분야"라며 “정부의 방침대로 용암해수산업이 지역 특화 산업으로 순조롭게 육성된다면 제주 한라수는 제주의 아이덴티티에 어울리는 대표적인 미네랄 워터 브랜드로 도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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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ʹAI시스템ʹ으로 세계화장품학회 우수 연구 선정

아모레퍼시픽이 지난 14~17일 브라질 포스 두 이구아수에서 열린 ‘2024 세계화장품학회’(IFSCC)에서 센서노이드 관련 연구로 우수 연구 톱 5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센서노이드는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인공지능(AI) 감각 평가 시스템이다. 센서노이드의 디지털 감각 데이터를 활용하면 성분 처방 데이터만으로 실제 완성될 화장품의 사용감을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다.

이번 학회에서는 아모레퍼시픽 R&I센터 이정유 연구원이 ‘화장품 개발을 위한 인공 촉각 시스템과 고정밀 AI 시뮬레이션 연구’를 주제로 관련 내용을 구두 발표했다.

박혁곤 연구원은 ‘피부 노화를 이해하기 위한 AI 기반 신규 시각화 분석’을 주제로 AI 기반 피부 진단 시스템인 ‘닥터 아모레’의 신규 피부 시각화 분석 기능을 소개했고, 김혁 연구원은 ‘미세조류에서 정제한 지속 가능한 비건 블루(식물성) PDRN 연구’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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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화, 美 장기금리 주춤에 1달러=149엔대 중반 상승 출발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엔화 환율은 21일 미국 장기금리 상승이 주춤하면서 지분조정 엔 매수, 달러 매도로 1달러=149엔대 중반으로 올라 시작했다.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화 환율은 이날 오전 8시30분 시점에 1달러=149.54~149.56엔으로 지난 18일 오후 5시 대비 0.54엔 상승했다.

17일 나온 9월 미국 소매 매출액이 시장 예상을 넘어 경기 견조함을 보여줌에 따라 장기금리가 올라 엔 매도, 달러 매수를 가속했다.

하지만 18일 발표한 9월 미국 주택착공 건수는 전월보다 0.5% 줄고 선행지표인 주택착공 허가 건수 경우 2.9% 감소하고 시장 예상도 밑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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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헌 소스, 새 불닭으로 교환ʺ 삼양라운드스퀘어, 美 캠페인 성료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삼양라운드스퀘어가 미국 뉴욕 한복판에서 ‘소스 익스체인지 캠페인’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현지시간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세계 곳곳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통합 마케팅 ‘스플래시 불닭(Splash Buldak)‘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뉴욕 중심가 플랫아이언 플라자(FLATIRON PLAZA)에서 시작된 ‘소스 익스체인지’는 사용 중인 소스 제품을 가져오면 불닭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이벤트다.

이번 캠페인은 누구에게나 오래된 소스 하나쯤은 있다는 점에 착안해 기획됐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각자 보관하던 소스를 가져와 익스체인지존에서 불닭 머니로 교환한다.

이 머니로 불닭컵면과 소스로 만든 불닭탑에서 원하는 제품을 가져가거나 푸드트럭에서 불닭소스를 페어링한 음식으로 교환해 맛보며 불닭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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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공소장 변경해 혐의 달라진다면 공소시효도 바뀌어야”

재판에서 검사가 공소장을 변경해 공소사실이 달라졌을 때 변경된 죄명을 기준으로 공소시효를 따져봐야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지난달 27일 사문서 위조, 위조사문서행사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징역 6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사건을 대전고법으로 돌려보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6월 약사인 것 처럼 속이기 위해 가명으로 약사 면허증을 위조하고 무자격으로 약국을 개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또 자신이 직접 다른 사람의 명의로 임대차계약서를 작성한 혐의도 받았다.

1심은 A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다만 임대차계약서 위조 부분에 대해 무죄 선고했다. 적법하게 받은 대리인의 권리를 행사했다는 이유에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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