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벼룩의 간 빼먹는 나쁜 어른들…4년간 청소년 임금체불 1400건, 체불액 10억 원

청소년들이 일을 하고도 돈을 받지 못한 임금체불 피해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법정 최저임금 및 근로시간 위반, 근로계약서 미작성 피해도 빈발하는 가운데, 청소년 산재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사망사고까지 발생하고 있어 청소년 노동자 보호를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정혜경 진보당 의원실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청소년 근로자’ 임금체불 건수는 총 1,401건이다. 청소년 근로자는 18세 미만 근로자로 대부분 아르바이트 형태의 단기 근로에 종사하고 있다. 연도별 임금체불은 △2021년 265건 △2022년 403건 △2023년 428건 △올해 1~8월 305건으로 증가세다. 이 기간에 최저임금에 못 미치는 임금을 주고 청소년에게 일을 시킨 사례도 127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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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지아, 장원영 똑 닮은 여신 비주얼…ʺ시스루뱅 어때?ʺ

(엑스포츠뉴스 윤채현 기자) 프리지아가 장원영과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19일 프리지아는 개인 SNS 계정에 “시스루뱅 오때?“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프리지아는 무늬없는 검은색 민소매 탑에 편안한 바지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시크한 룩을 연출했다. 이에 반묶음 헤어스타일링에 가을에 어울리는 뮤트톤의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아언니 마피아 여친같아 이런 화장도 너무 예뻐요”, “뭘 어때 너무 이쁜 것도 반칙이야”, “지아 너무 예뻐 나랑 결혼해줘"등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한편 프리지아는 최근 써브라임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그녀는 뷰티 콘텐츠를 중심으로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으며,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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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정년연장ʹ 주름 깊어지는 재계 ʺ노동시장 유연성 확보부터ʺ

정년연장은 해묵은 과제다. 저출생과 고령화로 노동인구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년연장 논의는 불가피해졌다. 더욱이 연금개혁을 선언한 정부 입장에선 더이상 손을 놓고 있을 수 없는 상황이다.

경사노위 계속고용위원회는 노·사·정 토론회 등 공론화 과정을 거쳐 결과를 도출할 계획이다. 권기섭 경사노위 위원장은 지난 4일 노사정 대표자회의 후 브리핑에서 “계속고용은 기본방향에 대한 합의라도 내년 1분기에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연금개혁은 정년연장 논의를 부추긴다. 정부는 지난달 ‘연금개혁 추진계획’을 발표하면서 현재 59세인 국민연금 의무가입 상한연령을 64세로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한 전제가 정년연장이다. 현재 63세인 국민연금 수급연령은 5년에 1세씩 높아져 2033년에 65세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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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 中 화웨이로 가는 칩 만들었나...ʺ美 상무부 조사 착수ʺ

정보기술(IT) 전문 매체 디인포메이션은 현지 시각 17일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미 상무부가 최근 몇 주간 TSMC 측에 화웨이용 스마트폰·AI 칩 제조에 관여했는지 문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소식통들은 화웨이가 이름이 다른 중개회사를 내세워 주문을 대신 넣는 방식으로 TSMC로부터 우회적으로 칩을 구매했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미 상무부가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미국이 엔비디아 칩의 중국으로의 수출을 막으면서, 중국 기업들은 대체재로 화웨이가 만든 AI 서버 칩을 쓰고 있는데, 화웨이가 설계한 AI 칩 제조에 TSMC가 관여했는지 여부가 주요 조사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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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매일 1명 14억 준다ʺ...머스크, 유세장서 ʹ깜짝 제안ʹ

현지시간 19일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이날 펜실베이니아주 해리스버그에서 열린 지원 유세 행사에서 “가능한 한 많은 사람이 이 청원에 서명하길 원하기 때문에 여러분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면서 “대선일까지 매일, 서명자 가운데 무작위로 선정해 100만 달러(약 13억7천만 원)를 지급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머스크가 언급한 청원은 수정헌법 1조(표현의 자유)와 2조(총기 소지 권리 보장)를 지지한다는 내용의 서명 운동입니다.

앞서 머스크는 펜실베이니아를 비롯한 경합주 7곳에서 이 청원 동참에 권유한 사람에게 서명자 1명 당 47달러(약 6만3천원)를 지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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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노사, 임금 35% 인상안 잠정 타결...파업 종결 수순

국제기계항공노동자연맹(IAM) 751지부는 현지 시간 19일 성명을 내고 이 같은 임금 인상안과 함께 연간 최소 상여금 지급과 특별상여금 지급 등을 담은 협상안이 잠정 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IAM 751지부는 보잉 본사가 있는 시애틀 등 미국 북서부 연안 지역 노동자 3만여 명을 대변하는 보잉의 최대 노조입니다.

잠정 타결안은 오는 23일 치러지는 찬반 투표를 거쳐 조합원 전체의 승인을 얻어야 합니다.

앞서 보잉 노조 지도부는 사측과 25%의 임금 인상안을 잠정 타결했지만, 노조원 95%의 반대로 무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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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폰 인도 출하량 3위로 ʹ미끌ʹ

세계 최대 인구를 자랑하는 인도의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의 입지가 좁아진다. 올해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중국 업체들에 밀려 출하량 3위로 미끄러졌고, 1·2위와의 격차는 더 벌어진다.

20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인도 스마트폰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9% 성장했다. 최대 수혜주는 중국의 스마트폰 제조사 비보였다. 비보는 910만대 출하량으로 19%의 점유율을 기록, 처음으로 인도 시장 1위를 차지했다. 전년 동기 대비 출하량은 190만대, 점유율은 2%포인트 상승했다.

올해 2분기 1위였던 샤오미는 780만대 출하량, 17% 점유율로 2위에 올랐다. 1년 전보다 출하량은 20만대 늘었지만, 점유율은 1%포인트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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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시평]교육행위와 학대행위의 경계

담임 기피 현상이 심해지면서 기간제 교사들이 담임을 맡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학부모와 학생을 상대로 하는 소위 ‘감정노동’의 강도가 커지면서 담임을 기피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학부모들로부터 시달림을 당한 교사들의 극단적인 선택도 동료 교사들에게 적지 않은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이는데, 더 이상의 안타까운 비극을 막고 교사와 학생, 학부모 사이의 바람직한 관계를 위해서 많은 고민과 노력이 필요한 상황임은 분명해 보인다.

율동시간에 참여하지 않는 초등학생에게 “야 일어나"라고 소리치며 학생의 팔을 위로 세게 잡아 일으키려 한 교사가 아동학대혐의로 기소된 사건에서, 최근 대법원은 유죄를 선고한 원심 판결을 파기했다(대법원 2024. 10. 8. 선고 2021도13926 판결). 전후 관계를 더 살펴보면, 율동시간에 앞서 진행된 발표 수업에서 학생이 모둠의 발표자로 선정되었다는 이유로 토라져 발표를 포함한 이후 수업에 전혀 참여하지 않았고, 율동시간 이후 급식시간에도 학생은 급식실로 가자는 교사의 말에 따르지 않았으며, 교사는 학생 어머니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학생을 교실에 놔두고 다른 학생들을 인솔하여 급식실로 이동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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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놔라, 배놔라…지분 1% 몽니

찬바람이 불자 행동주의 펀드들이 다시금 기업 흔들기에 나섰다. 내년 주주 총회를 앞두고 주요 상장사를 대상으로 조단위 주주환원 등 단기 성과를 노린 요구했다. 1% 남짓에 불과한 지분을 앞세워 경영에 무리하게 간섭하고 있다는 비판이 증권가와 산업계에서 제기됐다.

20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국내 행동주의펀드 얼라인파트너스는 최근 두산밥캣의 지분 1%를 확보한 뒤 강력한 주주환원을 골자로 한 주주서한을 보냈다. 서한에서 얼라인파트너스는 두산밥캣이 보유하고 있는 1조5000억원의 자금을 배당 등으로 주주들에게 환원하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자금은 두산로보틱스와 합병을 계획했던 두산밥캣이 주주들의 주식매수청구권 행사를 대비한 준비금인데 합병이 철회되면서 여유가 생겼으니 이를 달라는 것이다. 이와 함께 비주력 자산을 매각하고 이사회의 독립성을 강화하라는 요구도 있었다. 재계에선 얼라인파트너스가 소수 지분을 앞세워 두산그룹의 지배구조와 이사회 운영을 사실상 쥐락펴락하려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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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하=집값상승’ 공식 깨지나?

한국은행이 지난 11일, 3년여 만에 기준금리를 인하했다.

하지만 주택 거래 시장은 여전히 침체된 분위기다.

2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잠정지수는 -0.47%를 기록했다. 올해 1월부터 이어진 8개월간의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 전환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은 9월 들어 빠르게 급감하고 있다.

지난 7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계약일 기준)은 8987건을 기록하며 2020년 7월(1만1170건) 이후 3년 11개월 만에 최대를 기록했다.

그러나 9월은 신고일이 열흘밖에 남지 않은 현재 2730건에 그쳤다.

7월은 물론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 인상으로 거래가 줄어들기 시작한 8월(6288건)에 비해서도 절반 이하로 감소한 것이다. 10월 거래량도 현재까지 722건 신고에 그쳐 거래 침체가 이어지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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