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문 대통령 딸 다혜씨 소환 조사 임박.

검찰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다혜 씨를 조만간 소환한다.

20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전주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한연규)는 지난주 다혜 씨에게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을 통보했다.

전주지검 형사3부(한연규 부장검사)는 지난 8월 30일 다혜씨 주거지 등에서 압수수색 한 증거물에 대한 디지털 포렌식 작업이 이달 중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20일 밝혔다.

검찰은 다혜 씨의 변호인을 통해 10월 안에 검찰에 출석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직 다혜 씨 측의 회신은 없는 상태다.

앞서 검찰은 지난 8월 30일 다혜씨의 서울 소재 자택과 제주도 별장 등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진행, 압수물을 확보해 포렌식 등의 분석 작업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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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광암 칼럼]‘이그노벨문학상’감 ‘도이치 金 여사’ 수사 발표

검찰은 17일 불기소 결정을 하면서 11쪽짜리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수사 결과를 4시간에 걸쳐 브리핑했다. 김 여사를 왜 주가조작 공범이나 방조범으로 볼 수 없는지를 구구절절 설명했다. 보도참고자료 서술과 브리핑의 주체를 검찰이 아닌 변호인으로 바꿔놓아도 이상하지 않을 내용이었다.

우리 검찰이 ‘억울한 피의자’를 막기 위해 이렇게까지 ‘친절’을 베풀었던 게 한 번이라도 있었나. 그건 그렇다 치자. 정말 고약한 것은 추리소설 등에서 독자가 최종 순간까지 사건의 실체에 접근하지 못하도록 유도하는 낚시성 복선, 가짜 암시와 같은 ‘트릭’이 엿보인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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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대표 특산품 ʹ강황ʹ...유제품 사업화 성공!

[앵커]

전남 진도군은 생강과에 속하는 뿌리식물 ‘강황’의 주산지인데요.

몸에도 좋은 강황 소비를 확대하려고 여러 기관이 머리를 맞대 ‘강황 발효유’ 사업화에 성공했습니다.

나현호 기자입니다.

[기자]

추운 겨울 밭, 곡괭이를 여러 차례 내리치자 땅속에서 주황빛 뿌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전남 진도에서만 한 해 4백여 톤이 나오는 땅속의 황금 ‘강황’입니다.

이미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식품과 제약,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되는 강황, 우리나라도 강황을 사업화하기 위해 여러 기관이 머리를 맞댄 끝에 ‘강황 발효유’가 개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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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다] 오늘도 무사히 미화원 잔혹사 外

[더 보다 30회 I] 오늘도 무사히 ‘미화원 잔혹사’

한 해 평균 5.5명. 거리에서 일하다가 죽는 환경미화원들의 숫자다. 미화원들은 청소차에 불법으로 설치된 발판에서 떨어지고, 갑자기 달려오는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지고 있다. 이들의 안전을 보장할 대책은 민원을 이유로, 예산을 이유로 쳇바퀴 돌듯 제자리 걸음. 오늘도 발판에 올라서는 미화원들은 외친다. “발판이 불법이지만, 저희한테는 어찌 보면 그냥 생명줄이거든요. 어쩔 수 없이 매달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오늘도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다시 돌아가길 바라며 거리로 나서는 미화원들. 이들은 왜 발판에 오를 수 밖에 없는지, 기자가 직접 함께 일하며 이야기를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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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ce] MZ핫플 ‘퀸즈베리 도넛하우스Queensberry Donut House’

지하철 약수역에서 내려 장충동 방향으로 10분 거리. 상점도 군데군데 있지만 고즈넉한 주택가가 대부분인 이곳에 핫플이 생겼다. MZ세대 사이에서 그 명성을 유지하는 곳이다. 바로 ‘퀸즈베리 도넛하우스’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도넛의 맛은 달고 폭신한 식감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퀸즈베리의 도넛은 조금 다르다. 이곳에서 선보이는 호주식 수제 도넛은 묵직하면서도 촉촉한 식감에, 과한 단맛이 아닌 담백한 맛인데도 꽤나 중독적이다. 그 차이는 도넛을 만드는 과정에 있다. 도넛은 크게 두 종류다. 이스트 도넛과 케이크 도넛이다.

이스트 도넛은 반죽을 발효시켜 튀겨낸 빵 같은 식감으로, 케이크 도넛은 발효 없이 반죽 후 바로 튀겨낸다. 또 이스트 도넛은 속에 크림 등을 넣지만 케이크 도넛은 빵의 밀도가 높아 도넛 안이 아닌 위에 토핑을 올린다. 퀸즈베리 도넛은 매일 반죽해 소량만 만드는데 도넛의 촉촉한 식감은 수분이 많은 반죽에 있다. 물론 반죽에 수분이 많으면 튀기는 과정은 많은 정성이 들어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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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치로 폭행한 남편 “아내, 다른 남자와 모텔 가”…유책배우자 누구?

[이데일리 강소영 기자] 남편이 아내를 폭행해 이혼 소송을 제기한 아내가 다른 남성과 모텔로 들어갔다면 누가 유책배우자일까.

시인으로 활동 중인 A씨는 “제가 벌이가 적었기 때문에 아내가 전통찻집을 운영해 돈을 벌었다”며 “그런데 아내가 찻집에 드나드는 남자들과 너무 가까이 지내는 것 같더라”고 말했다.

그는 “한 번은 차 안에서 그 일로 말다툼을 했는데 아내는 한 마디도 지지 않고 대들더라”며 “주체할 수 없을 정도로 화가 나 차를 야산으로 돌렸다. 차 안에서 작은 손망치를 꺼냈지만 별 뜻은 없었다. 그저 겁을 주고 싶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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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백지수표 거절한 ‘씨엘 父’ 이기진 교수, 결국 해냈다

과거 중국 기업 화웨이의 백지수표를 거절한 일화로 화제를 모았던 이기진 서강대 물리학과 교수의 근황이 화제다. 그룹 ‘투애니원’(2NE1) 리더 씨엘(33·본명 이채린)의 아버지로도 유명한 그는 최근 피를 뽑지 않고도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비채혈 혈당 측정’ 임상실험에 최초로 성공했다.

20일 서강대 등에 따르면 최근 이 교수와 아르메니아공화국 출신 지라이르(Zhirayr) 연구원은 ‘CCD 카메라’를 이용한 동물 실험을 통해 비채혈 혈당 측정에 성공했다.

기존의 채혈 측정은 환자가 통증을 감수해야 하고 위생적인 관리가 쉽지 않은 탓에 그간 의료계와 학계에서는 개선의 필요성이 꾸준히 언급돼 왔다. 대안으로 레이저·초음파·삼투압 등 다양한 방법이 제안됐으나 정확도나 재현성에서 한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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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아카이브에 새로운 아이돌이 데뷔한다

블루 아카이브에 만우절 장난이 아닌 진짜 아이돌이 등장할 예정이다.

넥슨은 20일 ‘블루 아카이브’ 일본 서버에서 라이브 방송 ‘블루아카 라이브! 오텀! 오텀!‘을 진행했다. 블루아카 라이브는 최신 업데이트 소식을 안내하는 공식 방송이다.

신규 이벤트와 학생을 비롯해 현지 컬래버레이션 등 다양한 정보를 전했다. 앞으로의 업데이트를 알 수 있는 만큼, 일본뿐만아니라 전 세계 선생님들이 주목하는 방송이기도 하다.

방송에선 신규 이벤트 ‘‘Serenada, Promenade, 신규 학생 ‘이오치 마리(아이돌)’, ‘우타즈미 사쿠라코(아이돌)’, ‘아오모리 미네(아이돌)’ 등이 공개돼 선생님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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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에서/신진우]‘포탄밥’ 우려 속 파병한 北… 푸틴 뒷배 믿고 도발 노림수

그럼에도 김정은은 결국 파병을 택했다. 그것도 후방 지원 병력이 아닌, 1만2000여 명에 달하는 최정예 특수부대를 투입한다. 파병으로 얻을 반대급부가 부담으로 환산될 각종 리스크를 훌쩍 뛰어넘을 수준으로 매력적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일 터다.

북한은 파병을 통해 러시아로부터 넉넉한 경제적 지원을 약속받았을 가능성이 크다. 북한군은 전장에서 보너스를 챙기고, 실전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북-러가 올해 새로 맺은 조약에는 이미 ‘무력 침공을 받아 전쟁 상태 시 상호 군사 원조 등을 제공한다’는 내용이 있지만 병력을 실제 보낸다는 건 다른 차원의 의미다. 혹시 모를 한반도 유사시 러시아로부터 병력이나 첨단 무기를 지원받을 든든한 보험을 이번 화끈한 파병을 통해 들어놨다고 김정은은 믿고 있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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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여객 1억 시대ʹ 앞둔 인천공항 2터미널 가보니

[앵커]

인천국제공항이 연간 여객 수용 능력 1억 명 시대를 열게 됐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제2여객터미널 확장사업, 이른바 4단계 건설 사업 공사 공정률이 99%를 넘어, 올해 안에 이용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최두희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7년째 진행 중인 인천국제공항 4단계 건설 사업.

제2터미널의 대대적인 확장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이 사업은 현재 막바지 공사가 한창입니다.

출국장 천장엔 물결치듯 움직이는 조형물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멸종위기 동물들의 움직임을 상징적으로 담아낸 작품입니다.

탑승객들의 휴식 공간엔 실외 정원을 마련해 바깥 공기를 마시면서 여유 시간을 즐길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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