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돌베개, 책 표절 지적에 사과…ʺ남은 재고 출고 중지ʺ

(서울=연합뉴스) 김예나 기자 = 출판사 돌베개가 지난해 출간된 책에 대한 표절 문제가 제기되자 사과하고 해당 도서의 출고를 중단했다.

20일 출판계에 따르면 돌베개는 지난 18일 누리집을 통해 ‘모든 현재의 시작, 1990년대’ 책과 관련한 출판사와 저자 사과문을 공개했다.

돌베개 측은 문제가 된 표절 지적과 관련해 “자사의 책을 편집하는 과정에서 문제의 소지가 있는 부분을 잘 살피지 못했다는 점에 대해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어 “저자는 (지적된 부분에 대해) ‘생각과 표현을 빌렸는데도 출처를 밝히지 않아 학문적 윤리’를 어겼음을 인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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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정부 출연연, 여성·장애인 고용 여전히 미흡…ʹ갑질ʹ 등도 지속돼ʺ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과학기술 분야 정부 출연연구기관들의 여성과 장애인 고용이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로부터 확보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간 출연연 여성 고용은 2019년 399명(전체 인원의 35.9%)에서 2023년 155명(24.5%)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도별로 보면 2019년 399명(35.9%)에서 2020년 381명(38.5%) 으로 비중이 다소 늘었지만, 이후 2021년 174명(24.2%), 2022년 226명(27%), 2023년 155명(24.5%)으로 감소세를 보였다.

여성과기인법에 따라 전 소관 출연 연구기관은 여성과기인담당관을 의무적으로 지정해야 한다. 하지만 출연연의 여성과학기술인 재직비율은 매년 늘고 있지만 재직목표비율 달성률은 감소했다. 관련 달성률은 2020년 88.1%에서 2021년 85.9%, 2022년 84.5%, 2023년 78%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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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노벨상에 김애란 소설 판매도 늘었다는데…ʺ한국문학 낙수효과는 아직ʺ이란 이유

“한강의 ‘소년이 온다’가 없네요. 서점 온 김에 다른 소설책이라도 사려고요.”

이달 16일 서울 마포구 교보문고 합정점에서 만난 윤혜정(30)씨는 한강의 책을 사러 퇴근길에 들렀다가 허탕을 쳤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강의 책을 모아 둔 매대에 한참을 머무르던 그는 인근에 진열된 다른 한국소설 단행본을 집어 들었다.

이대로 한강 신드롬이 한국문학 부흥의 신호탄이 되는 걸까. 정작 출판사들은 “아직 낙수효과를 느끼기엔 이르다”고 입을 모은다. 한강의 책을 내지 않은 대형출판사인 민음사, 위즈덤하우스 등은 물론 그의 시집을 비롯해 여러 책을 낸 문학과지성사에서도 “한국문학 전체의 활력이 될지는 두고 봐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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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산 올가을 첫눈 관측…지난해보다 이틀 빨라

올가을 들어 설악산 고지대에 첫눈이 내렸다.

20일 설악산국립공원사무소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부터 중청대피소에서 첫눈이 관측됐다.

눈은 이날 오전 7시까지 약 12시간가량 내렸으나 고지대에 바람이 세게 불면서 눈발이 날려 적설량은 1㎝가량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6시께 설악산 고지대의 기온은 영하 2.6도를 기록했다.

초속 10m 안팎의 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는 영하 10도까지 내려갔다.

이번 첫눈은 지난해 10월 21일보다 이틀 빠르고, 재작년보다는 9일 늦게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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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oZ into Korean mind] Sexless marriages: Why are they more prevalent in S. Korea?

Ever since the arrival of her daughter six years ago, the precious little being has become the center of Park Eun-jeong’s world. It also marked the beginning of a new dynamic in her marriage: a sexless, more companionate relationship with her husband.

“(After the baby was born,) we gradually drifted into a sexless relationship. I was tired from taking care of the baby and doing housework. My husband also looked exhausted when he came home. He no longer initiates it either,” Park, 43, who lives in Seoul,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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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30% 보호’ 생물다양성 “한국 목표 구체성 떨어져”

‘지구 환경 30%를 보호하고 훼손된 자연 30%를 복원하자’(30X30 목표)는 국제 생물다양성 협약과 관련해, 한국의 전략이 “지속가능한 소비 목표의 구체성이 떨어지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별도 예산이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2030년까지 전 세계 육지, 해안 및 해양의 30%를 보호지역으로 지정하는 목표와 관련해서도 한국은 현재 육지 17%, 해안 및 해양은 1.8%만 지정돼 있다.

20일 세계자연기금(WWF)은 콜롬비아 칼리에서 21일(현지시각)부터 열리는 제16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6)를 앞두고 이런 내용의 ‘국가 생물다양성 추적시스템’의 평가 결과를 내놨다. 결과를 보면, 한국의 국가 생물다양성 전략은 지속가능한 소비와 관련한 국가 목표에서 구체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산림 손실을 줄이고 산림 생태계를 보전하겠다고 했지만, 산림 파괴의 주요 원인을 식별하고 완화하는 구체적 행동이 부족하다는 것이다. 또 국내에서 생물다양성 손실의 주요 위협에 대한 논의가 미비해 실제 국가 목표 및 전략 수립에 어떻게 고려됐는지도 명확하지 않다고 평가됐다. 아울러 다수의 이행 계획에서 현재 상태나 성과 목표가 명시되지 않았고,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국가 재정(예산)도 마련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지적됐다. 아울러 ‘30X30 목표’와 관련해서도 큰 노력이 필요한 상황으로 지적됐다. 2022년 기준 한국은 육지 17%, 해안 및 해양의 1.8%만 보호지역으로 지정돼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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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 기반 ʹ이슈 타임라인ʹ 종료…언론사가 뉴스 직접 선정한다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네이버가 AI(인공지능)를 통해 특정 이슈 관련 뉴스를 모아서 보여주는 ‘이슈 타임라인’ 서비스를 이달 종료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공식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이슈 타임라인 서비스를 이달 31일 종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8월부터 제공되어 온 이슈 타임라인 서비스는 약 5년 만에 종료하게 됐다.

이슈 타임라인은 ‘메르스 사태’와 같이 특정 이슈가 지속되면 AI가 이를 인지하고 자동으로 생성되는 일종의 이슈 묶음 서비스다.

특정 이슈와 관련되는 뉴스 기사들을 모아 노출해주며, AI가 사용자 반응이 많았던 기사를 중심으로 배열했다. 이슈가 잠잠해지며 관련 기사가 추가적으로 업데이트되지 않으면 자동으로 이슈 묶음도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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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어워즈 조직위 ‘제10회 KOREA AWARDS’ 후보 공모

코리아 어워즈 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문주현 MDM그룹 회장, 이치수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가 ‘제10회 KOREA AWARDS(코리아 어워즈, 대한민국 참봉사대상(大賞)’ 후보를 공개 모집한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李山河), 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총연맹)(http://www.wfple.org) 부설 코리아 어워즈 조직위는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 등과 공동으로 ‘제8회 세계 학교폭력 추방의 날’ 기념식에서 열릴 ‘제10회 KOREA AWARDS’ 후보를 11월 30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KOREA AWARDS’는 사회 각 분야에서 현저한 업적으로 지역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를 찾아 그들의 나눔과 봉사 정신을 널리 알리고, 지역 갈등을 해소하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함으로써 보다 낳은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하고자 2015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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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유명무실 ʹIoT 보안인증제ʹ…대기업·해외사 신청 7년간 ʹ0건ʹ

정부가 2018년 세계 최초로 제도화한 ‘사물인터넷(IoT) 보안인증(CIC)‘이 7년간 유명무실하게 운영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주요 대기업은 물론 해외기업 인증 사례가 ‘0건’이고, 국내 중소기업 참여도 저조해 실효성 제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IoT 보안인증은 IoT 기기의 보안 성능을 검증하고자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201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IoT 기능을 활용해 가정 내 생활 정보를 수집·분석해 인공지능(AI) 기반으로 서비스를 고도화하는 스마트 가전과 교통, 에너지, 제조 등 다양한 분야 IoT 제품이 인증 대상이다.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이정헌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국내 시장에 IoT 보안인증을 받고 제품을 공급한 해외기업은 전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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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의 혁신의기술] 〈15〉스마트도시의 미래:기술·혁신 융합〈상〉

도시는 인간 문명이 가장 복잡하고 역동적으로 발달한 공간이다. 경제, 사회, 문화, 정치 활동이 집약된 이 공간은 인류의 발전과 궤를 같이하며 성장해 왔다. 초기 농경 사회의 중심지였던 도시는 산업화와 함께 대규모 인구가 집중되는 공간으로 변모했고, 오늘날에는 정보화 사회로의 전환과 함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맞이하고 있다. 역사학자 루이스 멈퍼드(Lewis Mumford)는 도시를 ‘사회적 드라마의 무대’로 설명하며, 사람들이 상호작용을 통해 문명과 문화를 진화시키는 공간으로 정의했다.

최근 도시화의 가속화, 정보통신기술(ICT)의 발전, 기후 변화와 환경 문제는 도시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새로운 방안으로 스마트 도시가 주목받고 있다. 스마트 도시에 대해 다양한 학자들이 각기 다른 정의를 내리고 있지만, 공통으로 기술과 데이터의 활용, 시민 참여, 지속 가능성, 통합적 도시 관리라는 요소를 중심으로 스마트 도시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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