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심우정 탄핵에 ʺ시대의 폭거…이재명 향한 사법 정의 부러지지 않아ʺ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총장과 서울중앙지검장을 대상으로 탄핵을 소추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무리한 탄핵의 칼을 휘두르고 있다고 20일 비판했다.

박준태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아무리 탄핵을 해도 이재명 대표를 향한 사법 정의와 원칙은 부러지지 않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난 18일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에 대해 검찰이 무혐의 처분을 내리자 심우정 검찰총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최재훈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장에 대한 탄핵을 추진하기로 했다.

박 원내대변인은 “그동안 민주당은 무리한 탄핵으로 법치주의의 근간을 흔들어왔고 이제는 사법체계 전체를 마비시키려 하고 있다"며 “아무리 탄핵을 해도 이재명 대표를 향한 사법 정의와 원칙은 부러지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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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배우 ʹ제2의 윤아·수지ʹ 예고…케플러 최유진, ʹ웹드 여신ʹ 등극

[OSEN=장우영 기자] 걸그룹 케플러(Kep1er) 최유진이 웹드라마를 통해 신비로운 연기 매력으로 대중과 만났다.

최유진은 유튜브 채널 M2를 통해 3부작 완결판으로 공개된 웹드라마 ‘UUU’에서 섬세한 캐릭터를 지닌 서도아 역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웹드라마 ‘UUU’는 과거 같은 고등학교 밴드 동아리 멤버였던 성훈(시온)과 은태(최병찬)의 이야기로 시작된다. 정반대 성격인 두 사람은 늘 만나면 티격태격하게 되고, 4년이 지난 뒤 수취인 불명의 택배를 받고 영혼이 뒤바뀐 채 다시 고교 시절로 돌아가 옛 친구 도아(최유진)를 만나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 뮤직 웹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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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BTS 넘었다…역대 ‘공연 실황 영화’ 흥행 신기록

가수 임영웅이 그룹 방탄소년단을 뛰어 넘어 역대 공연 실황 영화 흥행 1위의 주인공이 됐다.

2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19일 3795명을 모아 누적 관객 34만 3334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의 ‘러브 유어셀프 인 서울’(34만 2366명)의 기록을 경신했다.

아울러 ‘임영웅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의 누적 매출액은 97억여 원을 기록 중이다. 이미 일찌감치 역대 1위에 오른 후 100억 고지를 목전에 두고 있다. 현재 이 영화가 상영관 47개를 유지하고 있어 다음 주쯤 이 기록 역시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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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노조 “31일부터 무기한 파업”…필수인력 충원 요구

서울대병원 소속 노동자들이 이달 31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다. 의정갈등이 장기화된 상황에서 필수인력 충원과 처우 개선을 요구했다.

20일 의료계에 따르면 서울대병원 노동조합은 지난 17일 9차 임시 대의원회에서 이달 31일부터 무기한 전면 파업을 하기로 결정했다.

노조 측은 사측과의 교섭에서 요구한 공공병상 축소 저지와 의료대란 책임 전가 중단, 임금·근로조건 개선이 받아들여지지 않자 파업을 선택했다.

서울대병원 노조는 “윤석열 정부는 가짜 의료개혁을 추진하며 상급종합병원의 병상을 5∼15% 축소하기로 했고, 서울대병원은 15%의 병상을 줄여야 한다”며 “그러나 현재 전체 병상수 대비 공공병상은 9.7%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공공병상을 더 줄이는 것은 공공의료를 망치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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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비효율 규제…미디어 담당 정부기관 재구조화해야”

미디어 생태계 변화에 따라 미디어 영역을 담당하는 정부 정책 체계의 개편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박성순 배재대 교수는 19일 공주대에서 열린 한국언론학회 학술대회에서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체육관광부 등으로 나뉘어 있는 현행 미디어 규제 거버넌스는 복잡해지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일관성 있는 정책 지향점 구성을 어렵게 하고, 정책 효율성 또한 저해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글로벌 미디어 사업자의 등장으로 국내 방송 사업자의 경쟁력이 급격히 상실되는 흐름 속에서 공정 경쟁을 위한 수평적 규제 체계의 도입과 규제 완화가 시급함에도, 중복된 영역에 있는 부처 간 입장 차이와 이기주의가 작동하면서 통합 미디어법 추진, 규제 개선과 같은 중차대한 과제가 모두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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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러 헤스, 알리시아 데 라로차… 손열음이 불러낸 위대한 여성 피아니스트들

공연장마다 세계적 클래식 음악가의 연주회가 넘쳐나고 공연 관람을 목적으로 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도 많다. 2000년대 초만 해도 라이브 무대보다 디지털 리마스터링으로 재발매된 20세기 음악가들의 연주에 감탄하며 귀기울이는 애호가가 많았다. 공연을 라이브로 접할 기회가 늘고 현장 경험 위주의 감상 방식으로 변해가는 요즘, 과거 연주자들의 음악은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다.

최근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더 피아니스트(The Pianists)’ 공연이 있었다. 손열음은 음악가 사이에서도 유명한 ‘음악 애호가’다. 악보나 앨범, 관련 문헌까지 읽고 듣고 흡수하며 음악에 대한 관심사를 다양한 기획의 연주 무대로 소개해왔다. 이번 공연에서는 음악사에서 특별한 족적을 남긴 위대한 피아니스트들의 이름이 소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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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현지 전략 SUV 앞세워 인도 시장 판매 ‘톱 티어’ 굳힌다

현대자동차가 인도 자동차 시장에서 내년 초 첫 현지 생산 전기차 SUV 모델 ‘크레타 EV’를 출시한다. 앞서 지난달 출시한 현지 전략 SUV 알카자르의 부분변경 모델에 이어 현지 전략 SUV 라인업을 확장한다.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크레타 EV는 지난 2015년 출시한 현대차의 첫 인도 전략 SUV인 크레타의 전기차 모델이다. 크레타 EV는 1998년 인도 첸나이 공장이 생산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현지에서 생산하는 전기차로, 상세 제원은 출시 시점에 공개된다.

현대차는 올해 9월 현지 전략 3열 SUV 알카자르의 부분변경 모델도 출시했다. 이번 부분변경 모델은 새로워진 외관과 다양한 안전·편의 사양을 추가해 현지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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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뉴진스 하니 패러디 논란…ʹSNLʹ 희화화에 비판 봇물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SNL 코리아’가 노벨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와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를 패러디해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19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쇼 프로그램 ‘SNL 코리아 시즌6’에서는 배우 김아영이 한강 작가의 인터뷰 모습을 패러디한 모습이 담겼다.

한강 작가 특유의 조곤조곤한 말투와 눈을 거의 감은 듯한 표정, 고개를 내민 자세를 따라 한 김아영은 “수상을 알리는 연락을 받고는 처음엔 놀랐고, 전화를 끊고 나서는 현실감과 감동이 느껴졌어요"라며 수상 소감을 따라 말했다. 이와 함께 영상에는 방청객들의 웃음소리가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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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휴일, 올가을 최저‥쾌청한 하늘, 바람 쌀쌀

[정오뉴스]

휴일인 오늘은 올가을 들어서 가장 차가운 아침이었습니다.

설악산의 최저 기온이 영하 2.1도, 무주 설천봉이 0.1도 안팎을 보였고요.

서울의 기온은 10.5도로 예년 수준을 5도가량 밑돌았습니다.

낮 동안에 하늘은 쾌청하겠지만 바람은 차갑겠습니다.

서울의 한낮 기온 19도 등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20도를 밑돌겠습니다.

한편 동해안 지역의 하늘빛은 흐린 가운데 이렇게 강한 너울성 파도가 밀려오고 있습니다.

바람에 카메라도 몹시 흔들리고 있는데요.

오늘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에서는 너울과 돌풍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내륙 지역의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 동해안과 제주를 중심으로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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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긴장감에도 공감은 ‘글쎄’…연극이면 더 좋았을 영화 ‘오후 네시’

한참 망중한을 즐기는 부부의 집에 이웃집 남자가 찾아와 거칠게 문을 두드린다. 문을 열어주니 제집인 양인양 들어와 소파에 앉는다. 이것저것 물어봐도 그저 단답식으로 답할 뿐. 부부는 불쾌하지만 그를 나가라고 하지도 못한다. 말없이 어색하게 두 시간을 보낸 뒤, 남자는 인사도 안 하고 자기 집으로 돌아간다.

23일 개봉하는 영화 ‘오후 네시’는 행복한 전원 생활을 꿈꾸던 부부와 이웃집 남자 사이에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드라마이다. 은퇴한 대학교수 정인(오달수 분)과 조용하고 차분한 아내 현숙(장영남 분) 부부는 강가에 근사한 집을 샀다. 옆집에 인사하러 갔다가 인기척이 없길래 ‘조만간 우리 집에서 차나 한잔하자’는 메모를 남긴 게 화근이었다. 다음 날부터 옆집 남자 육남(김홍파 분)이 오후 네시면 어김없이 부부의 집을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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