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국민의힘 친한계인 김혜란 대변인의 ‘배 나온 오빠’ 표현을 놓고 친윤계와 강성 지지자들이 ‘영부인 모욕’이라며 발끈했다.
김건희 여사와 명태균 씨가 나눈 카카오톡 중 ‘철없이 떠드는 우리 오빠’를 빗대 김 여사를 비난한 것으로 본 강성 지지자들은 김 대변인에게 ‘개ㅆX’ ‘미친X’ ‘바퀴벌레’ 등 거친 문자를 보내며 당을 떠나라고 요구했다.
친윤계도 “영부인을 조롱한 것"이라며 징계를 주문했고 추경호 원내대표는 상황을 파악한 뒤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그러자 김 대변인은 “배 나온 오빠는 우리 남편을 말한 것"이라며 “법적, 도적적으로 문제될 것이 없는 가족들까지 모욕하고 있다"며 법적 조치에 나설 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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