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는 제 남편” 與 대변인…“김 여사 조롱하냐”며 사퇴 요구까지

김혜란 국민의힘 대변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자신의 남편을 ‘오빠’라고 칭했다가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자들로부터 문자 폭탄을 받고 있다. 최근 김건희 여사의 ‘오빠’ 논란이 발생했는데 부적절한 표현을 사용했다는 지적이다. 당 일각에서는 김 대변인이 대변인직을 내려놔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변인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혼 20주년’을 맞이한 소회를 밝혔다. 그는 “오빠, 20주년 선물로 선거운동 죽도록 시키고 실망시켜서 미안해. 나 힘들 때 잔소리 안 하고 묵묵히 있어줘서 고마워.(이때 오빠는 우리 집에서 20년째 뒹굴거리는 배 나온 오빠입니다)”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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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캐럿, 광클 준비 됐나요?ʺ…세븐틴 뮤비 속 숙소 직접 가봤더니

지난 14일 오후 6시, 공유 숙박 플랫폼 에어비앤비가 세븐틴의 미니 12집 타이틀곡 ‘러브, 머니, 페임’(LOVE, MONEY, FAME - feat. DJ Khaled) 발표와 동시에 ‘세븐틴의 에어비앤비’(SEVENTEEN’s Airbnb)를 공개한 것이다.

서울 강남 청담동 모 스튜디오에 꾸며 놓은 ‘세븐틴의 에어비앤비’는 실제로 숙박 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에어비앤비가 오는 21일 오전 10시, 예약 사이트를 통해 총 7팀을 모집한다. 투숙 기간은 25일부터 31일까지 1박씩이다. 숙박 가능 인원은 최대 4명이다. 숙박 비용은 세븐틴을 상징하는 숫자에 따라 1만 7000원으로 정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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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화된 고려아연 ʹ쩐의 전쟁ʹ…ʹ캐스팅보트ʹ 쥔 국민연금

(서울=뉴스1) 강수련 기자 = 고려아연(010130) 경영권 분쟁이 길어지는 가운데 지분을 7.83% 보유한 국민연금공단의 ‘결정’에 업계가 주목하고 있다. 국민연금이 영풍(000670)·MBK 연합과 고려아연 중 어느 쪽의 손을 들어주느냐에 따라 경영권 향방이 결정될 전망이다.

2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고려아연의 공개매수 이후 임시주주총회 날짜가 결정되면 국민연금이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를 열어 의결권 행사 방향을 논의할 전망이다. 공개매수를 끝낸 영풍·MBK 연합은 이사회 진입을 위한 임시주총을 준비 중이다.

수책위는 스튜어드십코드(기관투자자의 주주권 행사 원칙)을 위해 기금운용위 산하에 설치한 전문위원회로, 수책위원장이나 수책위원 9명 중 3명이 요청(콜업)하면 기금운용본부는 수책위에 안건을 넘겨야 한다.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수책위가 주로 논의를 맡아왔던 만큼, 고려아연 경영권 분쟁 건도 수책위에서 논의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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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올려도…청약통장 가입자 한 달 새 3만8천여명 감소

(서울=연합뉴스) 김희선 기자 = 정부가 지난 달 청약통장 금리를 올렸지만 청약통장 가입자가 한 달 새 4만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9월 말 기준 청약통장 가입자 수는 2천679만4천240명으로 한 달 전(2천683만3천33명)에 비해 3만8천793명 감소했다.

청약통장에 새로 가입한 사람보다 해지한 사람이 더 많아 가입 계좌 수가 줄어든 것이다.

특히 가입 기간이 상대적으로 길고 납부 금액도 많은 1순위 가입자가 8월 말 1천792만3천205명에서 9월 말 1천789만9천748명으로 2만3천457명 감소했다. 2순위는 같은 기간 1만5천336명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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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15억원 이상 아파트 거래 비중 2020년 이래 최고치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부동산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올해 전국의 고가 아파트 거래 비중이 최근 5년 중 가장 높게 나타났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 이후 연도별 아파트 실거래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9월 9일 집계 기준) 전국의 아파트 매매 건수는 총 30만3천890가구이며, 이 가운데 거래액이 15억원 이상인 아파트는 1만221가구였다.

전체 거래 중 3.36%에 해당하는 규모로, 15억원 이상 거래 비중이 3%를 넘는 것은 2020년 이래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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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친김에 1억?…ʹ트럼프 트레이드ʹ에 널뛰는 비트코인

(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1억원 선을 돌파할지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글로벌 유동성이 늘어난 가운데 이른바 ‘트럼프 트레이드’가 기폭제 역할을 한 덕분이다.

다만 내달 미국 대선에 가까워질수록 시장 변동성은 더욱 극심해질 것으로 예상돼 투자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20일 가상자산업계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한번 1억원 선을 돌파할 수 있다는 기대감이 가상자산시장에서 커지고 있다.

국내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 3월 사상 처음으로 1억원을 돌파한 후 9월 초 7천만원대 초반까지 밀리며 6개월간 조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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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외상센터도 탈났다…“응급수술 못해” 뺑뺑이 비중 5년 만에 6배 급증

[헤럴드경제=박상현 기자] 중증외상환자의 병원 도착 즉시 응급수술과 치료를 하는 권역외상센터에서 외상환자의 응급 수술 및 처치를 하지 못해 전원하는 사례가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토대로 재구성한 ‘연도별 권역외상센터 전원 사유 현황’에 따르면 2024년 6월 기준(잠정치) ‘응급 수술·처치 불가 또는 전문 응급의료 필요’를 이유로 전원을 한 환자는 5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외상센터 입원 전 전원한 환자 134명의 약 41.8%에 달하는 수치이자, 2019년 7.1%(33명) 대비 약 5.9배 증가한 수준이다. 환자 10명 가운데 약 4명이 권역외상센터에 도착해 응급 수술을 받지 못한 채 다른 외상센터로 옮겨진 셈이다. 올해 6월을 기준으로 한 잠정치인 만큼, 수치가 더욱 늘어날 가능성도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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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간만에 숨통 트였다ʺ…추락한 알리바바, 심상치 않은 분위기 [조아라의 차이나스톡]

중국 알리바바그룹(이하 알리바바)의 주가가 한 달 사이 17% 넘게 반등했다. 2분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으나 당국의 경기 부양책에 힘입어 투자 심리가 개선되고 있다. 내수 소비 회복 및 유동성 공급 증가 등으로 주가 전망이 밝아지고 있다.

홍콩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8일 알리바바는 2.03% 상승한 100.50홍콩달러에 마감했다. 최근 한 달 사이(9월19일~10월18일)에 17.3% 올랐다. 뉴욕 증시에 상장된 알리바바 미국주식예탁증서(ADR)도 이 기간 21.3% 뛰었다. 알리바바는 올 2분기 매출과 순이익이 모두 시장 전망치를 밑돌았다. 매출은 2432억위안(약 46조3200억원), 순이익은 242억위안(약 4조6330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했지만 블룸버그가 집계한 애널리스트 매출 추정치(2499억위안)보다 2.6% 적었다. 순이익은 같은 기간 29% 감소하며 이 역시 전망치(269억위안)에 못 미치는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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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소집한 ʹ국방·안전협의회ʹ 전후로 벌어진 일들 [노동신문 사진]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는 지난 14일 고위 군 간부들을 모아 두고 ‘국방 및 안전 분야에 관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사상 처음으로 개최된 회의체로, 한국 무인기 평양 침투 사건을 논의하기 위해서였다.

이 자리에서 김 총비서는 각종 보고를 청취하고 “우리 당과 공화국 정부의 강경한 정치·군사적 입장"을 표명했다고 한다. 그러나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기에 이 회의에서 도대체 김 총비서가 추후 무인기 대응 또는 대남 관계에 있어서 어떤 방침을 제시했는지에 대한 궁금증도 쉽게 가시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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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이어 농협손보도 주담대 한도 소진…커지는 ‘풍선효과’

(서울=뉴스1) 김도엽 기자 박재찬 보험전문기자 = 은행들이 대출 문턱을 높이면서 주택담보대출 수요가 보험사로 몰리는 ‘풍선효과’가 나타나고 있다. 한화생명에 이어 NH농협손해보험도 주택담보대출 한도 소진으로 일시 중단했고, 하나생명은 대출심사 인력 부족으로 신규 주담대 신청을 받지 않기로 했다.

20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NH농협손해보험이 주택담보대출를 한도 소진으로 일시 중단했다.

이보다 앞서 한화생명도 11월 주담대 한도가 모두 소진돼, 12월 한도 신청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또 최근 하나생명은 대출심사 인력 부족으로 생활안정자금 주담대를 제외한 신규 주담대 신청은 받지 않기로 했다. 주담대 신청이 늘어나면서 심사가 원활하게 이뤄지지 못해 자체적으로 주담대 중단을 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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