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중근 부영 회장 ʺ75세는 돼야 노인이라고 생각ʺ

제19대 대한노인회장으로 취임한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이 법적 노인 기준 연령을 현행 65세에서 75세로 높이는 방안을 정부에 건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중근 회장은 2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노인 문제 해결과 대한노인회 발전을 위한 4가지 청사진을 내놨습니다. 노인 연령 상향 조정, 재가임종 제도 추진, 인구부 신설, 대한노인회 중앙회관 건립·봉사자 지원 등입니다.

이 회장은 “현재 노인 인구는 1000만명이지만 2050년에는 2000만명이다. (2050년) 나머지 인구 3000만명 중 20세 이하 1000만명을 뺄 경우, 남은 중추 인구 2000만명이 2000만 노인 복지에 치중하면 생산 인구가 없어질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Read More]

[기업] 두산, ʹ밥캣ʹ을 ʹ로보틱스ʹ 자회사로...합병비율 재산정

두산그룹이 ‘알짜 계열사인’ 두산밥캣을 두산에너빌리티에서 분리해 두산로보틱스의 자회사로 두는 사업 재편안을 다시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두산에너빌리티와 두산로보틱스는 오늘(21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의결했습니다.

두 회사는 사업 재편 과정에서 두산에너빌리티의 주주들이, 기존보다 두산로보틱스 주식을 더 받을 수 있도록 합병 비율도 1대 0.043으로 재산정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두산 측은 관례상 순자산 기준으로 책정했던 두산 밥캣의 분할비율을 시가 기준으로 바꾸고, 두산밥캣의 경영권 프리미엄도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회사는 오는 12월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합병안을 안건에 붙일 예정입니다.

[Read More]

인천시의회, 송도 E4호텔 수사의뢰 촉구…iH “증거 등 내부 검토중”

인천시가 송도센트럴파크 호텔(E4호텔)의 각종 의혹에 대해 인천도시공사(iH)에 수사의뢰를 지시(경기일보 18일자 1면)한 가운데, 인천시의회가 iH에 빠른 수사 의뢰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21일 인천시의회 제298회 임시회의 제2차 본회의에서 허식 시의원(국민의힘·동구)은 시정질의를 통해 “iH가 송도 E4호텔의 불법 영업 및 무단 점유 등의 문제를 파악해 놓고도 이를 묵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iH는 인천시가 지시한 수사의뢰 등의 절차를 미루고 있다”며 “이처럼 질질 끄는 것은 iH가 민간사업자의 뒤를 봐주는 것이 아닌지 의심스럽다”고 지적했다.

허 의원은 최근 시와 iH가 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등에 제출한 자료를 토대로 현재 민간사업자가 호텔 퇴거 요구에도 전대차계약 기간이 남아있다며 호텔 영업을 하는 것은 불법이라고 주장했다. 이는 iH가 지난 2013년 민간사업자에게 관광호텔 임대를 맡겼으나, 임대료 미지급 등으로 지난 2022년 10월 임대차계약 해지가 이뤄졌다는 것이 근거다. 또 iH는 지난 2018년 민간사업자가 레지던스호텔 매각 대금의 잔금을 내지 않자 매매계약을 해지하기도 했다.

[Read More]

‘박지윤 녹취록 공개’ 최동석, 제주 떠나나…방송 자진 하차 후 근황

[뉴스엔 김명미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10월 21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비행기 모습이 담겨있다. 현재 제주에 거주 중인 최동석이 어디론가 떠나는 것으로 보인다. 이는 박지윤과 싸움 녹취록이 공개된 후 처음으로 올리는 게시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최동석과 박지윤은 지난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결혼 14년 만에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소식으로 충격을 안겼다.

[Read More]

“XXX” 권일용 방송 중 비속어 폭발, 일본도 살인사건 (히든아이)

28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서는 일본도 사건에 대해 다룬다.

‘히든아이’는 CCTV, 경찰차 블랙박스 등 영상을 통해 도심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분석하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다. 지난 8월 파일럿 방송 이후 경찰 시점으로 보는 생생한 영상과 비하인드 스토리로 호평받아 이번에 정규편성된다.

21일 제작진이 공개한 ‘히든아이’ 티저 영상에서는 일본도 사건에 관해 이야기 나누는 MC들 모습이 담긴다. ‘일본도 사건’은 지난 7월 서울 한 아파트 단지에서 30대 남성이 장식용으로 허가받은 일본도로 이웃 주민인 40대 남성에게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사건이다.

[Read More]

[일문일답] “두산 사업개편, 주주에 이익… 시너지 극대화”

사업구조 재편을 추진 중인 두산그룹이 두산에너빌리티를 사업 회사와 두산밥캣 지분을 보유한 신설 법인으로 인적분할한 뒤 신설 법인을 두산로보틱스와 합병하는 안건을 21일 의결했다.

두산에너빌리티,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등 3사 최고 경영진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자산의 효율적 재배치를 통해 투자 여력을 높이고, 연관 있는 사업 분야를 묶어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했다. 간담회에는 박상현 두산에너빌리티 대표이사 사장, 스캇박 두산밥캣 대표이사 부회장, 류정훈 두산로보틱스 대표이사 부사장이 참석했다. 다음은 3사 최고 경영진과의 일문일답.

[Read More]

가을 정취 정점 오른 대전지역 공연·전시장

예년보다 긴 무더위가 사그라들자 단풍을 쏟는 가을산만큼이나 분주한 곳이 있다. 계절의 정취가 정점에 오른 공연·전시장이다. 대전시립미술관은 이달 25일부터 내년 2월 2일까지 국내 유일 ‘과학예술비엔날레’를 개최한다. 대전예술의전당은 27일 오후 7시 대전과 충청, 서울 출신의 관악 연주자로 구성된 MJ 윈드 오케스트라의 정기연주회를 공연한다. 10월 말,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문화예술 행사를 소개한다.

◇과학-예술의 현주소와 미래 방향성

대전과학예술비엔날레가 돌아왔다. 이번 비엔날레는 ‘과학예술’을 선제적으로 이끌어온 시립미술관의 과학-예술 융복합 프로젝트 여정을 재탐색하고 창조적 가능성에 주목한다. 외부 감독을 선임하지 않고 윤의향 관장이 직접 기획을 이끌어 명실상부 과학예술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 한다는 각오다.

[Read More]

[fn사설] 행안부가 닻 올린 정년연장, 이제 공론화에 부칠 때

행안부 소속 공무직은 서울과 세종청사 등 전국 정부청사에서 환경미화, 시설관리 등을 담당하는 직원들이다. 이들의 정년이 65세까지 연장되는 것은 중앙정부에선 처음이다. 대구, 대전 서구 등 일부 자치단체들은 다자녀 공무직 계속고용(1~10년) 제도를 앞서 시행 중이다. 현재 근로자 법정정년은 만 60세다.

중앙정부의 공무직 정년연장은 의미가 크다. 첫째, 정부 차원의 계속고용 의지를 공식화했다는 점이다. 고령층의 안정적 일자리를 공급·유지해야 하는 것은 우리 사회가 가야 할 방향이다. 둘째, 근로자 정년연장에 대한 사회적 공론화와 합의가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임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납세와 부양을 책임지는 생산가능인구는 급감하고 있다. 950만명에 이르는 2차 베이비붐 세대(1964~1974년)의 은퇴도 본격화한다. 이들의 지속가능한 노동과 납세를 위한 고용을 유지하면서 청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공급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이 시급하다.

[Read More]

[fn사설] 행동주의 펀드가 기업 가치 떨어뜨린다는 보고서

한국경제인협회(한경협)는 21일 ‘행동주의 캠페인이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이란 보고서를 통해 행동주의 펀드의 역기능을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행동주의 펀드가 경영에 개입하면 기업가치가 오를 것이란 막연한 기대감을 갖는다. 그런데 이 보고서 분석에 따르면 이는 사실이 아니다. 한경협은 지난 2000년 이후 행동주의 캠페인을 겪은 미국 상장사 970개사를 대상으로 기업가치 변화를 분석했는데 행동주의 캠페인이 성공한 기업은 547개사, 실패한 기업은 421개사로 나타났다.

행동주의 캠페인이 실패한 기업들의 기업가치는 3년 이내에 83.9%에서 85.3%로 상승했다. 그러나 캠페인 성공 4년 이후엔 기업가치가 오히려 82.9%로 하락했다. 결과적으로는 행동주의 펀드가 경영에 영향을 미치기 전보다 기업가치가 더 떨어진 것이다.

[Read More]

[fn광장] 북한의 러시아 파병 어떻게 봐야 하나

군사동맹은 기본적으로 ‘전쟁공동체(war community)‘의 관계를 의미한다. 동맹국이 전쟁을 치르면 같이 참전해 싸운다는 원칙이 군사동맹의 핵심이다. 러시아가 전쟁 중이니, 동맹원칙에 의하면 북한의 파병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지난 12일 북한이 한국 드론이 평양에 침투해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했을 때, 러시아는 한국의 ‘북한 주권 침탈행위’를 좌시하지 않겠다며 한마디 거들고 나섰다. 한반도에 ‘유사 상황’이 발생하면 러시아가 직접 군사적으로 개입할 수 있음을 시사한 발언이다. 러시아는 지금 북러조약 비준 절차를 밟고 있는데, 이 조약을 ‘상호방위조약’으로 이해해도 무방할 것 같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