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E&S, KKR과 신규 RCPS 계약…SK이노 합병 장애물 덜었다

RCPS 계약까지 순탄하게 마무리되면서 예정대로 다음 달 1일 자산 100조원이 넘는 초대형 에너지 전문 기업이 탄생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21일) 업계에 따르면 SK E&S는 최근 KKR과 신규 RCPS 계약 체결을 완료했습니다.

RCPS는 채권처럼 투자금 상환을 요청할 수 있는 상환권과 우선주를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는 전환권, 회사 청산이나 배당 시 보통주보다 유리한 우선권을 가진 주식입니다.

새로 발행한 RCPS는 계약 주체만 달라지고, 기존 RCPS 조건과 거의 유사한 수준으로 전해졌습니다. RCPS 만기 상환일 등도 유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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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언제든 누구든 … 외로울 땐 120 누르세요ʺ

서울시가 배달앱, 전담 콜센터 등 활용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로 발돋움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서울시는 21일 외로움·고립·은둔 문제 해결을 위한 종합대책 ‘외로움 없는 서울’을 발표하고 서울시민의 외로움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재고립·재은둔을 막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사진)은 “외로움과 고립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닌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숙제"라며 “시민 누구도 고립되지 않는 행복한 도시, ‘외로움 없는 서울’을 만들기 위해 예방부터 치유, 사회로의 복귀, 재고립 방지까지 촘촘하게 관리할 것"이라고 했다.

서울시는 이를 위해 앞으로 5년간 총 45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오 시장은 “기존 고독사 예방을 뛰어넘어 외로움 예방부터 재고립·재은둔까지 막는 체계적이고 입체적인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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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스법 보조금 26조원 받는 인텔 ʹ美자존심 파운드리ʹ 살리기 총력

인텔이 삼성과 파운드리 동맹을 맺으려는 중요한 배경에 미국 정부의 대대적 지원이 자리하고 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인텔 파운드리는 지속되는 적자로 지난 9월 인텔에서 분사하기로 결정이 난 상태다. 하지만 인텔은 그동안 막대한 보조금을 미국 정부로부터 받기로 했다.

미국 정부는 2022년 수립한 반도체 지원법(CHIPS Act·반도체 칩과 과학법)을 통해 인텔에 85억달러의 보조금과 110억달러의 장기간 저리 대출을 포함해 총 약 195억달러 규모(약 26조원)의 보조금을 주겠다는 예비 합의를 한 바 있다.

미국 정부의 인텔 지원은 첨단 기술 주도권을 유지하고 반도체 공급망 안정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자국 내 첨단 제조 역량을 키우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는 메시지였다. 이는 미국이 반도체 분야에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키우려는 경제적·안보적 목표와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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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근영, 건강이상설 일축 ʺ급성구획증후군 완치…다이어트 중ʺ

배우 문근영이 건강이상설을 해명햇다.

문근영은 21일 SNS에 ‘못다 한 말 한마디’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이거 꼭 말하고 싶었다. 감사하게도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제 건강을 걱정해 주시더라"라며 “저는 완전히 치료가 됐고 지금은 아주 아주 건강한 상태라고 꼭 기사를 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비록 살이 조금 찌긴 했지만 매일 저의 ‘팩폭’(팩트 폭력) 영상을 보며 다이어트 중이니 이제는 건강 걱정 대신 다이어트 성공을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라고 덧붙였다.

문근영은 이날 오전 서울 동대문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2’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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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TSMC 독주 막아라ʺ 공감대 … 삼성·인텔 손잡고 돌파구 모색

반도체 위탁생산 부문인 파운드리는 오늘날 가장 급성장하고 있는 산업으로 꼽힌다.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AI 칩과 데이터센터 수요가 급증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비해 이를 전문적으로 제조할 수 있는 기업은 몇 곳이 안 된다.

인텔이 삼성전자에 파운드리 동맹을 위해 최고위 경영진 간 면담을 요청한 배경도 이 때문으로 보인다.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 2분기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은 TSMC가 무려 62.3%로 1위고, 삼성전자가 11.5%로 2위다. 3위부터 6위까지인 SMIC·UMIC·글로벌파운드리·화훙그룹의 점유율을 다 합쳐도 18%에 불과하다.

특히 첨단 칩을 제조할 수 있는 선단공정 부문에서 TSMC의 시장 점유율은 92%에 달한다. 사실상 독점이다. 이에 TSMC 3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늘어난 7597억대만달러(약 32조원), 순이익은 54.2% 급증한 3253억대만달러(약 14조원)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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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ʺ삼성 물량 이전에도 생산 규모 그대로ʺ... 의회 ʺ광주 경제·협력사 타격 불 보듯ʺ

[김형호 기자]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삼성전자 광주사업장 물량 멕시코 이전 결정’과 관련해 “구모델 일부가 현지 생산으로 전환될 예정이지만, 광주공장 시설과 생산 캐파에는 변동이 없을 것"이라고 적었다. 강 시장은 “오히려 (삼성전자로부터) 올 연말 라인 최신화 작업을 준비한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강 시장은 “삼성은 현재 프리미엄 가전 전략에 따라 물량 재배치를 추진하고 있다"며 “글로벌 경쟁력이 없는 구모델은 현지생산으로, 프리미엄모델과 신모델은 광주생산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했다. 강 시장은 “작년부터 베트남의 세탁기 물량과 중국의 건조기 물량이 광주로 이전하여 생산 중이다. 차세대 가전 핵심인 모터공장도 광주에 재배치됐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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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우’ 달성보다 더 경계하는 일본식 불황

중국이 예고대로 21일 사실상의 기준금리인 대출우대금리(LPR)를 0.25%포인트 내리면서 ‘5% 안팎’인 올해 성장률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중국은 ‘바오우(5%대 성장률 유지)’에 실패해 일본식 저성장 장기 불황에 빠질 경우 자칫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리더십까지 타격을 입을 수 있다고 보고 있다. 금리 인하 이후 후속 조치는 이달 말이나 다음 달 초 열릴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에서 보다 구체적으로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중국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4조 위안에 달하는 재정을 투입해 경제 안정화에 나섰다. 근본적 체질 개선이 뒷받침되지 않은 경기 부양책은 후유증도 만만치 않았다. 중국 정부가 시행한 확장적 거시경제정책으로 은행 대출은 크게 늘었다. 제조업 부문의 과잉 생산력, 지방정부의 부채 급증, 지방 도시의 부동산 거품 등 갖가지 부작용을 초래했다. 이 같은 문제점은 중국의 외형 성장에 가려진 채 잠재적인 위험 요인으로 간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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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韓선박 70%, 탄소배출 기준 미달···장기 로드맵 시급ʺ

현재 국적선의 70% 이상이 강화된 선박탄소집약도지수(CII)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어 탈황 장치, 출력 제한 등의 활용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또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한 국제적인 규제가 현실화하고 있는 만큼 국내 해운사의 장기적인 탄소 감축 로드맵 수립도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해양진흥공사는 21일 ‘해운 산업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가이드북’에서 해운업 탄소 배출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선박 연료의 친환경 전환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해운사를 상대로 한 국제기구와 글로벌 화주들의 탄소 배출 저감 요구는 높아지고 있어 생존을 위한 장기 전략이 필요하다는 진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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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 모카, 깜찍한 볼하트 [포토엔HD]

[뉴스엔 유용주 기자]

걸그룹 아일릿이 10월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아일릿 미니 2집 ‘I’LL LIKE YOU’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한편, 10월 21일 오후 6시 미니 2집 ‘I’LL LIKE YOU’를 발매한다. 데뷔하자마자 인기 돌풍을 일으킨 이들의 자석(Magnetic) 같은 ‘슈퍼 이끌림’이 다시 한번 재현될지 기대를 모은다.

‘I’LL LIKE YOU’는 순간에 과몰입하는 소녀가 친해지고 싶은 상대를 만나 고민하지만, 결국 자신의 마음을 믿고 ‘너’에게 직진하는 ‘나’의 모습을 노래한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Cherish (My Love)’를 포함해 ‘I’ll Like You’, ‘IYKYK (If You Know You Know)’, ‘Pimple’, ‘Tick-Tack’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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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만의 길’로 나아갈 것”…컴백한 아일릿, 대세 입증할까

“어떤 상황에서도 아일릿을 변함없이 좋아해주시는 분들의 마음을 지켜드릴 수 있도록 저희만의 색을 더 잘 보여드리는 것에 집중했어요. 아일릿은 아일릿만의 길로 나아가겠다는 마음으로 준비했어요.”

미니 2집 ‘아이윌 라이크 유’가 발매되는 21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된 아일릿의 쇼케이스에서 윤아는 이렇게 말했다. 이날 공개된 타이틀곡 ‘체리시’와 수록곡 ‘IYKYK’의 무대에는 노래부터 앨범 콘셉트, 안무까지 아일릿의 정체성에 대한 그간의 고민이 담겨있었다.

아일릿은 지난 3월 미니 1집 ‘슈퍼 리얼 미’로 데뷔한 이후 7개월 만에 미니 2집 ‘아이윌 라이크 유’로 돌아왔다. ‘아이윌 라이크 유’는 순간에 과몰입하는 소녀가 친해지고 싶은 상대를 만나 고민하지만, 결국 자신의 마음을 믿고 직진하는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체리시’를 포함해 ‘아이 윌 라이크 유’, ‘핌플’ 등 5곡이 앨범에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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