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결혼하기 힘든 노총각들을 위해 신부를 수입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여성 누리꾼들은 인신매매와 다름없다고 반발했지만, 남성들은 외국 여자들이 차이리(신붓값)나 집·차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지지했다.
2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샤먼대 딩창파 교수는 노총각들을 위해 국제결혼을 장려하고 외국인 신부를 수입하자고 제안했다. 중국은 ‘한 자녀 정책’의 영향으로 성비 불균형이 심해져 2020년 제7차 인구센서스에선 남성이 여성보다 3490만명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소득수준이 낮은 농촌 남성들은 배우자를 찾는 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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