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수첩] ‘역직구 붐’ 국내 이커머스 생존 전략 마련해야

중국과 미국의 거대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국내 역직구(해외직접판매)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한국 문화 위상이 높아지면서 케이(K)뷰티 등 한국산 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역직구 붐에서는 기회와 위기가 동시에 포착된다.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중소 제조기업 등에는 역직구가 새로운 판로가 될 수 있다. 하지만 한국 역직구 시장을 해외 플랫폼이 장악할 경우, 산업 주도권 자체를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우려도 나온다.

해외 이커머스들은 자본력을 바탕으로 한국 역직구 시장을 잠식하고 있다. 알리익스프레스 코리아는 최근 한국 셀러들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해 5년간 중개·판매 수수료 0%, 보증금 0원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국내 이커머스 업체들이 10% 내외의 판매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파격적인 혜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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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위해 최전선 배치 외국 병사들…대부분 속아서 입대”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전장에 네팔, 슬로바키아, 브라질 등 여러 국적의 병사를 투입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전장에 전투병으로 투입된다는 사실을 알지 못한 채 속아서 군에 입대한 뒤 최일선에 배치돼 사실상 ‘총알받이’로 내몰리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영국 이코노미스트는 20일(현지 시각) ‘블라디미르 푸틴을 위해 싸우고 죽는 외국인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우크라이나전에서 러시아군으로 투입된 외국인 수가 수천 명에서 수만 명으로 추산된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우크라이나군에 포로로 잡힌 외국 국적의 러시아군들은 이코노미스트와 인터뷰에서 대부분 자신이 속아서 전장에 투입됐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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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하니♥ʹ 양재웅, ʹ업무상 과실치사ʹ 추가 고소 당했다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의 병원에서 사망한 환자의 유족이 양재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21일 한겨레가 보도한 유족 A씨의 고소보충의견서 내용에 따르면 A씨는 양재웅의 병원이 의료기록을 허위로 작성했을 뿐만 아니라 응급 상황에 충분한 조치를 하지 않아 사망에도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피해자의 부검 결과 사인으로 나온 급성 장폐색이 병원에서 투여받은 약물이 원인일 수 있다는 의견을 내세웠으며, 이는 환자의 진료기록에 남아 있는 약물들이 장폐색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어 A씨는 피해자와 같은 병실에 있던 환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응급실 이송 요청이 묵살됐다는 주장을 덧붙였다. 피해자가 입원 3~4일 후 복통을 이유로 119를 요청했으나 의료진이 이를 무시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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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출입국·외국인청, ʹ한마음 걷기축제ʹ 개최…고충상담도

(서울=연합뉴스) 성도현 기자 =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청장 반재열)은 건강사회운동본부와 지난 20일 서울 양천구 양천공원에서 ‘제11회 한마음 걷기축제 및 정부 합동 고충 상담’ 행사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걷기축제는 내외국인이 어울리는 장을 마련하고, 재한외국인의 권익 증진을 위해 2011년부터 매년 가을에 열리는 행사다.

약 2km를 걷는 올해 행사에는 재한외국인과 지역 주민 등 1천여명이 참가했다.

김정도 법무부 출입국정책단장,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서울 양천갑), 로물로 빅터 이즈라엘 주한 필리핀대사관 총영사, 김한성 한양대 국제부총장 등도 참석했다.

법무부, 고용노동부, 대한법률구조공단, 양천경찰서, 양천소방서 등은 정부 합동 고충 상담 창구를 열고 재한외국인을 대상으로 상담 및 정책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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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총장 ʺ명태균 의혹, 필요 시 수사 인력 추가 투입ʺ

심우정 검찰총장이 명태균 씨를 통한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수사에 필요 시 인력을 추가 투입하겠다고 21일 밝혔다.

심 총장은 이날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질의에 “창원지검에서 최선을 다해 수사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창원지검의 수사 인력이 부족하다는 박균택 의원 질의에 “인원을 보강했다"며 “필요하면 더 추가로 투입할 수 있다"고 답했다.

명씨의 공천 개입에 윤석열 대통령 부부의 정치자금법 위반 소지가 있다는 이건태 의원의 질의에는 “제기된 의혹 전반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며 “수사로 확인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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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족 사고로 고립된 등산객…119 대원들, ‘비박’하며 밤새 돌봤다

(시사저널=박선우 디지털팀 기자)

북한산을 방문한 60대 등산객이 낙상 등 이유로 고립되자 119 구급대원들이 이른바 ‘비박’을 통해 이들과 함께 밤을 지새운 뒤 이튿날 무사히 구조해냈다. 등산용어인 비박(Biwak)은 등산 중 예기치 못한 사태가 벌어졌을 때 텐트 등 장비 없이 밤을 보내는 것을 뜻한다.

21일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5시10분쯤 고양시 덕양구 북한산 염초1봉 인근에서 산악동호회 회원 일부가 부상을 입어 구조가 필요하다는 취지의 119 신고가 접수됐다.

요구조자는 해당 동호회 소속인 60대 여성 A씨와 60대 남성 B씨였다. 당시 A씨는 하산 중 비탈길에서 실족해 허리와 목 등에 부상을 입어 하산이 어려웠고, B씨의 경우 기력 저하로 인해 자력 하산이 어려운 상태였다. 신고를 받은 구급대원들은 같은 날 오후 6시6분쯤 북한산 보리사 지점에서 등반을 시작해 50여 분만에 A·B씨와 일행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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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대만 증시, 뉴욕 증시 강세에 사흘째 상승 마감…0.24%↑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대만 타이베이 증시는 21일 주말 뉴욕 증시 강세로 투자심리를 유지하면서 3거래일째 상승 마감했다.

자취안(加權) 지수는 이날 지난 18일 대비 55.26 포인트, 0.24% 올라간 2만3542.53으로 폐장했다.

2만3602.98로 출발한 지수는 2만3480.06~2만3678.51 사이를 오르내렸다. 금융주를 제외한 지수는 2만627.27로 94.02 포인트 뛰었다.

주요 8대 업종 가운데 비중이 절대적인 전자기기주가 0.58%, 식품주 0.18% 상승하며 장을 떠받쳤다.

하지만 금융주는 1.66%, 시멘트·요업주 0.32%, 변동이 심한 제지주 0.37%, 석유화학주 0.64%, 건설주 0.17%, 방직주 0.53%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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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해 침범 불법조업 中 어선, 최근 5년간 312척 나포

최근 5년간 우리 해역에서 불법조업을 벌이다 해양경찰에 나포된 중국어선이 312척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선교(경기 여주·양평) 의원은 해양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최근 5년 여간 중국어선 불법조업 적발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불법조업으로 나포된 중국어선은 모두 312척으로 집계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가운데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무허가 조업이나 특정 금지구역 침범 등으로 281척이 적발됐으며, 영해침범한 31척도 단속됐다.

같은 기간 나포된 중국어선 선원은 모두 3616명으로, 이들 중 94명이 구속됐다.

나포된 중국어선의 선주가 한국에 낸 담보금은 218억9200만 원(결정금액 306억9200만 원 중 71.3%)으로, 전체 281척 중 74.4% 수준인 249척이 납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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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드와이저 등 수입맥주 6종 가격 내달 평균 8% 인상

다음 달부터 버드와이저 등 오비맥주가 취급하는 수입맥주 가격이 평균 8% 오릅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오비맥주는 편의점과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는 버드와이저와 호가든, 스텔라, 산토리, 구스아일랜드, 엘파 등 수입맥주 6종의 가격을 인상합니다.

이에 따라 해당 맥주의 500ml 캔 가격은 4,500원에서 4,900원으로 400원 오르며, 300ml 캔 제품은 3,500원에서 3,700원으로 200원 인상될 예정입니다.

#수입맥주 #가격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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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 경쟁 부메랑…판관비에 GS25·CU 수익성 악화

(지디넷코리아=김민아 기자)시장 주도권을 차지하기 위해 점포 확대에 공을 들이던 편의점업계가 부메랑을 맞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판관비가 늘어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기 때문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편의점 업계 1위 자리를 두고 경쟁 중인 CU와 GS25의 올해 2분기 수익성은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2분기 매출은 2조2천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2.4% 감소했다. GS25를 운영하는 GS리테일의 편의점 부문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4.9%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수익성 악화 원인으로는 늘어난 판관비가 지목됐다. GS리테일은 2분기 영업이익 감소에 대해 운영점 증가에 따른 임차료, 감가상각비 등의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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