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음식맛 대축제 ‘2024 미식(美食)대향연’ 25일 팡파르

‘2024 미식(美食)대향연’ 음식문화축제가 오는 25∼26일 태화강 국가정원 남구둔치에서 열린다.

울산시는 지역 외식산업 활성화와 특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이 같은 축제를 마련한다고 21일 밝혔다. ‘맛있는 울산! 울산의 자부심을 잇(eat)다’라는 주제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25일 오후 5시 개막식과 함께 시작된다.

개막식에서는 마술 쇼와 울산 고래 만두 빚기 공연이 함께 열린다. 또 숟가락 난타, 뮤지컬 더세프 공연, 울산 음식 레크리에이션 등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자연의 요리 발효 토크쇼’, ‘담백한 트로트’, 세계전통민속공연, 울산외식식구 한마당 등이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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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사라져서 아름다운 물방울이 비추는 세상

이영수 작가의 물방울은 단순한 이슬이 아니다. 물방울 표면에 삼라만상이 반사돼 비치는 하나의 거울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세히 보면 물방울 하나하나가 각각의 우주를 품는다. 그 안에서도 잎이 자라고 싹이 돋는다.

그런데 이슬이란 본디 슬픈 자연이지 않던가. 소멸이 예정돼 있어서다. 바닥으로 떨어지든 햇빛에 증발하든 사라지므로, 그것은 인간 삶의 응축본 같다. 제행무상(諸行無常). 하지만 적어도 그 순결함을 바라보는 만큼은 우리는 위안을 받는다.

이영수 개인전 ‘Gems found in nature’가 서울 인사동 선화랑에서 열린다. 21일 만난 이영수 작가는 “물방울은 햇빛을 받으면 주변 사물을 그대로 몸에 품는다. 그 한 방울을 보는 시간은 때 묻은 우리가 순수해지는데, 그 찰나의 이미지와 찰나의 마음이 담겼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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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과 희망, 전쟁과 평화가 한 폭에 담기다

(시사저널=공성윤 기자)

김화순 작가의 개인전 《우리는 앞으로 몇 번의 만월을 볼 수 있을까》가 11월3일까지 서울 종로구 자하미술관에서 열린다. 이번 개인전은 생명, 평화, 여성, 환경을 주제로 삼고 있다. 때가 무르익었음을 뜻하는 ‘만월’은 시간과 장소, 사람에게 모두 적용될 수 있는 말이다.

김화순 작가는 지금 여기의 삶을 살아내기 위해 그림을 그린다. 작가가 자신의 삶과 이야기를 작업으로 담아내는 것은 일면 당연한 일이지만, 그 삶과 이야기를 대상화하지 않고 살아내야 할 실천의 장(場)으로 받아들인다는 것은 또 다른 차원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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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우리동네 사회적경제 체험프로그램 ʹ이로운학교 시즌6ʹ 참여자 모집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1일부터 사회적경제기업 체험프로그램 ‘이로운학교 시즌6’의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로운학교’는 주민들이 지역 내 사회적경제기업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을 널리 확산시키고자 지난해보다 참여 규모를 확대했으며, 총 160명(성인 80명, 아동 80명)의 구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11월 한 달간 매주 화요일 진행되는 성인 프로그램은 ▲스칸디아모스 꾸미기(플라워물들이다) ▲파운드 케이크 만들기(문화예술아트트리협동조합) ▲미싱으로 직접 만드는 보조가방(부평공예마을) ▲바질페스토 만들기(도시농부꽃마당 사회적협동조합) 등 총 4회차로 구성됐다. 구는 회차별 20명(총 80명)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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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움미술관, 한국근현대미술 아카이브 서비스 개시

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리움미술관이 한국 근현대미술 관련 소장 자료들을 ‘리움 아카이브’를 통해 공개한다고 21일 밝혔다. ‘리움 아카이브’는 1999년 삼성문화재단이 설립한 미술 전문 아카이브인 ‘한국미술기록보존소’에서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 ‘미술기록’ 8만 5000여건과 삼성문화재단이 운영하거나 운영해온 리움·호암미술관, 호암갤러리, 로댕갤러리, 플라토 등 미술 공간의 전시 아카이브인 ‘미술관 기록’으로 구성됐다.

리움미술관은 지난 1여년에 걸쳐 소장자료를 분류, 정리, 디지털화한 ‘리움 아카이브’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리움 아카이브’의 소장자료 목록을 온라인 통합 검색 서비스로 제공해 한국미술사의 발전과 가치를 탐구하는 연구 플랫폼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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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학교 교육대학원, 디지털교육·IR 전공 신설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원용걸) 교육대학원(원장 김미영)은 디지털 대전환과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교육 혁신을 선도할 디지털교육·IR 전공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이 전공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교육 전문 인재를 양성하고, 관련 분야에서 재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최근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의 발전은 다양한 사회 분야뿐만 아니라 교육 환경에도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디지털 역량이 중요한 시대적 요구로 부각되면서, 교육 분야에서는 AI 기반 맞춤형 교육, 에듀테크 활용,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교육 혁신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디지털교육·IR 전공은 이러한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맞춰 교육 전문가를 양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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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안성시 청소년 홈스테이 사전설명회 개최

안성시는 2025년 1월 6일부터 19일까지 추진 예정인 2024년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을 위해 지난 10월 19일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4년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자 선발을 위해 안성시는 지난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1차 서류전형·2차 영어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합격자 30명의 중학생을 선발하였고, 이번 사업 설명회는 홈스테이에 참가하는 학생 및 참가 학생의 학부모에게 사업의 개요와 방문 도시 정보, 홈스테이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계획, 준비사항 및 유의사항, 출국·귀국 계획 등을 안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 날 참석한 인원은 참가 학생 30명 및 참가 학생의 부모 등 총 70여명이었으며, 참석자들은 본 사업 설명 시간 이후에 가진 질의응답 순서를 통해 미국 브레아시 내 이동 수단, 미국의 식사 문화, 프로그램의 세부적인 사항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3년 청소년 홈스테이 참가 학생(양진중학교 3학년 조나래)의 체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참석자들에게는 현실감 있는 정보와 함께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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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팜, 164개국 대상 ‘불평등해소실천지표’ 발표

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과 비영리 자문 및 연구단체인 국제개발금융(Development Finance International, DFI)은 빈부 격차를 줄이기 위한 각국 정부의 노력을 평가한 ‘2024 불평등해소실천(CRI; Commitment to Reducing Inequality) 지표’를 발표했다. CRI 지표는 불평등 해소를 위한 핵심 요인으로 꼽히는 3개 부문(공공서비스, 조세제도, 노동정책)에 대한 정책을 평가한 것으로 2년마다 발표되고 있다. 올해는 164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새롭게 발표된 2024 CRI 지표에 따르면, 2022년 이후 대다수 국가에서 부정적인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조사 대상 5개국 중 4개국의 비율로 교육, 보건, 사회보장 예산의 비중이 축소되었고 세제 및 노동권과 최저임금 부문은 역행했다. 조사 대상 10개국 중 9개국이 1개 이상의 부문에서 퇴행한 사실은 이러한 추세를 되돌리기 위한 정책적 긴급 조치가 없을 경우 90%의 국가에서 경제적 불평등이 더욱 심화될 것을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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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사이버대 윤병국 교수, 국민여가관광진흥회·경희교수산우회 초청 팸투어 총괄 진행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 관광레저항공경영학부 윤병국 교수는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해남군(군수 명현관)이 주최하고, 재단법인 해남문화관광재단(대표 구자형)이 주관하여 사단법인 국민여가관광진흥회(대표 윤병국)와 경희교수산우회(회장 고재흥)를 초청한 강해영 팸투어를 총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암 월출산 도갑사, 강진 백운동 원림, 해남 달마고도 트레킹을 통해 남도의 맛과 멋, 그리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강해영 브랜드는 지방 소도시의 인구 소멸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강진, 해남, 영암군의 지자체장이 협력하여 세 개 군의 관광지를 연계하고 관광 상품을 개발하며 공동 마케팅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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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아동권리영화제 내달 2일 개최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추진 지방정부협의회와 함께하는 완주군 아동권리영화제에 총 130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대한민국 100개 아동친화도시를 대표하는 아동권리영화제가 내달 2일 오전 10시 완주군청 일원에서 열린다.

전국 아동친화도시 아동 및 관계자 등 500여 명을 초청해 경쟁·초청부문 상영, 기념식(시상식)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8월부터 9월까지 미디어, 기후위기, 마음건강, 아동친화도시를 주제로 아동·청소년, 가족, 시민을 대상으로 아동권리영화 작품공모를 진행했으며, 총 130편이 접수됐다.

예심을 거쳐 본선에는 아동청소년분야 20편, 가족분야 6편, 숏폼분야 20편 등 총 46편이 진출했다. 최종 선정 작품은 영화제 당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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