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중 상당수는 자신이 전투에 투입된다는 점을 모른 채 속아서 입대했고, 최전선에 배치돼 사실상 ‘총알받이’로 내몰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국 시사주간 이코노미스트는 20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전에서 러시아군을 위해 투입된 외국 병사들이 수천 명에서 수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고 보도했습니다.
국적은 네팔, 슬로바키아, 브라질, 인도, 이집트, 쿠바, 스리랑카, 세르비아 등으로 다양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가 우크라이나군에 포로로 잡힌 외국 국적의 러시아군을 여럿 인터뷰한 결과 이들은 대부분 자신이 속아서 전장에 투입됐다고 주장했습니다.
네팔 출신의 포로 A는 러시아로 유학을 갔다가 입대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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