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프랑스 소설가 베르나르 베르베르(63)가 한국인 최초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의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를 두고 “정말 잘 쓰인 작품"이라고 극찬했다.
19일 ‘KBS 다큐’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노벨문학상 수상 특집 다큐: 한강’의 미방송분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베르베르는 “현재 한국을 보면 모든 예술 분야에서 선두에 서 있다고 느껴지는데 영화, 게임, 음악뿐만 아니라 문학에서도 마찬가지"라며 “그중에서도 제가 읽은 『작별하지 않는다』 프랑스어판은 정말 잘 쓰인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작별하지 않는다』는 소설가인 주인공 경하가 사고로 입원한 친구 인선의 제주도 빈집에 내려가서 인선 어머니의 기억에 의존한 아픈 과거사를 되짚는 내용으로, 4·3 생존자의 길고 고요한 투쟁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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