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에 친서…조기 방한 초청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또 럼 베트남 당서기장 겸 국가주석에게 조기 방한을 초청하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장호진 외교안보특보는 이날 윤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베트남을 방문해 럼 베트남 당서기장을 예방했다.

장 특보는 이날 예방에서 한국과 베트남의 포괄적 전략 동반자 관계를 다층적·호혜적·실질적으로 계속 확대해 나가고자 하는 우리 측 의지를 전하고, 럼 당서기장의 조기 방한 초청을 담은 윤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럼 당서기장은 윤 대통령이 지난 9월 본인의 당서기장 취임 후 첫 통화를 한 데 이어 이번에 특사 파견과 친서를 통해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비전을 재차 전달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고, 윤 대통령의 방한 초청에 기쁜 마음으로 응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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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윤석열이를 좀 올려갖고ʺ‥조작 정황 녹취 나왔다

[뉴스투데이]

◀ 앵커 ▶

명태균 씨가 지난 대선 경선 과정에서, 윤석열 후보에게 유리하도록 여론조사를 조작했다고 의심할 만한, 음성녹음이 잇따라 공개됐습니다.

이에 대해 명 씨의 해명은 없었습니다.

조재영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제지 <뉴스토마토>가 “지난 2021년 9월 29일 명태균 씨가 여론조사 실무자인 강혜경 씨와 통화한 내용"이라며 녹음파일을 공개했습니다.

“윤석열이를 좀 올려갖고 홍준표보다 한 2% 앞서게 해주이소. <알겠습니다.> 그 젊은 아들 있다 아닙니까. 응답하는 그 계수 올려갖고. 2~3% 홍(준표)보다 (윤이) 더 나오게 해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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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굶어죽는데 폭파쇼 하나”…1800억짜리 도로 날린 홧김 퍼포먼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연말 민족·통일 개념을 폐기하며 남북관계 자체를 부정하고 나선 것에 이어 올해 들어서는 물리적 단절조치에 주력하며 ‘적대적 두 국가’ 체제 굳히기에 주력하는 모양새다.

15일 북한군은 경의선과 동해선 등 대표적인 남북 연결통로의 북측 구간 시작점에 가림막을 치고 폭약을 설치해 포장 도로의 아스팔트 부분을 깨뜨렸다.

이날 합동참모본부가 촬영해 언론에 제공한 영상을 살펴보면 북측은 경의선의 경우 개성시로 향하는 군사분계선(MDL) 바로 뒤 10m 지점에 바짝 붙여 가림막을 설치하고 폭파 작업을 진행했다. 가림막은 ‘안녕히 가십시오, 여기서부터는 개성시입니다’라고 쓰인 표지판 바로 옆에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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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궐 선거에 금투세는 뒷전?…이재명 결단, 늦어지는 이유는

국회 과반정당의 당수로서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존폐의 키를 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결단이 늦어지고 있다. 민주당 지도부 다수가 금투세 시행보단 유예·폐지하는 쪽으로 기운 가운데 최종 결정을 내려야 할 이재명 대표는 여전히 고심을 거듭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 차원에서 10.16 재보궐선거와 김건희 여사 리스크에 대해집중 대응하면서 금투세 문제가 뒷전으로 밀려났다는 해석도 나온다.

1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의 금투세 도입 문제와 관련한 당론 결정은 이 대표의 결단만 남은 상태다. 민주당 지도부 관계자는 “일부 금투세를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지만, 지도부 일원들은 유예 혹은 폐지 쪽으로 어느정도 공감대를 모았다"며 “(당론 결정을 위한) 지도부 내의 의견 수렴은 추가로 없을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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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수 재선거 후보 재산신고 이의제기에 선관위 ‘이유없음’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는 15일 곡성군수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조상래 후보를 대상으로 제기된 재산신고 이의 제기에 대해 ‘이유 없음’ 결정을 내렸다.

선관위는 “조 후보가 선거공보 후보자 정보공개 자료상 재산을 누락했다는 것에 대한 거짓 여부를 판명할 수 없다"며 사유를 설명했다.

지난 11일 조국혁신당 박웅두 후보는 “민주당 조상래 후보의 재산 축소 신고 의혹에 대해 조사해 달라"며 선관위에 공보자료에 대한 이의를 제기했다.

박 후보 측은 “2023년 조 후보가 땅과 건물을 매각해 34억원의 순수익이 발생했음에도 이번 선거 재산신고액은 31억원으로 2022년 지방선거 재산신고액 41억639만원보다 오히려 줄었다"고 의혹을 제기했으나, 선관위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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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휴전선 불과 10m 앞에서 ʹ펑ʹ…혈세 1800억 ʹ공중 분해ʹ

북한이 남북 협력을 상징하는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한 가운데 폭파 장소가 군사분계선(MDL·휴전선)과 불과 10m 떨어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북한군의 도로 폭파로 비산물이 우리 지역까지 날아오면서 우리 군은 대응사격을 실시했다.

15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북한군은 이날 점심 12시쯤 MDL과 불과 10m 떨어진 경의선과 동해선 인근 도로 구덩이마다 TNT(트리나이트로톨루엔) 폭약 수십㎏을 투입해 폭파 작업을 자행했다. 경의선 도로에는 길이 70m, 동해선 도로에는 이보다 짧은 길이로 TNT 폭약을 설치했다고 한다. 2개 도로 모두 폭은 20m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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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금정구청장 보선, 관내 59곳 투표소서 진행

지난 11~12일 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지 않은 유권자는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민등록지를 기준으로 지정된 투표소에서 투표해야 한다. 또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학생증을 비롯해 관공서나 공공기관이 발행한 신분증명서로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포함돼 본인 확인이 가능해야 한다.

또 PASS,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같은 모바일 신분증으로도 인증할 수 있으며 이는 앱 실행 과정에서 사진과 성명, 생년월일을 확인하게 된다. 다만 화면 캡처 등을 통해 저장한 이미지 파일은 신분증으로 인정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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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비선 논란·명태균 폭로 맞대응 불구…논란 확산에 ʹ고심ʹ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대통령실이 김건희 여사를 둘러싼 잇단 악재에 정면 돌파를 택했지만 논란은 점점 커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다음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독대를 앞둔 상황에서 대통령실의 고심이 깊어지는 모양새다.

대통령실은 그동안 10·16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김 여사 관련 논란에 무대응 기조를 유지해 왔다.

하지만 지난 14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대통령실 인적 쇄신 요구로 등장한 7인방 논란이 커지자 “대통령실은 오직 대통령 라인만 있다"고 선을 그으며 첫 대응에 나섰다.

대통령실이 태도를 바꿔 반박에 나선 것은 무대응이 자칫 ‘한남동 라인’, ‘관저 라인’이라고도 불리는 김건희 라인이 실제로 존재하는 것처럼 굳어질 수 있다는 판단이 깔린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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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서울교육감·4개 기초단체장 재보선…여야, 텃밭 지킬까

조희연 전 교육감의 직 상실로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엔 모두 세 명의 후보가 뛰어들었다. 조 전 교육감은 해직교사 특혜 채용에 따른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형 집행유예가 확정돼 교육감직을 상실한 바 있다.

진보 성향의 조 전 교육감이 3선을 했던 서울시교육감은 진보 1인, 중도보수 1인, 보수 1인 후보가 최종 후보 등록을 한 상태다. 서울대 명예교수를 지낸 정근식 후보와 중·고교 교장 출신으로 한양대 교육대학원 겸임교수인 윤호상 후보, 인하대·명지대 교수와 새누리당 국회의원을 지낸 조전혁 후보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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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는 누구 손을 들까…위험수위 남북 ʹ벼랑끝 대결ʹ

남북이 일촉즉발의 충돌 위기로 치닫는 가운데 유엔군사령부의 정전협정 관리 역할이 더없이 중요해졌다. 남북 간 적대감이 전례 없이 커지고 최소한의 연락채널마저 끊긴 가운데 예전처럼 미국이나 중국의 중재도 기대하기 어려워진 상황이기 때문이다.

남북은 북한의 평양 무인기 침투 사건을 공개한 지 나흘째인 15일에도 비난 성명 등을 주고받으며 벼랑 끝 전술로 일관했다. 특히 이날 정오쯤에는 북한이 경의‧동해선 남북 연결부를 폭파하고 우리 군은 대응사격에 나서며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

남북은 이미 ‘화력대기태세 강화’와 ‘작전예비지시’를 각각 전방부대에 하달하며 사실상 비상 상황에 돌입했다. 북한은 유사시 수도권을 장사정포 등으로 급습할 8개 포병여단을 지난 13일 완전무장 시켜 사격대기태세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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