ʺ제주 환자가 서울까지 안 가게 해주세요ʺ..尹 ʺ걱정 마십쇼ʺ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오후 제주대학교병원을 방문, 의료진을 격려한 뒤 의견을 청취했다.

지난 2월 의료개혁 발표 이후 전국 의료기관을 찾고 있는 윤 대통령은 서울, 경기, 충남, 부산 등에 이어 12번째로 제주 지역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개혁 추진에 대한 의지를 거듭 밝혔다.

특히 현장에서의 의견 청취에 나선 윤 대통령은 제주대병원의 상급종합병원 지정을 위한 인력 지원과 암센터 노후 기자재 교체 지원, 안정적인 수가 지원 등을 지시했다.

이에 이순행 제주대병원 간호부장은 “제주도 내에서 제주도민들이 모두 치료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대통령님의 말씀에서 희망을 봤다"며 “꼭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고, 윤 대통령은 “지역완결적 의료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속도를 내겠다"고 답했다고 정혜전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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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수 재선거 후보 재산신고 이의제기 ʹ이유 없음ʹ

전남도 선거관리위원회가 15일 곡성군수 재선거 더불어민주당 조상래 후보를 대상으로 제기된 재산 신고 이의 제기에 대해 ‘이유 없음’ 결정을 내렸습니다.

선관위는 “조 후보가 선거공보 후보자 정보공개 자료상 재산을 누락했다는 것에 대한 거짓 여부를 판명할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조국혁신당 박웅두 후보는 지난 11일 “민주당 조상래 후보의 재산 축소 신고 의혹에 대해 조사해 달라"고 선관위에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박 후보 측은 “조 후보가 2023년 땅과 건물을 매각해 순수익 34억 원이 발생했는데도, 이번 선거에 31억 원으로 재산을 신고했다. 2022년 지방선거 재산 신고액 41억 639만 원보다 오히려 줄었다"고 의혹을 제기했지만, 선관위는 이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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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하늘 뚫리자 깜짝 놀랐나”…간부들 다 집합시켰다는 김정은

15일 노동신문은 김 위원장이 전날 국방 및 안전 분야 협의회를 소집해 자위권 행사와 관련한 ‘중대 과업’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이번 회의에는 노광철 국방상, 조춘룡 노동당 군수 담당 비서, 리영길 북한군 총참모장, 리창대 국가보위상을 비롯해 총참모부 산하 정찰총국·포병국·탐지전자전국 등의 지휘관이 일제히 참여했다. 한국의 대통령 주재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와 비슷한 인적 구성인 셈이다. 김 위원장이 이같은 회의 개최를 외부에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문은 김 위원장이 회의에서 이른바 ‘주권침범 도발사건(무인기 사태)’와 관련한 정찰총국장의 종합분석 보고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 총참모장이 대응군사행동 계획, 국방상은 군사기술 장비 현대화 대책, 국가보위상이 정보 작전상황 등을 각각 보고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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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김건희 논문ʹ vs ʹ이재명 서울대 이송ʹ 두고 국감서 여야 ʹ공방ʹ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김건희 여사 논문 대필 의혹을 받고 있는 주요 증인 설민신 한경국립대학교 교수가 국정감사에 불출석하자 “설 교수를 파면해야 한다"고 공세 수위를 높였다. 반면 여당인 국민의힘 의원들은 올해 1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흉기 피습 후 부산에서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된 것 관련 특혜 의혹을 제기, 서울대 병원에 책임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이날 제기된 이원희 한경대 총장의 성 비위 의혹에 대해선 “한경대를 즉각 감사해야 한다. 감사가 아니라 형사고발감"이라는 의견들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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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환자 “서울 안 가게 해달라”…尹 “그러려고 여기 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15일 제주특별자치도를 방문해 “제주대병원이 빠른 시일 내에 상급 종합병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두 차례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에서 ‘세계로 열린 청정한 섬, 글로벌 휴양 도시 제주’를 주제로 민생 토론회를 열어 “제주도의 의료 환경을 확실하게 개선해야 한다”며 제주도의 상급 종합병원 부재(不在)를 문제로 거론했다. 윤 대통령은 “제주도에 70만명이 거주하고 있고 매년 1000만명 이상이 방문해서 의료 수요가 늘고 있는데, 서울과 진료 권역이 묶여 있어 상급 종합병원이 하나도 없다”며 “제주도민들은 부족한 의료 인프라 때문에 가족이 크게 아프기라도 하면 서울을 비롯한 육지로 나가서 진료받아야 하는 상황이다. 기상 여건이 나빠서 이동이 불가능하면 응급 환자와 가족 분들이 얼마나 애가 타겠느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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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답변 없이 불출석ʹ 이상인 전 방통위 부위원장 동행명령

[2024 국정감사] 국회 과방위, 저녁 8시께 동행명령장 발부 의결

[미디어오늘 김예리 기자]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불출석한 이상인 전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에 대해 동행명령장을 발부했다.

국회 과방위는 이날 저녁 8시께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퇴장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소속 의원들 의결로 이 부위원장에 대한 동행명령장 발부 안을 통과시켰다.

국회증언감정법(국회에서의 증언·감정 등에 관한 법률)에 국회는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않으면 지정한 장소까지 동행을 명령할 수 있다. 증인이 이를 거부하거나 고의로 동행명령장의 수령을 회피하는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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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권자 판단만 남았다…막판까지 치열한 선거전

[KBS 광주] [앵커]

유례없는 격전이 이어지고 있는 곡성과 영광 단체장 재선거 선거운동이 오늘로 끝납니다.

내일 선거 결과도 박빙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후보들은 한 표라도 더 끌어모으기 위해 막판 총력전을 펼쳤습니다.

박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야당 대표와 현직 국회의원 등이 앞다퉈 한달살이를 자처했던 곡성과 영광의 군수 재선거.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의 호남 주도권 경쟁으로 확대되면서 대선보다 치열한 선거전이 막판까지 이어졌습니다.

민주당은 마지막까지 정권심판론을 호소하며 텃밭 사수에 나섰습니다.

[장세일/더불어민주당 영광군수 후보 : “이번 선거를 제2의 정권심판이라고 생각합니다. 반드시 우리 민주당에서 압승해서 다음 지방선거와 정권 교체의 시금석이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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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제주대병원 방문... “빠른 시일 내 상급종합병원 지정돼야”

윤석열 대통령은 15일 제주대병원을 방문해 “제주도에 상급종합병원이 없다는 것은 상식적으로 맞지 않다”며 “제주대병원이 빠른 시일 내에 상급종합병원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제주 민생토론회 직후 제주대병원 의료 현장을 방문해 이같이 말했다고 정혜전 대변인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병원 관계자 및 의료진과 가진 간담회 자리에서 “정주 여건 중에 가장 중요하고 본질적인 부분이 바로 교육과 의료”라며 “어느 지역에 살더라도 중증 필수 의료의 접근성을 보장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추석 연휴에 밤낮없이 현장을 지켜주시고 여러분이 헌신해주신 덕분에 큰 어려움 없이 장기간의 연휴 동안 비상 의료체계를 잘 지켜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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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부터 공매도 제재·처벌 강화…“금투세 폐지해야”

[앵커]

불법 공매도에 대한 제재와 처벌을 강화하는 자본시장법이 공포돼 내년 3월부터 시행됩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금융당국에 철저한 준비를 당부하면서 자본시장 활성화를 위해서 금융투자소득세를 폐지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이현준 기자입니다.

[리포트]

정부는 지난해 11월 공매도를 전면 금지했습니다.

불법 무차입 공매도가 자본시장의 신뢰를 흔들고 있다는 판단에서였습니다.

실제 금융당국은 지난 5월, 글로벌 투자은행 9곳에서 2천억 원이 넘는 불법 공매도를 적발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런 행태를 막기 위한 자본시장법 개정안이 지난달 26일 국회를 통과한데 이어 오늘(15일) 국무회의에서 공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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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내려놓고 하니 보고왔나” vs“회의시간 아니었다”…과방위 파행

걸그룹 뉴진스 하니가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하면서 여의도가 온종일 술렁였다.

의원들이나 국감 출석 증인들이 경쟁적으로 사진 촬영에 나서는 웃지 못할 광경이 벌어진 것은 물론, 이 문제로 설전을 벌이다 파행하는 상임위까지 나왔다.

우선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대상 국감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인 최민희 위원장이 하니의 출석 현장 모습을 촬영한 데 이어 따로 하니를 만나고 오자 이를 두고 공방이 벌어졌다.

특히 여당 의원들로부터 ‘최 위원장이 국감 진행 도중에 회의장을 비우고 하니를 만나고 온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고, 최 위원장이 해당 의혹을 부인하면서 여야가 충돌하면서 회의가 중단되는 등 파행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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