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치른 경기도, 3주 뒤 행감서도 공방 예고

국정감사를 치른 경기도가 약 3주 뒤 경기도의회 행정사무감사라는 또 하나의 산을 앞두고 있다. 국감에서 언급된 K-컬처밸리에 대한 공영개발 전환뿐만 아니라 기회소득 시리즈의 형평성 문제 등 주요 사안이 도의회 행감에서도 현안으로 부각될 전망이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도는 제379회 도의회 정례회(11월5일~12월19일)를 앞두고 오는 25일까지 행감 요구 자료를 제출하고 있다. 정례회 기간 행감은 11월8일부터 21일까지 14일 동안 예정됐다.

특히 지난 14일 도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K-컬처밸리가 질의 사안으로 나온 만큼 이와 관련한 도의회의 언급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이 자리에서 김동연 지사가 “CJ 협약 해제, 상업용지, 아레나시설 기부채납 등 걸림돌이 잘 해결됐다”며 원형대로 추진을 강조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공영개발 방식이 나오지 않은 만큼 이에 대한 질문이 쇄도할 전망이다. 더욱이 협약 해제 결단을 도의회에 통보하지 않았다는 부분 역시 또다시 도마 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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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ʹ전방 10m 개성ʹ 표지판 뒤 쾅!…경의·동해선 도로 폭파 공개

(서울=연합뉴스) 북한이 15일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일부 구간을 폭파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날 국방부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를 통해 “북한군은 오늘 정오께 경의선 및 동해선 일대에서 (남북) 연결도로 차단 목적으로 추정되는 폭파 행위를 자행했으며, 현재는 중장비를 투입해 추가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지난 8월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를 차단한 북한이 이번엔 경의선 및 동해선 도로도 폭파해 남북 간 육로를 완전히 끊은 것입니다.

합참은 북한의 폭파로 인한 우리 군의 피해는 없다면서 “우리 군은 군사분계선(MDL) 이남 지역에 대응사격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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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이재명·조국 ʹ리더십ʹ 중간고사 치른다 [10·16 재보선]

여야 당 대표들은 10·16 재보선을 하루 앞둔 15일에도 각 지역민들의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큰 틀에서 여당은 집권 여당에 대한 지지를, 야당은 정권 심판을 호소하는 판세로 흘러 갔다.

가장 급한 곳은 국민의힘이다. 최근 정부·여당 지지율 하락, 각종 의혹들로 부산 금정에서도 부정적인 분위기가 감지되면서다. 이에 한 대표도 본 투표 전 날인 부산 금정으로 다시 향했다.

이번 재보선에서 ‘보수 텃밭’인 부산 금정을 야당에 내준다면 한 대표의 리더십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현 당정갈등 국면에서 자신과 지도부의 입지가 크게 흔들릴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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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ʺʹ연대 논술 유출 논란ʹ, 책임자 철저히 문책ʺ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논술시험 문제유출 논란이 계속되는 가운데 윤석열 대통령이 “책임자는 철저히 문책하고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엄정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15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마무리 발언을 통해 연세대 논술시험 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 “책임자는 철저히 문책하고,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엄정 조치할 것"이라며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경위 파악을 당부했습니다.

앞서 지난 12일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이 치러진 한 고사장에서 감독관의 착각으로 문제지가 시험 시작 1시간여 전에 배부 됐다가 회수 되는 일이 벌어졌는데, 이 과정에서 온라인에 문제 일부가 유출됐다는 의혹이 제기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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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ʺ러북조약 비준 절차 진행에 우려…동향 예의주시ʺ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정부는 15일 러시아와 북한이 체결한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러북조약) 비준에 관한 법안이 러시아 하원에 제출된 데 대해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외교부 당국자는 이날 “북한이 일방적이고 의도적으로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러시아가 러북조약 비준 절차를 진행시키고 있는 데 대해 정부는 우려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는 러북 협력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와 국제법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이뤄져야 하며 우리 안보에 위해가 되지 않아야 할 것이라는 점을 지속해서 밝혀온 바 있다"면서 “러측이 러북 간 불법적 군사협력을 중단하고 진정한 한반도 평화·안정을 위해 보다 건설적인 역할을 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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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김건희 카톡 폭로ʹ 불똥 튄 김재원-명태균 ʺ세 치 혀ʺ 공방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과의 공방 끝에 김 여사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김 최고위원이 ‘교도소’ ‘구속’을 언급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자 반격한 것으로 보인다.

김 최고위원이 물러서지 않고 엄정 법적대응을 예고하면서 두 사람의 공방은 갈수록 격화하는 양상이다. 일각에선 코너에 몰린 명 씨가 김 여사와의 대화록을 공개함으로서 자신과 인연을 맺은 여권 인사를 향해 경고성 메시지를 던졌다는 분석도 나온다.

15일 여권에 따르면 두 사람의 신경전은 지난 10일 김 최고위원이 명 씨를 “사기전과가 있는 허풍쟁이, 듣보잡"이라고 칭하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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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ʺ러시아 ʹ北 무인기 일방 주장ʹ 두둔에 깊은 유감ʺ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정부는 15일 러시아가 북한의 ‘한국 무인기 평양 침투’ 주장을 편들며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킨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무인기 사건 관련 러시아 외무부 성명에 대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내고 “러시아 외무부가 사실 여부조차 확인되지 않은 북한의 일방적인 주장을 두둔하며 북한에 대한 주권 침해 및 내정 간섭을 운운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과거 북한의 소행임이 확인된 수 차례의 대남 무인기 도발 시에는 러측이 왜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는지 설명을 촉구한다"면서 “최근 일련의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은 동족을 핵무기로 위협하며 공격적인 언행을 서슴치 않는 북한에 있음은 자명하다"고 분명히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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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정 ʺ韓 군부가 평양상공 침범 주범…증거 확보ʺ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15일 한국 군이 ‘평양 무인기 침범’의 주범이라는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날 김여정은 대외매체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두 문장짜리 짧은 담화에서 “한국군부 깡패들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수도 상공을 침범하는 적대적 주권침해 도발행위의 주범이라는 명백한 증거를 확보하였다"고 밝혔다.

이어 “도발자들은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했다.

확보했다는 증거 내용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다.

북한은 11일 외무성 명의 중대성명을 통해 한국이 지난 3일, 9일, 10일 심야 시간을 노려 평양에 무인기를 침범시켜 ‘반공화국 정치모략 선동 삐라(전단)‘를 살포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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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결국 눈물 ʺ인간으로 존중하면 괴롭힘 문제 없을 것ʺ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뉴진스’의 베트남계 호주 국적 멤버 하니(20)가 하이브 내 직장 괴롭힘 의혹에 대해 얘기하면서 결국 울음을 터뜨렸다.

하니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국정감사에서 참고인으로 출석해 “오늘은 직장 내 괴롭힘과 따돌림 문제를 다루는 자리다. 근데 제가 이 일을 겪으면서 많이 생각한 건데 물론 법이 이 세상의 모든 문제를 해결해주지 못하는 건 알지만, 인간으로 존중하면 직장 내 괴롭힘과 따돌림 문제는 없을 거 같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해당 문제에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며 “선배, 동기, 후배, 연습생들은 이런 걱정 안 했으면 좋겠다"면서 “걱정해주시는 분들의 글을 봤는데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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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ʺ명태균, 응분의 처벌 받도록 하겠다ʺ…명 ʺ너희가 사기꾼ʺ

[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15일 ‘김건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로 지목된 명태균씨를 향해 “철저히 대응해서 응분의 처벌을 받도록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명태균씨가 어떻게 제 전화번호를 알았는지 갑자기 제 번호로 전화와서 ‘방송에서 왜 근거없는 소리를 하느냐’라고 항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제가 ‘뭐가 근거가 없느냐? 당신이 근거없는 소리를 하는 것 같은데’라고 대답했다"라며 “그러자 명씨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무수석했지 않았느냐? 그분이 어떻게 되었느냐?‘라고 하므로 저는 ‘잘 알지 않느냐?‘라고 답변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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