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평양행 무인기 안 뜨게 챙겨야”…여 “훈련으로 지키지 뭘로 지키나”

[앵커]

북한이 이처럼 위협 수위를 높이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에선 이와 관련한 공방이 오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안보 관리에 무능한 모습을 보인다고 질타했고, 국민의힘은 북의 공세를 정부 탓으로 돌리냐며 야당을 비난했습니다.

보도에 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더불어민주당은 북한이 남한 무인기의 평양 침투를 주장하며 대남 위협 수위를 높인 건 정부가 안보 관리에 무능하기 때문이라고 질타했습니다.

탈북단체가 대북전단 살포하는 걸 통제하는 데 실패해 북한의 쓰레기풍선으로 이어진 마당에, ‘평양행 무인기’는 뜨지 않도록 챙겼어야 했다는 겁니다.

[김민석/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 “누구에 의해서든 충돌의 방아쇠가 될 평양행 무인기는 뜨지 않도록 챙기는 것이 올바른 안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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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방 포병부대’ 도발 시 피해 불가피…“재발방지 압박 의도”

[앵커]

육군 전력 70%를 평양 이남 국경 지역에 배치한 북한은 그간 장사정포 등을 내세워 서울과 수도권을 타격하겠다고 위협해 왔습니다.

다만 북한의 이번 발표는 실제 무력 도발 의지를 보였다기보다는 무인기 문제의 재발 방지를 요구하는 무력시위에 가깝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어서 신지혜 기자입니다.

[리포트]

북한군 총참모부는 전방 포병부대에 사격 대기를 지시했습니다.

[조선중앙TV : “완전 무장된 8개의 포병 여단을 13일 20시까지 사격 대기 태세로 전환시키고….”]

대비 태세에 돌입한 ‘8개 포병 여단’은 남북 접경 지역에 배치된 4개 군단 소속일 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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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국방·안전협의회 소집…ʺ강경 군사입장 표명ʺ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북한이 연일 이른바 ‘평양 무인기 침범 사건’과 관련해 대남 위협 수위를 높이는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국방 및 안전분야에 관한 협의회를 소집했다.

15일 북한 노동신문은 김정은이 14일 국방 및 안전분야에 관한 협의회를 소집하고 “적들의 엄중한 공화국 주권침범 도발사건"과 관련한 보고를 들었다고 밝혔다.

신문은 “정찰총국장의 종합분석 보고와 총참모장의 대응군사행동 계획에 대한 보고, 국방상의 군사기술 장비현대화 대책에 대한 보고, 당 군수공업 담당 비서의 무장장비 생산실적에 대한 보고, 국가보위상의 정보작전 상황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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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군 고위간부들 소집…ʹ무인기 침범ʹ 대책 논의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군 고위간부들을 소집해 ‘무인기의 평양 침투’ 사건과 관련한 대책을 논의했다. 그러나 북한은 구체적인 결정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5일 “김정은 동지께서 지난 14일 국방 및 안전 분야에 관한 협의회를 소집했다"라고 보도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노광철 국방상, 조춘룡 군수담당 당 비서, 리영길 총참모장, 리창호 총참모부 부총참모장 겸 정찰총국장, 리창대 국가보위상 등이 참석했다. 신문은 총참모부 포병국과 탐지전자전국을 비롯한 주요국 지휘관들이 참석했다고도 전해 군 고위간부 대부분이 모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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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전방 사격 준비태세, 무인기 재출현은 선전포고”…위협 고조 의도는?

[앵커]

북한은 한국 무인기가 평양에 침투했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빌미로 휴전선 인근 부대에 ‘사격 준비 태세’를 갖추라고 지시했다는 사실을 전격 공개한 바 있는데요.

정부는 북한이 체제 결속을 위해 긴장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고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국이 평양에 무인기를 보내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한 북한.

우리 군이 사실 여부를 확인해줄 수 없다고 하자, 다음 날(12일) 책임 회피라고 반발했고, ‘무인기 재발견 시 끔찍한 참변’을 운운하며 위협했습니다.

하루 뒤, 북한은 무인기 추가 도발에 대응한다며 북한군 총참모부가 국경 부근 포병 부대들에 ‘완전 사격 준비 태세’를 갖추라는 ‘작전 예비 지시’를 하달했다고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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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비선 없다ʺ 선 그었지만‥ʹ일곱 간신ʹ 실체는?

[뉴스투데이]

◀ 앵커 ▶

정치권에선 이른바 ‘김건희 여사 라인’에 대해, ‘일곱 간신’이라는 자극적인 표현과 함께, 대통령실 비서관과 행정관 7명 이름이 돌고 있습니다.

◀ 앵커 ▶

대통령실과 당사자들은 부인하고 있지만, 이미 ‘김 여사 라인’을 둔 공방은, 지지율과 여론에 부담요소로 떠올랐습니다.

구승은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4월 여당의 총선 참패 이후 일부 언론은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 또는 ‘여권 핵심관계자’를 인용해 “야권 인사인 박영선 전 장관을 국무총리로, 양정철 전 비서관을 비서실장으로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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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청 산하기관장이 직원들 사적 동원”…방사청, 감사 착수

[앵커]

방위사업청 산하 기관 중에 민간 첨단 기술을 국방 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이란 곳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연구원의 원장에 대해 자신이 회장인 학회 행사에 연구원 직원들을 동원했다는 등의 의혹이 제기돼 방사청이 감사에 착수했습니다.

이승재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직원 167명의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지난해 봄, ‘화생방방어학회’가 주최하는 세미나에 참석할 인원을 파악하라는 지시가 내려왔습니다.

이후 세 차례 세미나에 직원 15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 세미나를 주최한 학회의 회장은 다름 아닌 이 연구원의 원장.

연구원 내부에선 원장의 지시로 업무와 무관한 학회 참석에 직원들이 동원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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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ʺ무인기 사건, 北 주권침해…내정간섭 멈춰야ʺ

[헤럴드경제=정목희 기자] 북한이 남한 무인기가 평양 상공에 침입해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러시아도 “북한에 대한 주권 침해이자 내정간섭”이라며 동조했다.

마리야 자하로바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14일(현지시간) 러시아 외무부를 통해 발표한 성명에서 “서울의 이러한 행동은 북한 주권에 대한 중대한 침해이자 독립 국가의 합법적인 국가·정치 체계를 파괴하고 자주적으로 발전할 권리를 박탈하기 위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자하로바 대변인은 평양을 포함한 북한 영토에 남한 무인기가 전단을 살포했다는 북한발 보도가 있었다면서 “최근 한반도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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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 오늘 국감 출석…ʹ직장내 괴롭힘ʹ 증언

그룹 뉴진스 멤버 하니가 오늘(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 참고인으로 출석합니다.

하니는 지난달 11일 라이브 방송에서 하이브 내 타 그룹 매니저가 면전에서 ‘무시해’라고 말했다며 소속사 내 따돌림을 폭로했고, 논란이 커지자 국회 환노위는 국감에서 ‘아이돌 따돌림과 직장내 괴롭힘’ 문제를 다루기로 했습니다.

참고인으로 채택된 하니는 출석 의무는 없지만, 10일 팬 소통 커뮤니티를 통해 직접 국감에 출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날 국감장에는 김주영 신임 어도어 대표도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NEWJEANS #HAN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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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공연상납, 靑 기생집ʺ 막말 사죄요구 국악인들 눈물…양문석 ʺ좋은 의도였다ʺ

국가무형문화재(무형유산) 보유자 등 국악인들이 더불어민주당 친명(親이재명)계 양문석 의원에 대해 “강제 동원 공연 상납”, “(청와대를) 기생집을 만들어 놨나. 이 지X들"이라고 국정감사장에서 막말을 한 데 사죄하라고 촉구해, 공개 사과를 받아냈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4월 무형유산 원로·문하생들을 청와대 상춘재로 초청해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의 가야금 연주 등 국악 공연이 있었단 이유로 김 여사를 겨눈 발언이지만, 결과적인 ‘기생 취급’과 폭언 논란으로 번졌었다.

무형유산 가야금 산조 및 병창(竝唱) 보유자 이명희 명인, 판소리 보유자 신영희 명창 등 국악인 20여명은 14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양문석 의원에게 공개 항의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인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회견장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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