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나잇이슈] 북한, 완전사격 대기태세 지시…남북 긴장 고조

<출연 :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연결도로를 폭파하기 위해 준비하는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잇단 담화를 통해 ‘무인기 침투’ 주장을 이어가면서 위협 수위도 높여가고 있는데요.

북한이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는 이유는 무엇인지,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과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질문 1>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가 전방 포병부대 등에 완전사격 준비태세를 갖추라는 예비작전 명령을 하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이 남한 무인기가 평양에 침투했다고 주장하면서 군사적 긴장을 증폭시키는 이유는 뭘까요?

<질문 2> 북한이 경의선과 동해선 도로를 폭파하기 위해 준비하는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앞서 북한군 총참모부는 지난 9일 “도로와 철길을 끊어버리고 견고한 방어축성물로 요새화하는 공사를 진행한다"고 발표한 바 있는데요. 육로 단절 조치로 북한은 무엇을 말하고 싶은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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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ʺ무인기 주범은 한국 군부...미국이 책임져야ʺ

북한이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 담화를 통해 평양 상공을 침투한 무인기 사건의 주범이 대한민국 군부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부부장은 오늘(14일) 조선중앙통신에 올린 담화에서 이같이 주장했는데, 이는 우리 국방부가 북한이 무인기 삐라 살포의 주체도 확인하지 못했다고 지적한 데 대한 반박을 내놓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김 부부장은 두 문장짜리 짧은 담화를 올리면서, 무인기 사건의 주체가 한국군이라고 주장한 근거에 대해서는 따로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김 부부장은 지난 11일 북한이 평양 상공에 남측 무인기가 침투했다고 주장한 이후, 연일 막말을 동원해 대남 비난 담화를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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ʹ무인기 소동ʹ에 드러난 북 방공망...주체도 파악 못 해

[앵커]

북한이 평양 상공에 뜬 무인기를 확인하고 대남 비난 성명을 내기까지 별다른 조치는 없었습니다.

무인기 발견을 알리면서 한국의 누가 날렸는지도 특정하지 못했는데, 이를 통해 북한의 방공망이 엉망이었다는 점도 새로 드러났습니다.

김문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북한이 무인기를 발견한 곳은 평양 상공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한국이 보냈다고 주장했는데, 구체적인 경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대북전단이 유일한 근거로, 전단을 날린 주체를 한국으로만 표기해 누가 날렸는지도 특정하지 못했습니다.

[조선중앙TV : (대한민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시에 무인기를 침투시키는 엄중한 정치-군사적 도발 행위를 감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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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ʺ명태균 주장 여론조사 의뢰자 우리 캠프와는 무관ʺ

(대구=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 홍준표 대구시장은 14일 2021년 10월 국민의힘 대선 경선을 앞두고 당시 자신의 대선 캠프인사가 명태균씨측이 운영하던 미래한국연구소에 여론조사를 의뢰했다는 주장과 관련, “(해당 인사는) 지난 대선 경선 때는 우리 캠프 근처에도 오지 않았던 사람"이라고 일축했다.

홍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 글에서 “느닷없이 명씨가 우리측 여론조사를 했다고 주장하기에 알아보니 얼마 전까지 김영선 의원 보좌관을 하다가 그만두고 대구시 서울사무소에서 대외협력팀장으로 영입된 마산 출신 최모씨였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씨는) 지난 대선 때 자발적으로 우리를 돕기 위해 자비로 우리 여론조사를 했다는 것을 자복해 즉각 사표를 받았다"면서 “선의로 그랬겠지만 선거브로커와 어울려다니면서 결과적으로 우리측에 해를 끼쳤기에 사표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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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인 공연 두고 ‘기생’ 발언 양문석 “무형문화재 전승자들께 사죄”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일 김건희 여사가 관람한 국악인들의 공연을 ‘기생집’에 빗댄 망언에 대해 사과했다.

양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국가무형문화재 예능 전승자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국가무형문화재 원로들께서 ‘기생’, ‘기생집’이라는 단어와 그 파생적 의미에 대해 모욕감을 느끼며, 제게 사과를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보며 가슴이 아팠다”고 밝혔다.

이어 “아무리 좋은 의도라 하더라도, 이런 단어(기생)와 표현, 그리고 그 파생적 의미를 충분히 고려하지 못하고 사용한 것이 거칠었다는 지적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신중하지 못했음을 반성한다”며 “무형문화재 전승자들의 연주가 정당한 보상 없이 국가기관에 의해 착취당하는 현실이 안타깝고, 바로 잡고 싶어서 담당 기관인 국가유산청 국정감사에서 질의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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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NIGHT] 한동훈, 용산 인적 쇄신 거듭 요구...친윤 부글부글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최수영 정치평론가, 김준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포커스 나이트 시간입니다. 오늘은 최수영, 김준일 두 분 평론가와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김건희 여사에 대한 한동훈 대표의 발언 수위가 계속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도 ‘김 여사 라인은 존재해서는안 된다’면서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을 거듭 강조했는데요.발언 듣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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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대구시 공무원, 자발적으로 명태균에 여론조사 의뢰…사표 받아”

홍준표 대구시장이 20대 대선 국민의힘 경선 당시 본인 캠프에서 57만명 당원 명부가 명태균씨에게 유출됐다는 의혹에 대해 현직 대구시 공무원이 여론조사에 개입한 사실을 확인한 뒤 사표를 받았다고 밝혔다.

홍 시장은 14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우리 대선 후보 캠프가 당원 여론조사를 두 번 의뢰한 여론조사 기관은 조원엔씨아이였다”라며 “느닷없이 명씨가 우리 측 여론조사를 했다고 주장하기에 알아보니 얼마 전까지 김영선 의원 보좌관을 하다가 그만두고 대구시 서울사무소에서 대외협력팀장으로 영입된 마산 출신 최모씨가 지난 대선 때 자발적으로 우리를 돕기 위해 자비로 우리 여론조사를 했다는 것을 자복해 즉각 사표를 받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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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평양 침투 무인기, 한국군 무인기와 달라···3D프린터로 만든듯ʺ

북한이 평양 상공에 무인기가 나타나 ‘삐라(대북전단)’를 뿌렸다고 주장하는 가운에 해당 기체가 3D 프린터로 제작된 수제 조립 제품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국회 국방위원회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실이 북한이 공개한 평양 침투 무인기 형상을 정밀 분석한 결과 이 무인기는 드론작전사령부가 보유한 무인기와 ‘후퇴익’ 형상의 날개가 유사하지만 날개 뒤 동체 비율은 더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 의원은 “분석 결과 북한 열상장비 촬영으로 정확한 형체 식별이 제한되지만 평양 침투 무인기는 한국군 보유 무인기와는 다른 형상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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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스코어보드-산자위]오늘도 체코국감…한전 해직자·공기업 막말논란도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한국전력, 한국수력원자력 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국정감사 = 곽상언(민), 권향엽(민), 김교흥(민), 김동아(민), 김성환(민), 김원이(민), 김정호(민), 김한규(민), 박지혜(민), 송재봉(민), 오세희(민), 이언주(민), 이재관(민), 장철민(민), 정진욱(민), 허성무(민), 허종식(민), 강승규(국), 고동진(국), 김성원(국), 나경원(국), 박상웅(국), 박성민(국), 박형수(국), 서일준(국), 이종배(국), 주호영(국), 서왕진(혁), 김종민(무), 이철규(국, 위원장)

14일 국회 산자위의 한전·한수원 등 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에 대한 국정감사에선 체코 두코바니 원자력발전소(원전) 수출을 둘러싼 수익성 여부를 놓고 여야가 치열한 공방을 주고받았다. 지난 7일 산업부와 11일 무역보험공사 국감에 이어 ‘팀코리아’의 핵심인 한수원이 피감기관인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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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국감서 與 ʺ민주당과 협업하나ʺ 野 ʺ김건희 전담팀을ʺ(종합)

(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14일 공수처 대상 국정감사에서 여야는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사건과 명태균 씨의 대선 여론조사 의혹을 수사하는 공수처를 놓고 충돌했다.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은 “공수처의 출범 배경이나 예산 대비 업무 산출량, 수사 편향성 등을 고려하면 기관의 존속 여부에 의문을 갖게 된다"며 “그간 기소된 사건은 4건이다. 1년에 1건 기소하고 예산은 200억원이 든다. 이 비용이면 마약수사청을 만드는 게 낫다"고 말했다.

곽 의원은 “민주당은 (김 여사) 특검의 명분을 쌓으려는 것인지 공수처가 수사를 안 했으면 하는 것 같다"며 오동운 처장을 향해 “민주당과 협업 관계냐"라고 따져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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