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북, 일부 쓰레기 풍선에 GPS 탑재”…김여정 “한국군, 무인기 침투 주범 내지 공범”

[앵커]

북한이 그간 남쪽으로 날려보냈던 일부 쓰레기풍선에서 GPS 장치가 발견됐다고 우리 군이 밝혔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한국군이 평양 무인기 침투의 주범 내지 공범이라며, 또 무인기가 영공을 침범하면 보복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양민철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북한이 그동안 남쪽으로 날려 보낸 쓰레기 풍선 일부에 GPS, 즉 위치정보시스템 발신기를 탑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군이 그간 수거한 쓰레기 풍선 일부에 GPS가 달려있던 것을 확인했다면서, 이를 토대로 이동 경로를 들여다보며 경험과 자료를 축적하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Read More]

쓰레기 풍선에 GPS‥특정 지점 투하 가능성 분석 중

[정오뉴스]

북한이 날려 보낸 쓰레기 풍선 일부에 위치정보시스템, GPS 발신기를 탑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우리 군은 그동안 수거한 북한 쓰레기 풍선 일부에서 GPS 장치가 탑재된 것을 확인하고 북한이 특정 지점에서 풍선 낙하물을 투하할 수 있는지를 분석하고 있습니다.

군은 쓰레기 풍선이 GPS를 탑재했더라도 기상 극복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하면서도 북한의 풍선 부양 기술 발전 가능성을 추적하면서 우발 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올해 들어 28차례에 걸쳐 풍선을 날렸고, 그 수량은 6천 개가 넘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Read More]

김여정 무인기 다시 발견 되면 참변‥이틀째 비난 공세

[정오뉴스]

◀ 앵커 ▶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한국 무인기가 다시 발견되는 순간 끔찍한 참변이 일어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한국 무인기가 평양을 침범했다는 북한 외무성 중대 발표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는 한국군 당국의 입장에 대해 북한은 다시 이같은 위협으로 반응한 겁니다.

김태윤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김여정 부부장이 어제 조선중앙통신을 통한 담화에서 한국 군부가 “후안무치하고 유치한 변명으로 발뺌하면서 책임 회피에 급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군부가 잡아뗀다고 해서 중대주권 침해행위를 무난히 넘기고 국제사회의 우려의 시선을 피해 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라고 비난했습니다.

[Read More]

특정 지점 겨냥해 원격 폭파하나…GPS 달린 북한 ‘쓰레기 풍선’

북한이 남쪽으로 날려 보내는 오물 풍선 일부에 이동위치확인시스템(GPS) 발신기를 탑재한 것으로 13일 파악됐다. 풍선 이동 경로의 실시간 추적은 물론, 특정 지점을 겨냥해 원격으로 폭발시키는 ‘무기화’ 가능성까지 거론된다.

이날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그 동안 수거된 북한 쓰레기 풍선 중 일부에 GPS 장치가 실린 것을 확인했다. 군은 재원이 부족한 북한이 모든 풍선에 GPS 장치를 탑재하진 못했지만, 그 중 일부에 달아 이동 경로를 확인하면서 경험을 쌓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쓰레기 풍선은 GPS를 달더라도 풍향 등 기상 극복에 한계가 있다"면서도 “북한의 풍선 부양 기술 발전 가능성을 추적하면서 우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Read More]

돈봉투 의혹에 선거법 위반 기소만 10명…민주당, 사법리스크에 발목잡히나?

지난 4·10 총선 당시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현역 의원들이 대거 재판에 넘겨져, 민주당이 직면한 ‘사법리스크’가 한층 선명해지고 있다. 전당대회 돈봉투 수수 의혹을 받는 의원들을 향해서도 검찰 수사망이 좁혀오고 있는 등 위기가 차츰 현실화하는 양상이다.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선거법 위반으로 지난 11일 기소된 현역 의원은 총 14명으로, 그 가운데 민주당 의원은 10명에 달한다. 김문수·신영대·신정훈·안도걸·양문석·이병진·이상식·정동영·정준호·허종식 의원 등이다. 기소 여부가 정해지지 않은 의원을 포함하면 숫자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송옥주 의원은 공범이 기소돼 공소시효가 정지된 상태서 수사를 계속 받고 있다. 이들 중 절반 이상이 초선으로, 사실상 의정 활동을 시작하면서 사법리스크를 안고 출발하는 셈이 됐다.

[Read More]

북, 南무인기 침투 내세워 대남 적개심 고취…온나라가 분노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북한은 13일 남한이 평양에 무인기를 보내 대북전단을 살포했다는 주장을 주민들에게 대대적으로 선전하며 남측을 향한 적개심 고취에 나섰다.

수도 평양 방공망이 뚫렸다는 것을 공개적으로 고백해 망신살이 뻗칠지언정, 주민들에게 남한을 “극악한 원수"로 각인시키는 게 우선이라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에 실은 ‘온 나라가 통째로 분노의 활화산으로 화했다’는 제목의 기사에서 “수천만 우리 인민이 참을 수 없는 분노와 무자비한 보복 열기로 피끓이며 노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주민들의 이름을 빌려 “괴뢰한국쓰레기들”, “한국괴뢰족속”, “쥐새끼”, “미친개무리"를 ‘찢어 죽이고, 칼탕쳐 죽이겠다’느니, ‘너절한 몸뚱이를 죽탕쳐서 폐갱 속에 처넣겠다’는 등 수위 높은 막말을 쏟아냈다.

[Read More]

환경단체, 성남시, 탄천 카약 체험은 보여주기식 행사 비판

(성남=연합뉴스) 이우성 기자 = 경기 성남시가 2024 성남페스티벌(5~13일) 기간에 추진한 ‘탄천 카약 체험’ 행사를 두고 환경단체가 “생태계를 위협하는 보여주기식 행사"라고 비판하고 나섰다.

성남시는 이달 5일부터 탄천 일대 11곳에서 성남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탄천 곳곳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형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탄천 카약 체험은 12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됐다.

체험 행사는 하탑교(상류)~야탑교(하류) 700여m 구간 중 일부 구역에서 이뤄진다. 폐막일인 13일까지 이틀간 오후 5시까지 카약 약 30대를 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탄천에서 수상 레포츠가 운영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Read More]

영화에 나오는 그 헬기 ‘UH-60’, 김정은 참수작전 준비한다 [박수찬의 軍]

미군이 소말리아 수도 모가디슈에서 치른 교전을 다룬 영화 ‘블랙호크 다운’에서 미군 특수전부대는 헬기를 타고 무장 반군 근거지로 진입한다.

이때 사용된 헬기가 제160특수항공단 소속 MH-60 헬기다. 베스트셀러 헬기인 UH-60을 특수전에 맞게 바꾼 MH-60은 이라크·아프간 전쟁과 오사마 빈 라덴 사살 작전 등에서 미군 특수전부대를 뒷받침해준 든든한 존재였다.

해당 사업은 유사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등 북한 전쟁지도부를 겨냥한 특수전 작전 능력을 강화하는 한편 방산업계의 신사업 기회 확대 효과도 있는 만큼 사업 수주를 놓고 경쟁이 치열해질 전망이다.

[Read More]

작년 아동실종신고 2만5천건인데 사전지문 등록률 68% 그쳐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국민의힘 정동만 의원은 13일 아동 또는 치매 환자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도입된 사전지문 등록제도를 의무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정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에 접수된 아동 실종 신고는 2만5천628건으로 집계됐다. 치매 환자 실종 신고도 작년에 1만4천677건에 달했다.

이처럼 실종 신고가 매년 다수 접수되고 있지만, 사전지문 등록률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도입된 사전 지문 등록제도는 아동과 치매 환자 등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지문, 인적 사항, 사진, 연락처 등을 사전에 정부 시스템에 등록하는 제도다.

[Read More]

‘KADEX 2024’ 흥행 비밀병기 ‘대형 텐트 전시장’[신대원의 軍플릭스]

[헤럴드경제=신대원 기자] 올해 국내 지상무기방산전시회가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 전시회’(KADEX 2024)와 ‘대한민국 방위산업전’(DX KOREA 2024)으로 양분돼 열려 모두 막을 내린 가운데 승자는 KADEX에 돌아간 모양새다.

앞서 한국방위산업학회와 디펜스엑스포 등이 공동 주최·주관한 DX KOREA는 지난달 2528일 경기 고양 킨텍스, 그리고 대한민국육군협회가 주최하고 메쎄이상이 주관한 KADEX는 26일 충남 계룡대에서 진행됐다.

KADEX는 국내외 방산업체 참가 규모나 관람객과 주요 인사 방문 규모 등에 있어서 DX KOREA에 비해 보다 많은 선택을 받았다.

올해 처음 개최된 KADEX 흥행에는 다양한 요인이 작용했지만 ‘일체형 대형 임시전시장’이 한몫을 톡톡히 했다는 평가다.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