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모디 총리에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튼튼히…다시 뵙길 기대

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만나 기뻤다"며 “우리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튼튼히 하기 위해 다시 뵙기를 고대한다"고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모디 총리의 전날 엑스 메시지에 이같이 답했다.

앞서 모디 총리는 “동아시아 정상회의 부대행사에서 윤 대통령을 만나 뵙게 돼 반가웠다"고 전했다.

지난 11일(현지 시각) 라오스에서 열린 EAS에서 윤 대통령은 기조연설을 통해 “자유롭고 평화로우며 번영하는 인도·태평양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북한의 비핵화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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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북한 인권 개선 위한 공조 논의

외교부 조구래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이 한국을 찾은 줄리 터너 미국 국무부 북한인권특사를 만나 북한 인권을 개선하기 위한 한·미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외교부에 따르면 조 본부장은 그제 터너 특사를 만나 북한 인권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한반도 평화와 통일에 중요한 토대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북한의 인권 침해 책임을 밝히는 것이 인권 침해를 억지하는 차원에서도 중요하다며 한국과 미국이 사법적, 비사법적 접근을 통해 방안을 모색하자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터너 특사의 한국 방문에는 반 샤크 미국 국무부 국제형사사법대사가 함께했으며, 외교부 권기환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이 터너 특사와 샤크 대사를 만나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다자 무대에서의 공조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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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정상회의, 연말쯤 개최…안보실장 APEC 등 계기 아닌 단독으로(종합)

[서울=뉴시스] 박미영 기자 = 한미일 정상회의가 올 연말께 APEC 등 다자회의 계기가 아닌 별도로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신원식 국가안보실장은 12일 TV조선에 나와 한미일 정상회의 시점에 대해 “지금 협의 중"이라며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와 G20(주요20개국)정상회의 이후, 연말쯤"이라고 밝혔다.

신 실장은 “11월 중순에 APEC과 G20이 있어 다자회의 계기로 할 수도 있고 별도로 할 수 있다"며 “다자회의 계기로 하면 서로 편리는 한데, 많은 시간과 충분한 논의가 안 되기 때문에 일단은 별도로 하는 것을 일단은 이야기가 지금 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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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계도시·회색도시… 인천시 ‘오명’ 꼬리표 뗀다

인천시가 ‘마계 인천’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한 도시 이미지 쇄신에 나선다. 지역 안팎에선 단순 인천의 좋은 점만 시민들에게 각인시킬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해결책도 찾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12일 시에 따르면 인천은 산업화에 의한 공장이 많아 ‘회색 도시’란 이미지에서 2000년대 들어 각종 사건·사고 및 무분별한 개발로 부정적인 이미지가 고착화해 ‘위험한 도시’나 ‘부채 도시’라는 이미지가 씌워졌다. 더욱이 지난 2009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야구 경기 도중 내리친 번개로 ‘마계 인천’이라는 별명이 붙기도 했다.

그러나 시가 국내 17개 시·도별 지역안전지수 등을 분석한 결과, 지난 2023년 인천은 범죄와 화재분야의 안전지수에서 2등급을 기록했다. 다만 체감안전도에서는 75.2점으로 최하위권이다. 또 인천의 채무비율은 지난 2010년 기준 40%에서 올해 12.4%로 27.6%포인트 감소했다. 이에 따라 시는 실제 안전도 등의 수치와 시민들이 실제 체감하는 것에 차이가 크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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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한 무인기 평양 침투·전단 살포 주장 대내 매체에 보도

북한 대내 매체들이 남한 무인기가 이달 들어 세 차례 평양 상공에 침투해 전단을 뿌렸다는 외무성 성명을 이례적으로 보도했습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과 조선중앙TV는 어제 외무성이 발표한 긴급 성명과 함께 조선중앙통신이 공개한 무인기, 대북 전단 사진을 보도했고, 관영 라디오 중앙방송도 성명을 전했습니다.

앞서 북한은 그동안 남한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를 비판하는 담화 등을 여러 차례 내면서도 대내 매체에는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45501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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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평양에 무인기 침투‥군 확인 못 해줘

[정오뉴스]

◀ 앵커 ▶

북한이 한국 무인기가 평양 상공을 침범해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며, 공격 태세를 갖추겠다고 경고했습니다.

우리 군은 당초 “북한에 무인기를 보낸 적 없다"고 했다가, “일련의 사태에 대한 책임은 북한에 있다"고 추가 입장문을 냈습니다.

양소연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북한 외무성이 어제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공개한 사진입니다.

어두운 밤하늘에 무인기로 추정되는 물체와 대북 전단이 보입니다.

북한은 한국 무인기가 평양에 침투해 대북 전단을 살포한 것이라며, 무인기는 지난 3일과 9일, 10일 심야시간에 평양 중구역 상공을 침범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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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 “확인해 줄 수 없어…국민 안전 위협시 단호히 응징”

[앵커]

군 당국은 즉각 긴급주요지휘관 회의를 열고 북한군 상황을 파악하며 대비태세를 강화했는데요.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주장에 대해서는 사실 여부를 확인해줄 수 없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는데, 북한 대응에 혼선을 주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김용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이 평양 무인기 침투 주장에 이어 쓰레기 풍선까지 추가로 띄우자 군 당국은 즉각 대비 태세를 강화했습니다.

강호필 지상작전사령관은 심야에 전방 지휘관들을 화상회의로 소집해 긴급 지휘관 공조회의를 진행한 것으로 KBS 취재결과 확인됐습니다.

북한군 상황과 이상 유무를 파악했고, 전방 부대 대비 태세를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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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동훈 김 여사 우려 불식 위해 대통령실 인적 쇄신 필요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김건희 여사에 대한 국민들의 우려와 걱정을 불식시키기 위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한 대표는 이날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지원 유세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여사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 필요성이 제기된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또 “대통령실 인적 쇄신은 정부와 여당이 민심에 따라서 쇄신하고 변화하고 개혁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 대표는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검찰의 기소 판단에 대해선 “법과 원칙, 상식에 맞는 결과가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라고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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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한국, 평양에 무인기 침투시켜 ‘삐라’ 살포…모든 공격수단 활동 태세”

[앵커]

북한 당국이 한국이 평양에 무인기를 침투시켜 삐라, 즉 대북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중대한 도발’이라며, 모든 공격 수단이 활동 태세를 갖출 거라고 위협했는데요.

먼저, 북한이 주장한 내용을 이효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북한은 어제 저녁 조선중앙통신에 외무성 명의의 ‘중대성명’을 내고, 한국이 지난 3일과 9일에 이어 10일에도 심야 시간에 무인기를 평양 중구역 상공에 침범시켜 수많은 선동 삐라, 즉 대북 전단을 살포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 상공에서 포착됐다고 주장하는 무인기의 사진을 비롯해 전단과 묶음통 등의 사진도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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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손절 작심?…한동훈, 尹 독대서 담판 지을까 [정치 인사이드]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결국 ‘김건희 여사 손절’을 작심한 분위기다. 여권의 최대 리스크로 꼽혀온 김 여사와 더 이상 함께 갈 수 없다는 친한(親한동훈)계의 목소리도 커졌다. 김 여사를 고리로 한 야권의 파상 공세가 정점에 치달으면서 ‘이대로는 안 된다’는 결론에 도달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윤석열 대통령이 당의 보조를 맞출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평가가 중론이다. 그만큼 한 대표가 윤 대통령의 전향적인 태도를 이끌어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이다.

정치권에 따르면 한 대표는 최근 김 여사와 관련된 발언 수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0일에는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한 수사와 관련해 “검찰이 어떤 계획인지 알지 못하지만, 국민이 납득할 만한 결과를 내놓아야 한다"고 했다.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다"고 했던 김 여사의 과거 발언까지 끄집어내면서 “그 약속을 지키면 된다"고 공개 활동 자제를 촉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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