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5박 6일간의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3국 순방을 마치고 11일 저녁 귀국했다. 윤 대통령은 이번 동남아 순방에서 아세안(동남아시아국가연합)과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하고 이시바 시게루 일본 신임 총리와 첫 양자 정상회담을 했다. 싱가포르와는 ‘물류 동맹’도 구축했다.
하지만 귀국한 윤 대통령이 마주한 국내 정치 현안은 녹록지 않다. 순방 기간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국정감사에서 김건희 여사 관련 의혹을 집중 제기하며 상설 특검과 개별 특검 병행 추진에 나서는 등 전방위 공세를 펼쳤다. 윤 대통령 부부와 친분을 주장하는 명태균씨를 둘러싼 논란도 확산했다. 이런 가운데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도 ‘김 여사 리스크’ 해소를 공개적으로 요구하고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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