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렌스키 “북한 참전은 모두에게 해로울 것”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국제사회가 러시아와 북한의 군사 협력에 대해 더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DPA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영상 연설에서 북한이 러시아에 장비뿐 아니라 전장에 배치될 군인들을 보내고 있다는 위성·영상 증거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북·러 군사협력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략 전쟁에 새로운 진전을 가져왔다고 했다.

그는 “이(북러) 협력에 대해 눈을 감지 않고 솔직히 말하는 국가 지도자들과 대표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이와 관련해 우리의 파트너들이 더 정상적이고 솔직하며 강력하게 대응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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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ʺ尹-韓, 빈손 회담 시 김건희 특검법 통과될 수도ʺ

[아침신문 솎아보기] 경향 한겨레 “윤 대통령 수용성 가능성 낮아” 중앙일보 주필 “김 여사 ‘윤석열과 결혼했습니다’가 다여야”

[미디어오늘 조현호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1일 오후 용산 대통령실에서 다시 만난다. 애초 윤-한 독대 형식과 달리 정진석 비서실장이 배석할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이 김건희 여사 라인 인적쇄신과 김 여사 대외활동 중단, 의혹 규명을 위한 절차 협조 등 한 대표가 공개적으로 밝힌 3대 요구안을 수용할지가 관건이다. 동아일보는 이를 수용하지 않거나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특검법이 통과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그러나 한겨레와 경향신문은 윤 대통령이 이를 수용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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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전지적 취업 시점, K-시흥 채용박람회’ 10월 23일 개최

[헤럴드경제=박준환 기자]시흥시(시장 임병택)가 10월 23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전지적 취업 시점, K-시흥 채용박람회’를 능곡동 중앙공원(서해선 능곡역 근처)에서 개최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특화단지’ 유치를 기념해 바이오 및 신산업 분야 기업의 고용서비스 확대를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청년들의 일자리 연계를 위한 청년 존에서는 취업 컨설팅이 제공된다. 또한, 박람회는 지역 상권과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채용박람회에는 ㈜두구코리아, ㈜켐토로스, ㈜액손알앤디, 대흥사 등 다수의 바이오 및 신산업 분야 기업을 포함해 총 48개의 기업이 참가해 다양한 직무에서 260여명의 구직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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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수한 ʹ친일파 재산ʹ 다시 ʹ친일파 후손ʹ에게

[뉴스투데이]

◀ 앵커 ▶

10여 년 전, 친일 잔재를 청산하기 위한 특별법이 통과됐고, 국가가 친일파들의 행적을 조사한 뒤 이들이 일제 때 축적한 땅을 환수했는데요.

이후 최소 12건은 수의 계약 형태로 친일파 후손들에게 다시 넘어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나세웅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일제 침탈기 통감 이토 히로부미와 을사오적 이완용, 그 옆으론 탁지부 대신 고영희가 서 있습니다.

지금의 기재부 장관급인 고영희는 한일병합에 가담한 공로로, 일제로부터 작위와 10만 엔, 현재 가치 25억여 원을 하사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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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사 생명 지키는 ʹ능동방어체계ʹ…폴란드行 K2 전차에만 탑재 [김동현의 K웨폰]

최근 국내 방산 전시회를 통해 우리 군의 주력 탱크인 K2 ‘흑표’의 성능개량 모델이 공개됐다. 적 드론과 대전차 미사일의 공격에 대비한 능동방어체계(APS) 시스템을 탑재한 게 가장 큰 특징인데, 이같은 시스템을 탑재한 K2 전차는 폴란드로 수출될 전망이다. K2 전차 생산국인 한국은 단 한 대도 APS 시스템을 갖춘 전차가 없어, 우리 군이 세계 무기시장의 트렌드를 쫓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다.

K2 성능개량형, 트로피 ‘ASP시스템’ 탑재

지난 2~6일 충남 계룡대에선 ‘대한민국 국제방위산업 전시회(KADEX)’가 열렸다. 현대로템은 부스 내 ‘성능개량형’ K2 전차의 실물을 공개해 주목받았다. 성능개량형 K2 전차는 다양한 외부 위협으로부터 승무원을 보호할 수 있도록 생존성이 강화된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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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독 근로자 30년 만의 고국방문…눈물로 부른 고향의 노래

[앵커]

고국을 떠나 광부와 간호사로 일한 파독 근로자들을 기억하시나요?

이들의 땀과 헌신은 ‘한강의 기적’을 이룩하는데 종잣돈이 됐는데요.

2만 명이 건너갔지만, 이제 독일에 남아 있는 건 2천여 명에 불과하다고 합니다.

30년 만에 어렵게 고국을 방문해 KBS를 찾은 파독 근로자들을 김경진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60년 전 이역만리 독일 땅으로 건너가 피땀 흘려 일한 광부와 간호사들.

대부분의 수입을 고국으로 보냈는데, 당시 우리나라 연간 총수출의 2%에 육박했습니다.

산업화에 밑거름을 제공한 주인공, 파독 광부와 간호사 20여 명이 30년 만에 고국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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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한동훈, 오늘 용산서 회동..김 여사 해법 주목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의제에 제한을 두지 않고 국정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예정입니다.

차담 형태로 진행되는 면담은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배석한 채 진행됩니다.

이 자리에서 김건희 여사를 둘러싸고 제기된 여러 의혹에 대한 해법이 나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또, 이와 관련해 한 대표가 제시할 건의 사항에도 관심이 쏠립니다.

앞서 한 대표는 지난 17일 김 여사의 대외 활동 중단과, 의혹과 관련된 대통령실의 인적 쇄신, 의혹 규명을 위한 절차 협조 등을 공개적으로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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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한동훈 ‘尹 대통령 독대 요구’ 불순 의도 해석…신뢰 없인 하극상”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면담을 하루 앞둔 20일 “한 대표가 독대를 요구하고 그것도 언론을 통해서 하는 것은 자기 정치나 대통령과의 차별화 수단으로 이용하기 위한 불순한 의도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김 지사는 이날 SNS에 “신뢰의 기반이 없는 독대는 독대가 아니라 하극상이나 담판"이라며 “과거 대통령의 독대는 민심을 가감 없이 듣는 긍정적인 성과도 있지만, 밀실정치, 권력 유지 수단이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이어 “노무현 대통령은 국정원장의 보고를 비롯해 독대 금지령을 내리기도 했다"며 “아무리 좋은 의도의 독대라도 양날의 검과 같다. 더더욱 독대를 언론 플레이로 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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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리더 2024] 한준호(50)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시사저널=이원석 기자)

“개혁의 선봉에 서겠다. 이명박·박근혜 정권 당시처럼 지금은 싸워야 할 때다.” 젠틀한 외모와 목소리, 그와는 어울리지 않는 전투력, 한준호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경기 고양을 국회의원)의 전당대회 출마 각오는 다부졌다. 당초 당선이 예측됐던 인사는 아니었다. 실제 순회 경선 초반까지만 해도 당선권에 들지 못하며 고전했다. 그러나 순회 경선이 거듭될수록 상승세는 가팔랐고, 결국 당선을 이뤄냈다. 전북 경선에선 ‘깜짝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그는 전북 전주 출신으로 16년 만에 민주당 지도부에 입성한 전북 출신이다.

한 최고위원은 고등학교 졸업 후 신문배달 아르바이트, 항공사 계약직 등으로 일하다 대학에 들어가 졸업 후 데이콤ST에서 프로그래머, 코스닥시장(현 한국거래소)에서 애널리스트를 하기도 했다. 이후 2003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고, 이명박·박근혜 정부 당시 민주노총 전국언론노동조합 MBC본부 집행부로 파업에 참여했으며 두 차례 사내 징계로 8년 넘게 마이크를 내려놓기도 했다. 2018년 우상호 전 의원의 서울시장 경선 캠프 대변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비서관실 행정관을 거쳐 21·22대 총선 민주당 후보로 경기 고양을에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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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리더 2024] 고민정(45) 더불어민주당 의원

(시사저널=이원석 기자)

한때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광진을)을 평가할 때 문재인 대통령의 이름을 뗄 수 없었다. 문재인 대선 캠프 첫 영입인사로 정치권에 들어와 청와대(현 대통령실) 대변인까지 맡으며 ‘대통령의 참모’ 이미지가 굳어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제 고 의원은 누군가의 참모가 아닌 정치인 고민정 개인으로 평가된다. 이재명 1기 지도부에서 최고위원을 지내며 계파 갈등 등의 우려를 깨고 균형감 있는 모습과 정권에 대한 냉철한 견제로 호평받았다. 지난 4월 총선에선 서울의 최대 격전지로 꼽힌 한강벨트 광진을에서 당당히 재선에 성공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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