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총리, 인니 대통령 취임식 참석…ʹ협력 증진ʹ 윤 친서 전달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고, 윤석열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며 한국 정부의 협력 증진 의지를 전했다.

인도네시아를 방문 중인 한 총리는 이날 오전 자카르타 국회의사당에서 개최된 프라보워 대통령 취임식에 한국 정부를 대표해 참석했다. 또 프라보워 대통령을 예방해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등 여러 일정을 소화했다.

한 총리는 취임식 후 프라보워 대통령을 예방한 자리에서 윤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하면서 ‘특별 전략적 동반자’인 인도네시아의 신정부와 협력을 증진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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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지도부, ʹ오빠ʹ 발언 대변인에 ʺ언행 신중ʺ 공개 경고... 당내 논란

국민의힘 당직자가 최근 소셜미디어에 사적인 내용을 올리면서 자신의 배우자를 ‘배 나온 오빠’라고 지칭한 것과 관련해 당 지도부가 20일 “언행에 각별히 신중해야 한다”고 공개적으로 경고했다. 최근 논란이 된 정치 브로커 명태균(55)씨가 국민의힘의 지난 대선 경선 과정에서 김건희 여사와 나눈 것으로 추정되는 카카오톡 대화에서 등장한 ‘오빠’가 연상될 수 있다는 취지인데 당내에선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원내, 원외 무관하게 우리 당의 인사들은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만큼 공적인 일을 수행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기에 언행에 각별히 신중해야 한다”며 “당직 가진 인사들의 언행에 관해 국민들이 우려하는 모습들이 많다”고 말했다. 이어 추 원내대표는 “당내에 자칫 갈등과 분열을 유발할 수 있는 그런 언행에 대해 좋아할 사람은 바로 민주당 등 야당이다. 그들만 좋아하고 박수칠 일”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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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총리 신임 인니대통령에 ʺ한국이 경제발전 최적 파트너ʺ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현지시간)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신임 대통령과 만나 인도네시아 새 정부와 협력 의지를 전달했다.

프라보워 대통령 취임식 참석차 자카르타를 찾은 한 총리는 이날 프라보워 대통령과 면담하면서 축하 인사와 윤석열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또 ‘특별 전략적 동반자’인 인도네시아와 관계 발전 방안을 의논했다.

이 자리에서 프라보워 대통령은 한 총리가 경축 사절로 취임식에 직접 참석한 데 감사를 표한 뒤 양국이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증진하고 호혜적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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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 인니 대통령 취임식 참석…ʹ북 러시아 파병ʹ 설명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 취임식에 정부를 대표해 참석했다.

지난 2월 치러진 대선에서 당선된 프라보워 대통령은 제8대 대통령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한 총리는 취임식 후 프라보워 대통령을 예방해 취임을 축하하고 윤석열 대통령 친서를 전달했다.

한 총리는 양국 관계 발전 방안에 관련 의견을 교환하면서 인도네시아 새 정부와 협력을 증진하고자 하는 한국 정부 의지를 표했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양국이 제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호혜적 결실을 거둘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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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ʺ윤석열 손바닥 왕(王)자 논란 ʹ집안 상징ʹ 논리 구성도ʺ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장, 원희룡 당대표 후보와 가까운 사이라고 20일 강조했다.

이날 MBC 보도에 따르면 명 씨는 지난 2021년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후보 단일화 직후 “김종인 전 위원장에게 ‘명태균이 기다린다’고 전하니, 1분도 안 돼 바로 내려왔다"고 주장했다.

이어 “(올해 7·23)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원희룡 후보를 만나 한동훈 후보를 이길 수 있는 방송토론 전략을 조언했다"고 했다.

윤석열 당시 대선경선 후보가 토론회에 나설 당시 왼쪽 손바닥에 ‘임금 왕’(王)자를 써서 논란이 됐던 사건에 대해서는 파평 윤씨 고택에 왕(王)자가 쓰여 있어서 ‘집안의 상징일 뿐’이라는 논리를 구성한 적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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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소형모듈원자로 4개 건설”…야당 협조 당부

[앵커]

정부가 소형모듈원자로, SMR 네 기를 짓는 계획을 연말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대통령실 과학 기술 수석이 밝혔습니다.

SMR 네 기면 대형 원전 한기의 출력과 맞먹는 수준입니다.

이현준 기잡니다.

[리포트]

올 연말에 발표되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소형모듈원자로, SMR 4개를 짓겠다는 계획이 포함됐습니다.

이는 대형 원전 한 기의 출력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의 확산으로 전력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에 대비한 겁니다.

특히 SMR은 건설 기간이 짧아서 비용이 저렴하고 기존 대형 원전보다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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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 면담’ 앞두고 여야 신경전…“하나 돼야” vs “특검 수용”

[앵커]

네,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내일(21일) 오후 4시 반 용산 대통령실에서 면담을 갖습니다.

이를 앞두고 여당에선 당정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돼야 한단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민주당은 김건희 여사 특검 수용과 민생 문제에 대한 본질적인 해결책이 나와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

김청윤 기잡니다.

[리포트]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면담을 하루 앞두고 열린 원내지도부 기자간담회.

추경호 원내대표는 내일 면담이 당정이 하나가 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 “여러 사안에 대해서 폭넓게 말씀하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면담 이후에 우리 당정이 다시 하나 되는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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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권, 북한 러시아 파병 규탄 잇따라

[앵커]

북한의 파병 소식을 놓고 정치권에선 규탄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다만 미묘한 온도차는 있었습니다.

국민의힘은 국제법과 안보 질서에 반하는 중대한 도전이라고 규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규탄 받아야 마땅하다면서도 러시아를 적으로 만들면 안 된다고 했습니다.

이승재 기잡니다.

[리포트]

국민의힘은 북한의 파병 증거가 확실하게 드러나고 있다며 ‘국제법과 안보 질서에 반하는 중대한 도전’이라고 규정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이 얻을 파병 대가를 크게 우려했습니다.

[추경호/국민의힘 원내대표 : “러시아가 파병의 대가로 북한의 ICBM 대기권 재진입 기술과 같은 핵심 군사 기술을 제공한다면 이것은 아주 심각한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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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ʺ명태균-김여사 대화, 봤는데 나올 것 많았다ʺ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 논란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지금까지 공개한 것은 애피타이저에 불과하다. 캡처본이 2000장이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 “제가 봤을 때는 나올 건 많다고 보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20일 ‘MBN 정운갑의 집중분석(시사스페셜)‘에 나와 “2000장쯤이나 캡처 있다는 것은 공식적인 일로만 대화를 해가지고는 그렇게 안 나온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그러니까 명태균 사장이랑 잡다한 얘기 다 한 것"이라며 “그 잡다한 얘기 중에 일부는 제가 본 게 좀 있다. 그런데 뭐 그게 정말 잡다한 대화이기 때문에 제가 공개할 가치가 없어서 공개를 안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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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ʺAI기본법, 조속 입법 해달라ʺ

대통령실이 국회에 계류된 인공지능(AI) 기본법 처리를 위한 대승적 협력을 호소했다.

20일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기술수석(사진)은 KBS ‘일요진단 라이브’에 출연해 “국회 상황이 녹록지 않지만 적어도 AI 기본법만큼은 여야 합의로 조속히 입법화해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AI 기본법에는 기본 계획, 산업 육성 계획, 인재 양성, AI 안전과 신뢰성을 위한 최소한의 규제가 있다"고 촉구했다. 이어 “일단 제정하고 규정해나갈 수 있도록 법제체계를 마련해달라"고 했다.

현재 6위인 우리나라의 AI 3대 강국 진입 목표에 대해서도 “2027년까지 명실상부하게 인정받을 생각"이라며 “거대언어모델을 자체 개발할 수 있는 나라가 세계에 몇 없다. 한국형 빅테크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고 반도체, 스마트폰 등 하드웨어 첨단 제조 역량도 갖고 있다"고 근거를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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