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한동훈 내일 면담...명태균 사태 분기점

■ 진행 : 이하린 앵커

■ 출연 :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박상규 시사 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김건희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당사자, 명태균 씨의 입이 두 달 가까이 정가를 흔들고 있습니다. 내일 윤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면담이 예고돼 있는데 위기의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지, 이번 사태의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최창렬 용인대 특임교수, 박상규 시사평론가와 짚어봅니다. 두 분 어서 오세요. 전방위적으로 폭로를 쏟아내는 명태균 씨. 김건희 여사의 신뢰를 강조하기 위해 ‘논란의 오빠 카톡’을 공개한 데 이어서 이번엔 윤 대통령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메시지를 보여준 건 아니고, 윤 대통령에게 이른바 체리 따봉을 많이 받았다는 내용으로 인터뷰했는데요. 명 씨도 뭔가를 얻기 위해 하는 걸 텐데 의도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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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ʺ공정위 재신고 5건 중 1건도 심사 못 받아ʺ

(서울=뉴스1) 임윤지 기자 = 공정거래위원회 사건 처리에 불복해 민원인이 다시 신고하더라도 사건 심사가 시작되는 경우는 5건 중 1건도 안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의원(대전 유성구갑)이 공정위로부터 제출받은 ‘재신고사건심사위원회 인용 현황’에 따르면, 2019년부터 올해 8월까지 재심위에 올라간 심의 안건 346건 중 64건(19.4%)만 인용되는 데 그쳤다.

연도별 인용률은 적게는 15.5%(2020년), 많아도 24.0%(2023년)에 그쳤다. 올해는 8월까지 재신고 인용률이 15.4%에 불과했다.

재신고란 공정위가 심사 불개시, 무혐의 종결 등으로 이미 처리한 사건을 다시 신고한 경우를 의미한다. 재신고가 접수되면 공정위는 상임위원 1명, 민간위원 2명으로 구성된 재심위를 열어 재심사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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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균에 뚫린 軍···‘조리위생’ 탓에 5년 새 환자 5820명

최근 5년여간 군 내 식중독 사고가 225건 발생해 장병 5820명이 병상 신세를 졌던 것으로 드러났다. 조리 과정상 위생 문제가 주요원인으로 지목돼 각 부대 취사장 관리의 허점이 고스란히 드러났다는 지적이다.

군별 기준으로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 곳은 육군(4310명, 173건)이었다. 해군(717명, 19건), 공군(687명, 29건), 해병대(106명, 4건)가 뒤를 이었다. 올해 9월까지 발생한 식중독 사고는 28건으로 향후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군이 추정한 식중독 발생 원인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 것은 ‘조리위생’(40.2%)이었다. 이어 ‘외부음식’(26.4%), ‘원인불명’(20.7%), ‘개인위생’(11.8%), ‘급수원’(0.3%) 순이었다. 일부는 현재 육·공군에서 각각 역학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조리 과정상 위생 수준이 장병들의 위생관념에 한참 못 미친다는 것이다. 각 부대 취사장의 위생 수준 및 식자재 보관 실태를 점검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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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최선희 “새 대북제재 감시체제 가담한 나라 대가 치를 것”

북한 최선희 외무상이 한미일 주도의 새 대북제제 감시체제인 ‘다국적 제재 모니터링팀’(MSMT)이 출범한 것에 대해 “가담한 나라들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위협했다.

최 외무상은 20일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배포한 담화에서 MSMT가 “존재 명분과 목적에 있어 철저히 불법적이고 비합법적”이라며 “미국과 그에 맹목 추종하는 일부 국가들의 일방적 행태는 국제관계의 근간을 흔들어놓고 세계 안전 환경을 심히 어지럽히는 위협적 존재”라고 비난했다.

최 외무상은 “잘못된 관행에는 불가결적인 반응과 상응한 대가가 뒤따르게 돼 있다”며 “만일 미국이 강권과 전횡으로 세계를 움직이려 한다면 (중략) 세계적인 반미연대 구도의 출현을 앞당기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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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독대 앞둔 윤·한에 “김건희 특검법 결단해야···사즉생만이 답”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가 만나 “쉽지 않겠지만 김건희 특검법과 채 상병 특검법에 대해 결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보수 몰락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보수 몰락의 책임자 두 사람이 내일 만나면 무엇을 해야 하나”라며 오는 21일 독대를 앞둔 윤 대통령과 한 대표에게 6가지 사항을 주문했다.

유 전 의원은 “첫째, 지난 2년 반의 국정 실패에 대해 뼈아프게 반성하고 잘못된 원인을 찾아야 한다”며 “만약 실패를 인정하지 않고 반성하지 않는다면 남은 임기는 안 봐도 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둘째, 의료대란을 해결하라”며 “‘2000명’ 고집을 버리고 ‘버티면 이긴다’는 착각을 버리고 올해 안에 전공의와 의대생이 돌아올 해법을 반드시 제시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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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신뢰 없는 독대는 하극상…한동훈, ‘관종’ 아닌 진중한 당대표 되길”

D-1 尹대통령-한동훈 용산 면담 김태흠 “대통령과의 신뢰 회복이 우선” “與 대표, 대통령 밟고 집권한 역사 없어” “자기 정치, 차별화 수단 불순한 의도”

김태흠 충남지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의 면담을 하루 앞둔 20일 “집권여당 대표가 대통령과 각을 세우고, 대통령을 밟고 재집권한 역사는 단 한 번도 없었다”며 “대통령과의 신뢰 회복이 우선”이라고 했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그동안 꼬인 대통령과의 관계를 풀고 정국의 해법을 찾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몇 가지 충언을 하고자 한다”며 “검찰스러움, 순발력 있는 말솜씨와 가벼움, ‘관종’(관심에 목매는 사람)같은 행동이 아니라 진중하고 미래를 통찰하고 준비하는 당대표가 되길 바란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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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수석 ʺ노벨문학상 마냥 기쁠 순 없었다…과학상도 조만간ʺ

(서울=뉴스1) 정지형 기자 = 박상욱 대통령실 과학수석비서관은 20일 최근 소설가 한강이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것과 관련해 “국가적 경사였지만 마냥 기뻐할 수는 없었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이날 오전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당연히 노벨과학상 기대가 높이질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도 박 수석은 노벨과학상도 머지않은 미래라고 자신했다.

그는 “우리나라는 기초과학에 본격 투자한 지가 30년에 지나지 않는다"며 “지금 세계적 수준의 기초연구자가 나오고 있다"고 했다.

이어 “이분들이 조금 더 글로벌화하고 국제공동연구나 세계 과학자와 교류하며 인지도를 높이고 세계 최초 질문에 답하는 새로운 분야를 열어젖히는 연구가 나올 수 있게 지원하면 노벨과학상은 머지않은 시기에 받게 될 것이라 확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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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ʺ윤·한, 보수 몰락 책임…김건희·채상병 특검 결단해야ʺ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면담을 하루 앞둔 20일 “두 사람은 보수 몰락의 가장 큰 책임자"라며 김건희·채상병 특검법을 수용할 것을 촉구했다.

유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건희 여사 리스크를 깨끗이 해소하라. 대통령과 김 여사의 사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라며 “쉽지 않겠지만, 김건희·채상병 특검법에 대해 결단해야 한다. 사즉생만이 답이다"라고 적었다.

그는 “윤 대통령과 한 대표는 보수 몰락에 가장 큰 책임이 있다. 최저 지지율과 총선 참패의 의미는 명백하다"며 “지난 2년 반의 국정 실패에 대해 뼈아프게 반성하고 잘못된 원인을 찾아야 한다. 실패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남은 임기는 안 봐도 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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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북제재 감시체제 출범에 “가담한 나라 대가 치를 것”

북한은 한미일 주도의 대북제제 감시체제인 ‘다국적 제재 모니터링팀’(MSMT)이 출범한 데 대해 “가담한 나라들은 4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20일 비난했다.

최선희 북한 외무상은 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배포한 담화에서 MSMT에 대해 “존재 명분과 목적에 있어 철저히 불법적이고 비합법적”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최 외무상은 “우리에게 있어 미국이 주도하는 대조선 제재는 결코 새로운 경험이 아니다”며 “미국과 그에 맹목 추종하는 일부 국가들의 일방적 행태는 국제관계의 근간을 흔들어놓고 세계 안전 환경을 심히 어지럽히는 위협적 존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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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북 우크라전 참전 비판…ʺ대북 제재 촉구결의안 발의ʺ

[서울=뉴시스]하지현 기자 =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북한이 러시아를 지원하기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규모 파병을 결정한 것을 두고 “국제법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행위이자 한반도와 세계 안보 상황을 위협하는 중대한 도발"이라고 비판했다.

나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의 러시아 파병 규탄 및 유엔의 대북 제재 촉구결의안을 발의해, 국내외로 우리 국회의 단호한 입장을 천명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그는 “동맹을 넘어 혈맹으로 가고 있는 북·러를 보면서 냉전 시대의 쿠바-소련의 혈맹이 국제사회의 갈등을 극단적으로 유발, 국제분쟁의 씨앗이 되었던 기억이 떠오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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