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ʹ주가 조작ʹ 무혐의에…고발인 ʺ항고할 것ʺ 예고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을 수사하던 검찰이 4년 6개월 만에 김건희 여사를 무혐의 처분했지만, 그 파장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야당은 검찰총장과 서울중앙지검장 탄핵을 거론했고 김 여사를 고발한 측에선 수사에 불복하겠다며 항고를 예고했습니다.

여도현 기자입니다.

[기자]

검찰이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 주가조작 연루 의혹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을 내렸지만 파장은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정감사에서 야당은 ‘탄핵’ 카드를 꺼내 들었고 검찰도 불편한 기색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창수/서울중앙지검장 (어제 / 국회 법사위 국정감사) : 기록을 검토해서 결론을 내렸는데 이 부분을 가지고 만약에 탄핵을 한다고 하면 도대체 어떤 위법이 있는지 궁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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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가사관리사 입주형도 검토 발언에 노동계 ʺ우려ʺ

[뉴스리뷰]

[앵커]

서울시와 고용노동부의 필리핀 가사관리사 시범 사업이 시행된 지 두 달 가까이 되어갑니다.

처우 문제 등 개선해야 할 지점도 드러나고 있는데요.

최근 서울시가 여기에 더해 입주형 가사관리사 도입 가능성도 내비치면서 노동계에선 우려의 시선이 나옵니다.

김예림 기자입니다.

[기자]

‘필리핀 가사관리사’의 처우 논란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최근엔 ‘이동 거리’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습니다.

가사관리사 98명 중 거의 절반은 두 가정씩 맡고 있는데 오가는 거리가 너무 길다는 겁니다.

송파구과 은평구 가정을 담당하는 가사관리사의 경우 이동시간이 95분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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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변인, SNS에 남편을 ʹ배 나온 오빠ʹ라 썼다가…ʹ김건희 조롱ʹ 논란

(서울=뉴스1) 신윤하 기자 = 국민의힘 대변인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자신의 남편을 ‘배 나온 오빠’라고 지칭해 김건희 여사를 조롱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김혜란 국민의힘 대변인은 전날(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해가 결혼 20주년이었다"며 “오빠, 20주년 선물로 선거운동 죽도록 시키고 낙선해서 미안해(이때 오빠는 우리 집에서 20년째 뒹굴거리는 배 나온 오빠입니다)“라고 적었다.

김 대변인은 친한동훈계로 분류되며, 지난 4월 강원 춘천·철원·화천·양구갑에 출마했다가 낙선했다. 김 대변인은 지난 8월 한동훈 대표 체제에서 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일부 여당 지지자들은 김 대변인이 ‘배 나온 오빠’를 언급한 게 김 여사 공천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공개한 김 여사 카카오톡 메시지의 ‘무식한 오빠’ 논란을 연상시킨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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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ʹ무인기 잔해ʹ 사진 공개…ʺ국군의날 행사 때와 같은 기종ʺ

북한이 우리 군이 쓰는 기종과 같은 무인기 잔해를 평양에서 발견했다고 주장하며 새로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무인기 침투 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이희정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주권 침해 사건의 결정적 증거"라며 조선중앙통신에 공개한 무인기 잔해 사진입니다.

나뭇가지에 흰색 물체가 걸려 있고, 이를 수거한 뒤 여러 방향에서 촬영한 장면도 포함됐습니다.

북한 국방성 대변인은 지난 13일, 평양시 구역 집중 수색 과정에서 이 무인기를 발견했고, 전문기관이 분석한 결과 우리 군 드론작전사령부가 국군의날 행사 때 공개한 것과 같은 기종으로 판단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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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영 잦은 소환조사 지적에…김유철 수원지검장 “혐의 많고, 답 미뤄서”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등으로 재판받고 있는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에 대해 잦은 검찰 소환 조사가 이뤄졌다는 지적에 김유철 수원지검장이 “혐의가 상당히 많았고 다음에 답하겠다고 미루며 조사가 많아지게 됐다"고 해명했다.

18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박균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우리가 파악한 바 이 전 부지사는 211번 소환을 당했고 그 중 검사의 얼굴을 본 것은 72회"라며 “이렇게 면담 조사를 했지만 조서를 작성한 것은 19회에 불과하다. 조서를 작성하지 않은 날은 뭘했냐. 담소를 나눴냐 아님 자백하라고 회유, 협박을 했냐"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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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거 넘어가지 말라ʺ…ʹ러시아 파병ʹ 북한군 영상 확인

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하기로 한 북한이 러시아에 군대를 보낸 걸 뒷받침하는 영상이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탄약과 무기에 이어 최정예 특수전 부대까지 러시아로 속속 모여들고 있습니다. 북한이 대규모 지상군을 외국에 보낸 건 처음으로 우리 안보에도 악재가 될까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백민경 기자입니다.

[기자]

우크라이나군 측이 공개한 짧은 영상입니다.

젊은 남성들이 늘어서 군 보급품을 받는 가운데 북한 억양이 섞인 한국어가 들립니다.

[거 넘어가지 말라.]

[나오라, 야.]

우크라이나군 측은 “지금 막 들어온 영상"이라며 영상 속 장소는 “연해주의 세르기예프스키 러시아군 훈련소"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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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김건희, 윤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다 생각…권력 향유 자격 있다 여겨”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공개활동을 멈추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종인 전 위원장은 지난 18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 대외활동 중지’ 요구까지 나오는 상황에 대해 “김 여사 스스로가 윤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다”면서 “그 자체를 못할 것 같으면 결국 윤 대통령이 자제를 시킬 수 있는 힘을 가졌어야 하는데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는 것 같다”고 짚었다.

김 전 위원장은 이어 “대통령과 대통령 부인 관계에서 제일 중요한 건 대통령 부인이 ‘내가 우리 대통령을 꼭 성공한 대통령을 만들고 국민의 존경받고 지지받는 대통령을 만들어야 하겠다’며 엄청난 자제력을 발동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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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호 영업사원 김동연, 미국서 2조 1천억 원 투자 유치 확정

미국 ‘세일즈 외교’에 나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뉴욕에서 해외 투자유치, ‘바이(Buy)경기도’, 스타트업 지원에 바쁜 하루를 보냈다.

김동연 지사는 18일(현지 시각) 국내 최대 물류 부동산 개발·운영회사인 ESR켄달스퀘어(외국인투자기업)과 미국 유엘 솔루션즈로부터 총 2조 1천억 원의 투자유치를 확정했다.

김동연 지사는 뉴욕에 있는 한국무역협회 그랜드 회의실에서 ESR켄달스퀘어 남선우 대표, 워버그핀커스 전무이사 제이크 시워트(Jake Siewert)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복합물류단지 조성에 따른 투자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ESR켄달스퀘어는 2014년 글로벌 물류 부동산 투자사인 ESR과 합작해 설립됐으며, APAC 지역 기반(중국·일본·한국·호주·인도 등)의 국내 최대규모 물류투자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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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 굳이 이런 글을”…국힘 대변인 ‘배 나온 오빠’ 페북 글에 윤 대통령 지지자들 부글

대변인을 겨냥한 욕설 문자와 신상 털기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데, 국민의힘 내에서도 “적절한 대응 조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란 국민의힘 대변인은 지난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혼 20주년’ 관련 글을 올렸다. 글에는 “오빠, 20주년 선물로 선거운동 죽도록 시키고 실망시켜서 미안해. 나 힘들 때 잔소리 안 하고 묵묵히 있어줘서 고마워.(이때 오빠는 우리 집에서 20년째 뒹굴거리는 배 나온 오빠입니다)”라고 적었다.

지난 4월 총선에 출마하기도 한 김 대변인은 당 내에서 대표적인 친한동훈계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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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검찰청 폐지해야 주식시장 산다…금투세는 실시해야”[이런정치]

[헤럴드경제=안대용 기자]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19일 “더불어민주당에 정중히 요청한다”며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예정대로 실시하고, 조국혁신당이 발의한 ‘검찰개혁4법’은 조속히 통과시키자”고 밝혔다.

조 대표는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금투세를 폐지해야 주식시장이 사는 게 아니고, 주가조작 관여 후 23억원을 번 ‘살아있는 권력’을 봐주는 검찰청을 폐지해야 주식시장이 산다”고 주장하며 이같이 적었다.

조 대표의 언급은 금투세 폐지 반대 입장을 밝히면서, 동시에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 관련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를 받은 김건희 여사에 대해 최근 검찰이 불기소 처분한 점을 지적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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