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ʺ한국 무인기 잔해 발견ʺ...군 ʺ대꾸 가치 없어ʺ

[앵커]

남한 무인기의 평양 침투설을 주장하고 있는 북한이 결정적 증거라며 무인기 잔해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우리 군 당국은 대꾸할 가치가 없는 주장이라며 관련해 아무것도 확인해줄 수 없다는 기존 입장을 고수했습니다.

김대겸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북한 국방성이 ‘남한 무인기 침투’의 결정적 증거라며 공개한 사진입니다.

추락한 것처럼 무인기가 나뭇가지에 걸려 있는 모습과 기체를 땅에 내려 여러 방향에서 찍은 모습 등이 담겼습니다.

북한은 지난 13일, 평양시 형제산 구역에서 이 무인기 잔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TV : 한국 군부 깡패들의 중대 주권 침해 도발 사건이 결정적 물증의 확보와 그에 대한 객관적이며 과학적인 수사를 통해 명백히 확증되었다고 국방성 대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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ʺ이재명 리스크 희석용ʺ vs ʺ명태균 입도 특검ʺ

[앵커]

북한의 러시아 파병으로 고조된 안보 위기에 한목소릴 내기도 했지만,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둘러싼 여야의 대치 전선은 가팔라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희석을 노린 정치공세라는 국민의힘과, 특검으로 이른바 ‘명태균 의혹’까지 규명하겠다는 민주당이 휴일에도 신경전을 이어갔습니다.

홍민기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힘은 민주당이 ‘명태균 의혹’을 추가해 세 번째로 발의한 김건희 여사 특검법은 ‘억지’라고 깎아내렸습니다.

당원명부 유출 의혹 등을 빌미로 국민의힘 당사까지 압수수색 하겠다는 의도가 분명하다며, 역지사지해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김연주 / 국민의힘 대변인 : 만약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일방적으로 특검을 지명하고, 그 특검이 민주당을 압수수색 하겠다고 하면, 민주당은 과연 수용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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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뉴욕서 하루 만에 ʹ2조+1천억 원ʹ 투자유치 확정

[최경준 기자]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8일(현지 시각) 하루 만에 확정한 해외 투자유치 규모다. 김동연 지사는 이날 국내 최대 물류부동산 개발·운영회사인 ESR켄달스퀘어(외국인투자기업)와 미국 유엘 솔루션즈로부터 총 2조 1천억 원의 투자유치를 확정했다.

“신재생에너지와 첨단기술 접목된 탄소저감 물류센터 될 것”

김동연 지사는 이날 뉴욕에 위치한 한국무역협회 그랜드 회의실에서 ESR켄달스퀘어 남선우 대표, 워버그핀커스 전무이사 제이크 시워트(Jake Siewert)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복합물류단지 조성에 따른 투자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또한 ESR켄달스퀘어는 여주시 내 첨단산업(자동화시스템, AI, 로봇 등) 관련 기업지원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며 지역 대학과 산학협력을 통해 테스트베드 공간 제공, 현장학습, 취업 박람회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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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치 불능 ‘김건희 부부’와 ‘안전 이별’ 꾀할 때

북한이 동해선·경의선 도로를 기어이 폭파한 날, 통일이 되면 찾아보라며 해주은행 적금통장을 물려준 내 할머니의 간절함과 흐릿한 월 납입액 숫자에 담긴 젊은 할아버지의 애틋함이 일거에 사라졌다. 소떼를 몰고 간 정주영의 망향과 평양 순안공항을 내달리듯 걷던 디제이의 환한 미소도 지워졌다. 통신도 철도도 도로도 그 밖의 모든 연결 수단도 이제 없다. 폭파 소음은 지나치게 컸고 대응 사격은 의미 없이 위험했으나, ‘오빠 카톡’으로 시끄러운 온 나라는 이를 돌아볼 겨를이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이 모든 소음과 상실에서 가장 먼 곳에 있었다. 2024년 10월15일 대통령은 제주에서 열린 민생토론회에서 “정책 소통으로 협치를 보여주며 박수를 무려 15번이나 받았다.” 일부 언론은 대통령실의 발표를 보란 듯이 베낀 기사로 대통령의 자기만족적 행보와 자화자찬을 기록했다. 통치자가 무서울 때가 아니라 우스울 때 나라에 망조가 든다는데, 급기야 가여워 보이면 이는 어떤 단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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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대변인, ʹ배 나온 오빠ʹ 결혼 20주년 페북 올렸다가 ʹ영부인 조롱ʹ 논란 직면

[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국민의힘 대변인이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게시물에서 남편을 ‘오빠’라고 지칭했다가 ‘김건희 여사’를 조롱한다는 당 안팎의 반발에 직면했다.

김혜란 대변인은 19일 페이스북에 자신을 비토하는 게시물 갈무리와 함께 “제가 쓴 글은 어느 곳에 가도 심지어 법정에 가도, 세월이 흘러 100년이 지나도 법적으로 도덕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자신을 향한 개인 정보유출, 집단적 사이버테러, 악의적인 비방, 사실적시나 근거없는 명예훼손 등이 이뤄지고 있다면서 “가족들 얼굴 다 나온 제 결혼식 사진이 결혼 20주년 기념으로 모멸적으로 내돌려졌다. 관련자들 모두 법적 책임지셔야 한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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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ʺ금투세 폐지법 상정시 반대표 던질 것ʺ

[한국경제TV 이휘경 기자]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금융투자소득세 폐지 법안이 본회의에 상정된다면 혁신당은 반대표를 던질 것"이라고 밝혔다.

조 대표는 19일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민주당에 정중히 요청한다. 금투세를 예정대로 실시하고 혁신당이 발의한 ‘검찰개혁 4법’은 조속히 통과시키자"면서 이같이 적었다.

조 대표는 “금투세를 폐지해야 주식 시장이 사는 게 아니고, 주가 조작 관여 후 23억원을 번 ‘살아있는 권력’을 봐주는 검찰청을 폐지해야 주식 시장이 산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금융실명제를 실시하면 경제가 망할 것이라고 했던 허위 선동을 상기하자"며 “‘수사와 기소 분리’는 21대 국회 말 여야의 합의 서명이 이루어졌던 사안임도 기억하자"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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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임위원장 뺨 때린 군산시의원 논란

전북 군산시 시의원이 발언 시간을 제한당했다는 이유로 상임위원장을 폭행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어제(18일) 군산시의회 등에 따르면, 경제건설위원회 소속 A의원은 이날 오전 의회 휴게실 입구에서 B상임위원장의 뺨을 한차례 때렸습니다.

오전 군산시 항만해양과 업무보고에서 A의원의 질의가 길어지자 B위원장이 발언을 제지하며 정회를 선언한 뒤였습니다.

이후 B위원장은 오후 개회에 앞서 “발언 시간 제한과 관련해 위원장으로서 규정에 따라 권한을 행사했으나 일부 위원이 불만을 표출했고 공개적인 자리에서 저를 폭행하는 일이 발생했다"며 “해당 사건을 윤리위원회에 회부해 사실관계 확인과 이에 따른 징계 절차를 진행할 것을 요청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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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후 자녀 안키우면서 육아휴직, 돌봄휴가 쓴 여직원

강원랜드에서 자행된 불법 비위 행위 및 도덕적 해이가 드러났다. 일부 직원의 경우 입장권 판매대금을 절도해 불법 도박을 하는가 하면 이혼 후 자녀를 약육하지 않으면서 육아휴직을 사용한 사례도 있었다.

1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오세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강원랜드로부터 제출받은 ‘임직원 징계현황’ 자료에 따르면 현 정부가 출범한 2022년 5월부터 올해 9월까지 징계처분을 받은 직원은 59명으로 나타났다. 징계 유형은 직무태만 28건, 경제비위 16건, 갑질 7건, 성비위 4건, 음주 및 뺑소니 비위 4건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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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대상 확대 조례안 입법예고

(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제천시의회는 ‘제천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을 입법 예고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조례안은 기존 예방접종 비용 지원 대상자를 기존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에서 제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 시민으로 확대해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다만 시 재정을 고려해 2029년까지 연차별로 접종비를 지원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대표 발의한 이정임 의원은 “시민 의료비 부담을 덜어주고 노인 건강 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조례안은 내달 7일까지 입법예고를 거쳐 임시회에 상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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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논란에 ‘정치적 해프닝’?.. 김혜란 대변인의 글이 불러온 파장

국민의힘 김혜란 대변인의 결혼 20주년 기념 페이스북 글이 정치적 논란의 중심에 서버렸습니다. 자신의 남편을 ‘오빠’라고 표현한 글이었다고 하지만, 이를 두고 영부인인 김건희 여사에 대한 조롱으로 해석하는 이들이 생겨나면서 논쟁이 불거졌습니다.

이 사태는 소셜미디어의 개인적 글이 어떻게 정치적 해석의 소용돌이에 휘말리는지를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김 대변인의 ‘오빠’ 표현은 원래 단순히 남편을 지칭한 것이었다고 밝히고 있지만, 그간의 정치적 맥락과 연결되면서 엇갈린 해석을 낳았습니다. 김건희 여사 카카오톡 논란의 ‘오빠’와 정치권 내에서의 민감한 시각이 맞물려, 단순한 결혼 축하 글은 정치적 논쟁의 불씨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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