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일 용인시장, 美 페어팩스 카운티 경제사절단과 만나 교류 방안 논의

[헤럴드경제(용인)=박정규 기자]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17일 오후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 카운티(county) 경제개발청 사절단이 시청을 방문해 이상일 시장에게서 글로벌 반도체 중심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시의 발전상을 듣고, 시와 교류방안을 논의했다고 18일 밝혔다.

미국의 수도인 워싱턴DC와 인접한 페어팩스 카운티에는 정부 기관이 밀집해 있고, 1만여 IT 기업이 활동하고 있으며, 워싱턴DC로 연결되는 관문인 국제공항이 있는 등 과학기술 산업과 교통이 발달한 곳이어서 미 동부의 실리콘밸리라고 불린다.

미국 공립고 중 최고로 꼽히는 토마스제퍼슨 고등학교와 조지 메이슨 대학교 등이 소재한 교육도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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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동해선 폭파 영상 ʹ불펌ʹ?…합참 ʺ무단 도용했을 가능성ʺ

【 앵커멘트 】 경의선과 동해선을 폭파하고 잠잠하던 북한이 이틀 만에 보도를 내놨습니다. 노동신문 1면에 사진 3장까지 버젓이 공개했는데요. 자세히 보면 우리 군 당국이 공개한 영상 속 모습과 거의 일치하는데, 무단 도용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권용범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폭약이 터지자 연기와 함께 도로의 파편이 사방으로 흩어집니다.

수풀 사이의 철길은 마치 폭탄이 떨어진 듯 산산조각이 납니다.

북한은 주민들도 볼 수 있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 1면에 경의선과 동해선 폭파 소식을 이 사진들과 함께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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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서울작전지도 펼쳐놓고 ʺ주권침해시 거침없이 물리력 사용ʺ(종합)

(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리나라를 적국, 타국이라 부르며 “한국이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조건에 구애됨 없이, 거침없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다.

김 위원장은 지난 17일 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틀 전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 육로 폭파가 “단순한 물리적 폐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김 위원장은 남북 육로를 완전히 차단한 이유가 “세기를 이어 끈질기게 이어져 온 서울과의 악연을 잘라버리고 부질없는 동족 의식과 통일이라는 비현실적인 인식을 깨끗이 털어버린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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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대통령, 한-필리핀 정상회담서 ʹ우리 국민 안전ʹ 요청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주 동남아시아 3국 순방을 계기로 가졌던 한-필리핀 정상회담에서 필리핀에 있는 우리 국민들의 안전에 힘써달라고 요청한 걸로 알려졌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필리핀을 방문하는 우리 여행객과 장기 체류 중인 국민의 안전한 방문과 체류를 위해 필리핀 정부가 각별히 노력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필리핀 대통령은 적극적인 협조 의사를 밝혔다고 이 관계자는 설명했습니다.

당시 윤 대통령은 공동 언론발표에서 두 정상이 양국 국민의 안전과 권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필리핀 #정상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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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차관보, 中부부장과 회담…한중관계·한반도 정세 논의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 외교부는 지난 1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차 ‘한중 우호미래포럼’ 참석차 중국을 방문한 정병원 차관보가 쑨웨이둥 중국 외교부 부부장과 회담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회담에서 고위급 교류를 포함한 한중관계 전반 및 최근 한반도 정세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다.

북한의 ‘남한 무인기 평양 침투’ 주장과 남북 연결도로 폭파 등 긴장 고조 행위 및 북러 간 군사 협력 등에 대해 입장을 교환했을 것으로 보인다.

정 차관보는 아울러 중국국제문제연구원장과 현대국제관계연구원장 등 중국 학계 인사들을 만나 교류 협력 증진 방안 및 지역·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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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ʺ韓, 동족 아닌 적국…주권침해 시 물리력 거침없어ʺ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일부 구간을 폭파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적국’인 한국이 주권을 침해하면 물리력을 “거침없이 사용"하겠다고 위협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김정은이 17일 조선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은 “우리 군대는 대한민국이 타국이며 명백한 적국이라는 엄연한 사실을 다시 한번 똑바로 새겨야 한다"며 “우리는 이틀 전 한국 령토와 련결되여있던 도로와 철길들을 완전히 파괴 단절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것은 단지 물리적 페쇄만의 의미를 넘어 세기를 이어 끈질기게 이어져 온 서울과의 악연을 잘라버리고 부질없는 동족의식과 통일이라는 비현실적인 인식을 깨끗이 털어버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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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ʺ한국은 철저한 적국…통일은 비현실적 인식ʺ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리나라를 ‘적국’, ‘타국’이라고 언급하며 적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조선중앙통신은 18일 김 위원장이 전날 인민군 제2군단 지휘부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틀 전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 육로 폭파가 “단순한 물리적 폐쇄"만을 의미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위원장은 남북 육로를 완전히 차단한 결정에 “세기를 이어 끈질기게 이어져 온 서울과의 악연을 잘라버리고 부질없는 동족 의식과 통일이라는 비현실적인 인식을 깨끗이 털어버린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철저한 적국인 한국으로부터 우리의 주권이 침해당할 때 “물리력이 더 이상의 조건 여하에 구애됨이 없이, 거침없이 사용될 수 있음을 알리는 마지막 선고"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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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ʺ금정 승리, 韓의 공 높다…구름 인파, 거의 K팝 스타 수준ʺ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김종혁 국민의힘 최고위원은 부산 금정구청장 선거에서 예상 이상의 승리를 거둔 배경에 한동훈 대표의 개인기가 자리 잡고 있다고 강조했다.

대표적 친한계인 김 최고는 17일 밤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 정면승부’에서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김건희 여사와 관련해서 김대남, 명태균 의혹들이 계속 불거져 나와 거 잘못하면 정말 큰일 나겠구나라는 그런 상황이었다"며 “그런데 금정은 지난 총선에선 13%포인트 이겼는데 이번엔 22%포인트 차, 거의 더블로 이겼다.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던 그런 결과였다"고 지적했다.

김 최고는 “이런 결과가 나온 건 두세 가지 정도가 있다"며 “첫 번째는 한동훈 대표의 개인기가 상당히 발동한 점"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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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차관 ʺ북, 러에 병력 아닌 인력 지원 가능성…유의미ʺ

(브뤼셀=연합뉴스) 정빛나 특파원 = 김선호 국방부 차관이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제기한 북한의 러시아 파병 의혹에 대해 현재까지는 ‘민간인력’ 지원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추적 중이라고 밝혔다.

김 차관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본부에서 연합뉴스와 만나 “우리는 병력이 아니라 인력을 지원했을 가능성이 있고, 그렇기 때문에 유의미하게 보고 있다(는 입장)“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것이 인력일지, 병력이 될 것인지 등은 좀 더 많은 정보가 종합돼 융합·평가되면 (진위가) 나타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앞서 이날 북한이 러시아에 1만여명을 파병할 준비를 하고 있다는 정보가 있다고 주장했다. 서방은 ‘증거’가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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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北 도발 위협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15일 북한의 남북연결도로 폭파 쇼는 구태의연한 충격요법이다. 김정은이 현장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군사분계선(MDL) 10m 앞에서 폭파하고 연신 카메라로 촬영하는 장면은 극장국가다운 행태다.

노동신문과 조선중앙TV에서는 무인기 평양 침투에 대해 군중 동원 및 대남 비난을 하며 내부 단합에 주력하고 있다. 그러면서 남북연결도로 폭발은 헌법 개정에 반영된 적대국가론의 결과라고 주장했다. 지난주 베일에 쌓였던 최고인민회의 헌법 개정에 통일부정론이 반영됐다는 점을 암시했다.

김정은은 지난 연말 선언했던 적대적 두 국가론이 빈말이 아니라는 것을 대내외에 확실하게 하기 위해 폭파 퍼포먼스가 필요했다. 무엇을 잘 만들지는 못해도 부수는 것은 잘하는 공산주의의 파괴적 속성이 발동했다. 보여줄 게 없을 때 오히려 있는 것을 폭파해 결연한 도발 의지를 과시하는 자해 수법은 공산당들의 단골 메뉴다. 과거 조지프 스탈린과 마오쩌둥도 주기적으로 파괴 공작을 구사해 서방세계를 혼란스럽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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